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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민호, 끝없는 도전으로 빛낸 14년 연기史…연기 인생 2막 시작 2020-06-15 10:11:00
바다의 전설’(2016~2017)에선 전생의 담령과 현생의 허준재를 오가며 그간의 매력을 집대성한 다채로운 변신으로 연기 포텐을 터트렸다. 1인 다역에 가까운 이민호의 팔색조 매력과 함께 강한 남자다움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군 공백기 이후 30대로서의 시작을 연 '더 킹 : 영원의 군주'(2020)에서는 더욱더 ...
이민호, 끝없는 도전으로 빛낸 14년 연기史 2020-06-15 09:37:28
허준재를 오가며 그간의 매력을 집대성한 다채로운 변신으로 연기 포텐을 터트렸다. 1인 다역에 가까운 이민호의 팔색조 매력과 함께 강한 남자다움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그리고 군 공백기 이후 30대로서의 시작을 연 `더 킹 : 영원의 군주`(2020)에서는 더욱더 깊어진 이민호의 연기력과 열정을 다시금 확인할...
이민호, 몽환적인 매력 담은 화보 공개 2017-03-15 14:55:35
최근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허준재로 열연하며 그간 작품에서 선보인 진중하고 과묵했던 배역과는 다르게 잔망스러운 연기를 펼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이민호는 본인이 맡았던 배역에 대해 ‘평소 제 모습 자체가 여러 캐릭터의 집합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거예요. 기분에 따라 까불거리기도 하고 제 나이보다...
"나약한게 뭔가요?"…'괴력의 예쁜이' 봉순이와 심청이 2017-03-09 09:00:09
다 털고 일어난다. 심청이는 강철 체력이라 첫눈에 반한 허준재(이민호)를 찾아 저 먼 남태평양 바다에서 인천 앞바다까지 줄기차게 헤엄쳐왔다. 무심히 휘두른 주먹에 '덩치'들이 공중으로 날아갈 정도로 힘이 세고, '어류'로 분류되는 수영 황제 마이크 펠프스처럼 엄청난 체력과 폐활량을 가진 심청이...
'푸른바다' 이지훈 "선배 이지훈처럼 뮤지컬도 해보고파" 2017-02-05 12:00:10
종영한 SBS TV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이민호 분)의 호적상 형이자 확고한 재벌 2세 자리를 노리는 허치현으로 분했던 이지훈(30) 얘기다. 주인공 이민호와의 대결 구도에서도 눈빛이 전혀 밀리지 않더라는 말에 "제 앞이라 그렇게 얘기해주시는 거죠?"라고 쑥스러워하는 이지훈은 만나보니 실제 나이에서 5...
'푸른바다' 이지훈 "'전지현 건든 놈 혼내자' 댓글에 악역 실감" 2017-02-04 09:00:05
종영한 SBS TV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허준재(이민호 분)의 호적상 형이자 확고한 재벌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허치현 역을 열연해 "로코(로맨틱코미디)를 스릴러물로 만든다"는 평을 받았다. 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지훈에게서 '올백머리'로 무장하고 섬뜩한 눈빛을 쏘는 허치현을 찾기는...
캐나다 퀘벡 '도깨비 효과'에 들썩…공유 따라가볼까 2017-01-30 09:00:14
있다.인어 심청(전지현)이 허준재(이민호)를 처음 만난 베구르, 두 사람이 자전거를 타며 가까워졌던 토사 데 마르 등이 가볼만 하다. ◆ 드라마 효과에 여행 상품 줄줄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 tv 속 여행지들이 각광 받은 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대만이 인기를 끌었고...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허준재를 떠나보내며 2017-01-26 16:41:10
바다의 전설’과 허준재를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이 지난 25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민호의 컴백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방영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이민호 ‘푸른 바다의 전설’ 종영 소감 “준재로 살아온 5개월 행복했다” 2017-01-26 10:05:09
이민호가 ‘푸른 바다의 전설’과 허준재를 떠나보내며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25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민호의 컴백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방영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푸른 바다의 전설’은 첫 방송부터 굳건히 1위...
'푸른바다' 17.9% 유종의 미…'김과장' 무난한 출발 2017-01-26 08:52:27
마무리됐다. 시간이 흘러 재회한 심청(전지현 분)과 허준재(이민호 분)는 서로를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허준재는 검찰이 됐고, 심청은 2세를 가지며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 1회는 7.8%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성룡(남궁민)을 비롯한 윤하경(남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