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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 캐나다 트라이곤사와 업무협약 체결 2025-02-12 16:31:33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항만 터미널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위치한 프린스 루퍼트항에 저탄소에너지 수출 허브로서 수소 및 암모니아 수출을 위한 부두 건설을 진행 중이며, 오는 2030년 준공 및 운영할 예정이다. 프린스 루퍼트항은 아시아 및 한국과의 근접성, 그리고 캐나다 내에서도...
[고침] 경제(GS건설 작년 영업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 2025-02-05 15:46:21
허브 터미널1단계 프로젝트(5천879억), 인프라사업본부 호주 SRL 이스트(East) 지하철 터널 프로젝트(5천205억원) 등 국내외에서 잇따라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천932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34억원을...
GS건설 작년 영업익 2천862억원 흑자 전환…신규 수주 20조 육박(종합) 2025-02-05 10:36:09
허브 터미널1단계 프로젝트(5천879억), 인프라사업본부 호주 SRL 이스트(East) 지하철 터널 프로젝트(5천205억원) 등 국내외에서 잇따라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작년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405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손실 1천932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는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534억원를...
닻 오른 CCS 경쟁 "韓, 철강업 위해 절실…조선엔 먹거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01-31 09:00:05
수출 터미널 지정 등 다음 단계의 정책 결정을 빨리 내려줘야 유럽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한시름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정부는 울산, 여수 등을 탄소 수출 허브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3의 중국 침공 막아야”국내에서는 CCS에다 탄소를 활용(utilization)하는 기술까지 더한 CCUS법이 내달...
한진 조현민·노삼석 사장, 설 앞두고 전국 물류 현장 점검 2025-01-24 08:59:20
서울 장지동 동서울허브터미널을 찾았다. 이들은 현장 종사자 의견을 듣고 "안전한 작업 환경이 고객 만족 서비스로 이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자"며 안전 최우선 원칙을 강조했다. 한진은 설을 맞아 이달 총 17일을 택배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배송과 안전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41층 빌딩·초대형 전시장…코엑스 '국제 마이스 허브'로 2025-01-23 17:45:10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도심공항터미널 저층부에는 연면적 9900㎡ 규모의 문화예술 전시장을 둔다. KIAF 서울, 프리즈 서울 등 다양한 예술행사와 시너지를 꾀한다. 코엑스는 지난해 KIAF·프리즈 서울, 서울카페쇼,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등 전시 및 이벤트(170건), 국내외 회의(1789건), 국제회의(24건) 등을 열었다....
산은, 울산항 액체화물 저장시설에 1천800억원 금융약정 2025-01-23 11:29:34
수 있는 액체화물 터미널을 증설하는 것으로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산은은 "울산항의 동북아 에너지 허브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차세대 항만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내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진 작년 매출 3조원 돌파…영업이익은 줄어 2025-01-22 15:15:52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물류사업은 컨테이너터미널과 배후단지, 주요 항만 거점에 인프라를 확충해 영업력을 강화했다. 택배 사업은 작년 1월 오픈한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을 통해 간선 및 경유 비용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원가절감과 물량 유치를 이어가고 있다. 한진 관계자는 "미래 사업인 글로벌 물류의 성장...
전남 장성군, 쿠팡 '서브허브' 유치…450명 고용 창출 2025-01-17 14:49:12
장성에 서브허브를 짓기로 했다. 장성 서브허브를 건립하는 곳은 서삼면 용흥리 장성복합물류터미널이다. 쿠팡은 다음 달 개소를 목표로 150억원을 들여 바닥면적 합산 1만3200여㎡ 규모의 시설을 구축한다. 협약에 따라 CLS는 △인력 채용 시 장성군민 최우선 고용 △장성지역 업체에 공사△용역 의뢰 △물품 구매 노력 등...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 펀드' 출범…2030년까지 1조원 규모 2025-01-13 11:00:03
한국산업은행, 교보생명, 우리자산운용, 현대오일터미널 등 펀드 참여 관계자가 참석해 1호 펀드 설립을 위한 투자기본계약과 대출약정 체결 합의서에 서명한다. 1호 펀드는 울산 현대 액체화물 터미널 증설 사업에 1천300억원을 투자한다. 2호 프로젝트는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사업이다. 정부는 앞으로 후속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