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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MZ 몰리는 기업형 임대주택 [주거 판도 대변화②] 2024-11-20 17:40:31
인근에 자리하는 경우가 많고, 헬스장·빨래방 등 편의시설을 한 건물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김승하 / 코리빙하우스 운영사 매니저: 단순히 자는 것을 넘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수요가 늘어나다 보니까 공유 공간에 대한 니즈가 있으신 분들도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지금은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2024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스타트업 CEO] AI가 내장된 운동기구 부착모듈인 ‘머슬싱크’를 개발한 ‘싱크(SYNC)’ 2024-11-19 23:15:11
내놓는 기업”이라며 “헬스장에서 기구 사용자의 근육 활성도를 파악할 수 있는 AI가 내장된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헬스인은 운동을 진행하면서 어떤 부위의 근육이 얼마나 활성화되고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머슬싱크 AI 모듈은 영상분석을 통한 근활성도 측정으로 고객의...
복층 골프장에 요트까지…'리조트급' 아파트 등장 [뉴스+현장] 2024-11-15 17:00:00
큰 특징이다. 영화관·실내 수영장·사우나·GX룸·헬스장 등의 부대시설을 통해 여가와 휴식·취미 생활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아파트 중 최초로 약 30m 길이의 복층 인도어 골프연습장을 도입했다. 입주민에게는 메뉴가 매일 바뀌는 뷔페식 3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DK아시아 관계자는 "3식 서비스 업체...
코오롱인더, 서초 스포렉스 4300억 매입…건설 계열사 '자금 숨통' 2024-11-12 17:14:37
지하 2층~지상 5층 건물로 수영장과 볼링장, 헬스장, 탁구장,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다. 코오롱글로벌은 그동안 서울시와 협의해 2030년 안에 스포렉스를 지하 5층~지상 25층 규모 복합업무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코오롱인더 관계자는 서초 스포렉스 인수 목적에 대해 "서초 스포렉스 부지를...
학원 직원이 여학생 치마 속 '찰칵'…성착취물 1810개 '충격' 2024-11-12 08:44:53
독서실, 헬스장 등에서도 불법 촬영을 해왔던 남성이 붙잡혔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2020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도내 중·고교 보습학원 직원으로 근무하며 학원생 17명의...
[분석+] 병원에서 쓰는 체수분 측정기…인바디가 가정용 제품 선보인 이유는? 2024-11-11 08:18:01
아니라 헬스장과 가정용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라인업을 갖췄다. 장비 뿐만 아니라 측정 데이터를 통해 개인 맞춤형 식단과 운동을 추천해주는 '인바디' 앱, 헬스 트레이너들이 회원 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LB 트레이너' 웹 서비스까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다. 체성분 기기 생태계는...
4억 들여 헬스장 차린 양치승 "보증금 1원도 못 받았다" 울분 2024-11-05 16:00:15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진 양치승이 헬스장 전세보증금을 주지 않은 임대인을 형사고소했지만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양치승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에 "이렇게 유튜브를 찍는 것은 체육관 상황을 설명해 드리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그는 헬스장 건물 임대인을 형사고소 했으나 무혐의 결과가...
벼룩시장서 스쿠터 팔던 여학생, '자산 1조' 기업가 됐다 2024-11-05 15:56:59
3월 기준 회사 매출은 5억달러(6884억원)를 돌파했고, 기업가치는 120억달러(16조5000억원)를 기록했다. 그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근무하는데 저녁 식사 전 잠깐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게 휴식의 전부일 정도로 '워커홀릭'으로 알려져 있다. 왕 스스로 "저는 강한 경쟁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일에서...
"AI 활용, 국제중재에선 득보다 실 유념해야" 2024-11-03 11:00:01
"헬스장에서 한가지 운동만 하지 않듯 훌륭한 중재 변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 역량을 고루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시대를 맞아 "새로운 기술을 두려워하지 말되, 맹신하지도 말아야 한다"며 "결국 기술은 도구일 뿐, 본질은 법률가로서의 전문성"이라고 역설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알몸도 아닌데 어때서"…헬스장서 쫓겨난 女 '분노' 2024-11-02 15:06:26
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알몸이 아니었다"며 "브라탑을 입고 운동하는 다른 여성들은 직원들에게 떠나라는 말을 듣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헬스장 직원들을 향해 "지난 세기의 사람들"이라며 "악의적이고 거짓된 도덕주의자들"이라고 꼬집었다. 프라이타스는 이 사연을 공개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