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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이런 곳이?"…신격호 손녀 따라간 학생들 놀랐다 [현장+] 2024-07-15 12:00:03
신송식 광복군 관련 유공자의 후손인 허동현 경상국립대 화학과 학생(23·남)은 “이봉창 의사 순국지, 윤봉길 의사 순국지 같은 경우엔 외진 곳에 있기도 하고 일본 사람들에 의해 겨우 비석 형태로 존재하는 모습이었다”며 “허름하고 조그마한 터로 남아있더라도 이를 우리가 기억하고 예의를 갖춰야 하지 않겠느냐는...
[부고] 이영명 씨 별세 外 2024-07-11 18:04:09
▶이영명씨 별세, 이재훈·이수희씨 부친상, 김홍주 한국거래소 파생시장본부 부서장 장인상=10일 좋은강안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30분 051-610-9672 ▶전양자씨 별세, 허동현 국사편찬위원장·허연심·허연미씨 모친상=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51
국사편찬위원장에 허동현 2024-05-03 18:47:24
국사편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허동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64·사진)가 임명됐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임기는 3년이다. 허 위원장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2012~2017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과 국가기록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7년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경북-LG, 사회적 경제 페스타 연다 2021-10-12 18:21:49
예비 사회적기업 갓해물을 창업한 허동현 대표는 일식 조리사 출신이다. 2014년 일식집을 열었다가 실패한 그는 포항과 대구·경북의 5일장을 트럭으로 돌며 신선한 수산물을 다듬어 포장판매했다. 주부들은 해산물을 요리하기 편하게 다듬는 일식 전문가의 섬세함을 알아봤다. 그의 해산물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경총 부회장 "대선후보 일자리창출 의지 의심스러워" 2017-04-27 08:00:07
우리의 미래가 교육개혁의 성패에 달려있음을 유념해야 한다"며 "사교육의 폐해를 방지하고 부실한 공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를 갖고 개혁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허동현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21세기 대한민국! 격동의 한국근대사가 주는 교훈은'을...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 대부분 보수성향…우편향 논란(종합) 2017-01-31 17:40:01
포함돼 있다. 국사편찬위원인 허동현 경희대 교수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인 강규형 명지대 교수도 심의위원회에 참여했다. 교육계와 학계에서는 이번 심의위원 대부분이 보수성향 학자라는 점을 지적한다. 이택휘 위원장은 2000년대 초반 '좌편향 교과서'를 바로잡겠다며 발족한 보수성향 단체...
교육부, 국정교과서 편찬심의위원 발표…'우편향' 논란 일듯 2017-01-31 15:23:26
위원인 허동현 경희대 교수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자문위원인 강규형 명지대 교수도 심의위원회에 참여했다. 전문가 가운데 이성규 서울대 명예교수는 지난해 말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단일 적용 방침을 폐기하고 국·검정 혼용 방안을 발표한 직후 사퇴했다. 교원으로는 정한숙 옥천여중 수석교사, 윤춘옥 인천예일고...
`최몽룡 신형식` 집필진 참여, 원로 교수 중심으로 구성할 것…거론된 후보는? 2015-11-05 00:02:00
목포대 교수, 이기동 동국대 석좌교수, 허동현 경희대 교수, 손승철 강원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등이다. 한편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사학계 원로의 경우 초빙을 통해 최종 확정하며, 내부에서는 시대별 전공자 20명 내외로 구성된 팀을 중·고교 별로 각각 구성할 예정이다. `최몽룡 신형식` 집필진 참여,...
최몽룡 신형식 집필진 참여, 원로학자 중심으로 가나…거론된 후보는? 2015-11-04 17:12:02
이기동 동국대 석좌교수, 허동현 경희대 교수, 손승철 강원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등이다. 한편 국사편찬위원회에 따르면 사학계 원로의 경우 초빙을 통해 최종 확정하며, 내부에서는 시대별 전공자 20명 내외로 구성된 팀을 중·고교 별로 각각 구성할 예정이다. 최몽룡 신형식 집필진 참여, 원로학자...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집필진으로 유력한 `최몽룡` 누구?… 2015-11-03 20:46:14
알려진 인물이다. 최 명예교수 이외에 집필진으로 거론되는 학자는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 최성락 목포대 교수, 이기동 동국대 석좌교수, 신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허동현 경희대 교수, 손승철 강원대 교수, 강규형 명지대 교수 등이다. 여기에 현대사 부분의 서술을 지원할 경제학자, 정치학자, 헌법학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