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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태원 참사, 사회적 재난" vs 野 "무능 국가, 진실 밝혀야" 2024-10-29 10:29:54
조국혁신당 대표는 "유가족은 '진실을 밝히라, 관련자를 처벌하라'고 외쳤다. 용산 구중궁궐에 들어앉은 대통령은 유가족과 면담도 거부했다. 충직한 부하인 행안부 장관은 지금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진정한 위로는 '진실을 밝히는 것'뿐"이라고 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野, 집권플랜본부 활동 개시…"尹정권 사실상 準무정부상태" 2024-10-23 17:46:33
8월 전당대회 때 들고나온 ‘먹사니즘’(먹고사는 문제) 관련 정책을 발굴하고, 당무 전반에 당원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총괄본부장을 맡은 김민석 수석최고위원은 “정권이 능력을 갖추지 못해 ‘준(準)무정부 상태’에 들어갔다”며 “집권을 향한 세부 계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본부는 3~4선 중진...
체코원전 덤핑이라는 野에…윤 대통령 "정쟁, 국경에서 멈춰야" 2024-09-24 18:31:05
회동을 했다. 전당대회 이튿날인 7월 24일 ‘삼겹살 만찬’ 회동을 한 지 두 달 만이다. 당에서는 한동훈 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당직자 16명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선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안보실장 등이 자리했다. 이번 만찬에선 체코 방문 성과, 의정 갈등 해법, 야당의 입법 독주...
[다산칼럼] 거세지는 해리스 열풍 2024-09-12 17:51:20
22일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선 후보로 확정됐다. 해리스가 대선에서 승리하면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된다. 2008년 버락 오바마에 이어 두 번째 흑인 대통령이 탄생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조지 H W 부시에 이어 현직 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두 번째 사례가 된다. 인종의 용광로라는 미국 사회의 저력을...
"이재명 혼자만 웃었다"…尹도 4당 아무도 웃지 못했는데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9-07 10:53:01
격차로 접전 양상을 보인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가 끝난 후 의정 갈등 영향으로 하락세를 타고 있고, 최근 전당대회를 치른 민주당은 최근 소폭 지지율이 상승하긴 했지만 총선에서 승리한 지난 4월과 비교하면 양당이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는 모양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지지율도 큰 변화가 없는 상...
해리스, '세율 2배 인상' 바이든에 반기…"투자로 경제 성장" 2024-09-05 10:49:45
세율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올 초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한 세제 개편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안에는 자본이득세율을 지금의 2배에 달하는 44.6%(장기자본이득세 39.6%·투자소득세 5%)로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기존 입장을 바꾼 데는 인상안이 지나치게 급진적이라는 해리스 부통령...
美대선 중대고비 TV토론 D-7…해리스·트럼프, 대비되는 두 행보 2024-09-04 03:41:01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연설을 통해 혁신과 기업가 정신, 소상공인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에 더 집중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13일 자신에 대한 암살 시도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
野 압박 강해지는데…與 내부서는 '제3자 특검법' 회의론 2024-09-03 16:46:33
특검법을 발의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 기간 공언한 '제3자 추천' 방식의 특검 법안을 발의해 압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오히려 회의론이 나오면서,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은 3일 오후 네 번째 채상병 특검법을 공동...
尹 지지율 4%p↓ 23%…국민의힘 30%·민주당 31% '접전' [갤럽] 2024-08-30 10:37:41
양상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가 끝이 난 데다 최근 윤한(윤석열 대통령-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갈등설이 다시 불거지는 분위기가 어느 정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조국혁신당은 7%, 개혁신당은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2%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은 전주 대비 4%포인트...
김경수, 조국 제쳤다…대권적합도 李 50.7% vs 韓 30.4% 2024-08-21 14:08:19
혁신당 조국 대표를 제쳤다. 쿠키뉴스 의뢰로 한길리서치가 지난 17~19일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25명을 대상으로 '차기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 김 전 지사는 지지율 6.0%로 3위에 오르며 5.8%에 그친 조국 대표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복권 직후인 지난 15일 차기 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