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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연기해 병역면탈 시도…래퍼 나플라 집행유예 확정 2024-10-02 09:06:05
뇌전증 환자 행세로 허위 진단서를 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을 면탈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나 상고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이들의 범행을 지원한 병역 브로커 구모 씨는 징역 5년과 추징금 13억여원이 확정됐다. 구씨는 라비와 나플라를 비롯해 배구선수 조재성, 축구선수...
'가짜 정신질환' 나플라·'뇌전증' 라비, 병역비리 집행유예 '확정' 2024-10-02 07:29:10
환자 행세로 허위 진단서를 받은 후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을 면탈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빅스 출신 라비(본명 김원식)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범행을 지원한 병역 브로커 구모 씨는 징역 5년과 추징금 13억여원이 확정됐다. 구씨는 라비와 나플라 외에...
가짜 정신질환 '병역비리' 래퍼 나플라, 결국.. 2024-10-02 06:17:27
행세로 허위 진단서를 받은 뒤 병무청에 제출해 병역을 면탈하려 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상고하지 않아 판결이 그대로 확정됐다. 범행을 지원한 병역 브로커 구모 씨는 징역 5년과 추징금 13억여원이 확정됐다. 라비와 나플라를 비롯해 배구선수 조재성, 축구선수 김명준·김승준, 배우 송덕호...
"생리휴가 쓰더니 SNS 사진엔…" 연휴에 갈등 폭발한 사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29 12:00:08
206표로 부결됐다. '1년간 유효한 의사 진단서를 휴가 사용 근거로 제출한다'는 조건까지 붙였지만 통과하지 못했다. 도입 반대 측은 "생리휴가를 법제화하면 기업에서 근무일이 적은 여성의 채용을 꺼리고 사회 보장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노사관계 전문가는 "여성 직원의...
"공진단 주고 도수치료 둔갑"…억대 보험사기 한방병원 적발 2024-07-09 11:21:38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의료법위반, 허위진단서작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들은 2022년 6월13일부터 올해 3월 초까지 부산 사상구 한 한방병원에서 환자들에게 피부미용이나 보약(공진단)을 제공하고 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허위 진료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는다. 한의사인...
가짜환자 보험사기 경찰 적발... 구속 피의자도 있어 2024-06-24 14:55:03
밝혔다. 이들은 허위로 진단서를 작성하고 제출하여 보험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사 A씨는 가벼운 화상임에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심한 화상으로 진단서를 작성하거나, 수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수술을 한 것처럼 진단서를 작성했다. 간호조무사 B씨와 보험설계사 2명은 일정 금액의 수수료만 지급하면 병원...
'여유증·다한증 수술' 보험사기, 병원장·조폭까지…174명 검거 2024-05-28 18:40:28
허위 진단서와 간호기록지를 작성해주면 가짜 환자는 보험금을 받아내 일당과 분배했다. 가짜 환자 본인이 20%를 가져가고, 브로커(30%)와 병원(50%)이 나머지를 나눠 갖는 구조다. A씨와 병원 의사들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이들은 허위 수술에서 사용되지 않은 프로포폴이나 펜타닐을 직접...
병가 쓰고 노조 활동한 공무원…"해고 안돼" 판결 이유가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28 09:00:17
허위'가 아니라고 봤다. 재판부는 "A가 비교적 짧은 기간에 여러 차례 병가를 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진단서 등에 따르면 A는 노조 활동과 직장 내 갈등, 아내 건강 등 여러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은 것도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다고 병가 중에 일체 사적 통화나 모임 참석이 금지되는 것은 아니"라며...
"한달째 안보여"...'허위 병가' 공무원 적발 2024-04-18 15:16:58
출근하지 않은 사실과 병가라며 제출한 진단서 등의 위조 정황을 확인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중징계 사안이라 부산시 인사위원회의 판단을 받았고, 인사위에서 해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A씨는 부산시 소청심사위원회를 통해 해임 결정에 대해 다툴 예정으로 알려졌다. 해운대구는 A씨가 위조 서류를...
작년 보험사기 제보건수 4천414건…포상금 지급 19억5천만원 2024-04-17 12:00:12
유형은 주로 음주·무면허 운전(52.7%), 진단서 위·변조 및 입원수술비 과다 청구(25.7%) 등으로 사고 내용을 조작한 것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 제보자는 A의원의 입원환자가 다른 사람의 명의로 도수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허위의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금을 청구한 사실을 제보해 생명·손해보험협회로부터 특별포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