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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까지 물 차도 못떠나요"…전세피해 억울한데 건물 문제까지 2024-02-25 11:37:06
= 인천 계양에 사는 전세사기 피해자 허민우(24) 씨는 발목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며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간다. 다세대 건물 배관에 문제가 생겨 반지하인 허씨 집에 물이 들어차는데, 집주인은 연락을 끊은 지 오래다. '보증금 반환이 어렵고 사실상 파산 상태'라는 집주인의 메시지가 온 건 지난해 2월....
[인사] 한국교통안전공단 2021-12-29 14:08:41
안전사업처장 허민우 ▲구로검사소장 정종철 ▲서수원검사소장 황태준 ▲대전검사소장 김창한 ▲신탄진검사소장 이상영 ▲달서검사소장 이건국 ▲북광주검사소장 남창선 ▲부천검사소장 최기철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박상권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준년 ▲자산관리팀장 김학준...
'전자발찌 살인범' 다른 여성과도 통화했다…추가 범행 계획 포착 2021-09-02 23:52:36
강씨의 이름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했다. 경찰이 강력범죄 사건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것은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세 모녀 살해사건 김태현, 단란주점 손님 살해 허민우, 동거녀의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백광석·김시남에 이어 강윤성이 네 번째 신상공개 범죄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달 31일 구속된 강씨는...
檢,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인' 허민우에 징역 30년 구형 2021-08-11 19:25:13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민우(34)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11일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씨에게 징역 30년에 벌금 30만원을 구형하고 전자장치부착명령 15년을 청구했다. 허씨는 지난 4월22일 오전 2시24분께...
'노래주점 손님 살해' 허민우 첫 재판…"모든 혐의 인정" 2021-06-25 18:12:10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민우(34)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호성호 재판장)는 25일 오후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허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허 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국민참여재판 여부를 붇는 재판부를...
'인천 노래주점 손님 살해' 허민우 구속 기소 2021-05-28 20:44:57
허민우(34) 씨가 구속 기소됐다. 28일 인천지검 형사3부(김태운 부장검사)는 살인, 사체손괴·유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허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허 씨가 지난 21일 경찰에서 송치된 이후 보강 수사를 했고, 10일인 구속기간을 추가로 연장하지 않고 재판에 넘겼다. 앞서 허...
노래주점 살인범 허민우 "앞으로 절대 싸우지 않겠다" 2021-05-21 09:32:52
훼손한 시신을 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가 마스크를 벗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1일 살인, 사체손괴·유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허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허씨는 이날 오전 미추홀경찰서 유치장에서 빠져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검으로 이동했다. 그는 송치...
`꼴망파` 출신인데…살인범 허민우, 경찰 관리망에 없어 2021-05-18 16:16:48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씨는 과거 인천 폭력 조직인 `꼴망파`에서 활동하다가 적발됐으나 단 한 차례도 경찰의 관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씨는 꼴망파 조직원으로 활동하던 2010년 10월 2차례 다른 폭력조직과의 집단 패싸움에 대비해 또래 조직원들과...
허민우, 인천 조폭 '꼴망파' 출신…경찰 '관심 대상' 아니었다 2021-05-18 14:12:08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허민우(34) 씨가 과거 인천 폭력 조직인 '꼴망파'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조직 폭력배 활동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바 있었지만 경찰의 관리망에 벗어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허민우 씨는 2010년 10월 두 차례 다른 폭력 조직과 집단...
노래주점 살인 허민우, `조폭 출신` 보호관찰대상자였다 2021-05-18 10:25:07
업주 허민우(34)가 폭력 조직 출신으로 드러났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씨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기소돼 돼 지난해 1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법원은 허씨에게 보호관찰을 받을 것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허씨가 활동하던 폭력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