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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뉴진스 베껴" vs "전혀 달라"…20억 손배소 내년 1월 시작 2024-11-18 17:39:29
유사성을 지적하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등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 이게 누구 좋은 일인가, 이건 아일릿도 망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대표 측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일릿에 대한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밝힌다"며 "민...
불의 유자 왕, 얼음의 올라프손…유럽 10개국 강타한 두 대의 피아노 2024-11-06 18:22:53
올드하다’는 인식을 가볍게 넘어서는 아티스트다. 방식은 사뭇 다르다. 중국 베이징 출신인 유자 왕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교로 20대에 빠르게 슈퍼스타가 됐다. 프로코피예프와 쇼스타코비치 협주곡 등 화려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쇼트커트 헤어, 몸에 딱 붙는 초미니 드레스, 높은 힐로 완성되는...
'아파트' 브루노마스 패러디한 곽범, 인종차별 논란에 반전 반응 2024-10-30 09:27:29
100'(핫 백)에 8위로 진입했다. 이는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 최고 기록이자 한 자릿수로 데뷔한 최초의 기록이다. 'APT.'는 스포티파이 미국 1위 차트에 안착하고 총 40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미주 지역과 아시아를...
SM엔터테인먼트, 2025년 창립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진행 2024-10-23 15:52:01
설레는 마음, TV에 나온 아티스트의 모습을 따라 하며 꿈을 키우던 모습,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며 음악을 즐기던 청춘의 시간, 워너비 스타처럼 헤어 스타일을 따라하며 만족했던 순간, 가족과 함께 유행하는 춤을 추며 즐거워했던 추억 등이 담겨 그 시절의 노스탤지어를 자극했다. 아울러 S.E.S.의 멤버 바다와...
뉴진스 하니, 방시혁 언급…"인간으로서 예의 없다" 2024-10-15 17:10:47
충격이 크다. 거대 엔터 회사가 아티스트 인권 침해 논란 일으킨 막장 드라마"라고 지적했다.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와 걸그룹 멤버의 출석으로 화제가 된 이날 국정감사는 '직장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실질적 과제만 남긴 채 하니의 눈물로 마무리 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국감 온 뉴진스 하니 "안오면 묻힐 거 아니까" 2024-10-15 16:17:12
"아티스트와 연습생의 계약은 다를 수 있다"며 "다를 수 없는 것은, 저희는 다 인간이지 않으냐. 그것을 놓치신 분들이 많이 계신다"고 지적했다. 발언 말미 하니는 "서로 인간으로 존중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은 없지 않겠느냐"라며 "죄송한(죄송해야 할) 분들은 숨길 게 없으시면 당당하게 나오셔야 하는데...
뉴진스 하니 "내가 당한 일, 모두가 당할 수 있어"…국감 출석한 이유 2024-10-15 14:44:28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의전 담당 구성원은 아티스트에게 평소 존댓말과 경칭을 사용해 '무시해'라는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객관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다는 설명도 더했다. 다만 하니가 언급한 인사 이후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은 삭제가 됐다는 이유로 확인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회는 전날...
"美 국민가수가 성폭행"...소송 제기한 미용사 2024-10-04 15:25:05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제인 로'(가명)는 브룩스가 지난 2019년 로스앤젤레스의 한 호텔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면서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배심원 재판과 보상,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냈다. 로는 고소장에서 브룩스가 옷을 벗은 채 자신 앞에...
미국 국민가수 가스 브룩스, 성폭행 등 혐의로 피소 2024-10-04 15:09:27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제인 로'(가명)는 브룩스가 지난 2019년 로스앤젤레스의 한 호텔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면서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배심원 재판과 보상, 징벌적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로는 고소장에서 브룩스가 여러 차례에 걸쳐 옷을...
쌍둥이 형제의 촌스러운 낙서, 담벼락 너머 세상과 소통하다 2024-10-03 19:10:50
주목하고 있는 그라피티 아티스트 듀오, 오스제미오스(OSEGMEOS)의 작품이다. 50주년 맞이한 허시혼, 그라피티를 초대하다오스제미오스는 쌍둥이 형제 구스타보 판돌포(1974)와 오타비오 판돌포(1974)의 아티스트 그룹이다. 브라질 상파울루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스제미오스라는 포르투갈어로 ‘쌍둥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