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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살해 베트남 여성 출소 "정말 행복…모든 이에 감사"(종합2보) 2019-05-03 19:18:57
현광성(46)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9), 시티를 섭외하고 예행연습을 시킨 북한인 리지우(일명 제임스·32) 등 다른 연루자들은 치외법권인 대사관 내에 숨는 바람에 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다가 북한이 자국 주재 말레이시아 외교관과 민간인을 전원 억류하는 '인질외교'를 벌이는 바람에 김정남의 시신과...
김정남 암살 연루자 전원 '자유의 몸'…묻혀버린 진상·배후 2019-05-03 10:54:46
데 그쳤다. 현지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6)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9), 시티를 섭외하고 예행연습을 시킨 북한인 리지우(일명 제임스·32) 등 다른 연루자들도 치외법권인 대사관 내에 숨는 바람에 조사를 하지 못하다가 북한이 자국 주재 말레이시아 외교관과 민간인을 전원 억류하는 '인질외교'를...
김정남 살해 연루 여성들 모두 살인혐의 벗어…진상은 미궁으로 2019-04-01 15:47:25
2등 서기관 현광성(46)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9)은 체포를 피하려고 치외법권인 대사관 내에 숨는 바람에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못했다. 리얼리티 TV용 몰래카메라 영상을 찍는다면서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시티를 섭외하고 예행연습을 시킨 북한인 리지우(일명 제임스·32)도 함께 대사관에 은신해 있었던 것으로...
"김정남 암살관여 북한인들, 일본인 행세하며 동남아 여성 포섭" 2018-01-30 20:17:22
서기관 현광성(45)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8)을 작년 3월 말 출국시켰고, 리지우 역시 그 이후 모종의 경로를 통해 북한으로 돌아갔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구이 변호사는 리지우가 시티를 포섭하긴 했지만, 정작 김정남 암살 당일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도안과 시티는 현지에...
"김정남 암살 연루 북한인 아직 말레이 있을수도" 경찰 증언 2017-11-14 11:24:17
서기관 현광성(44)과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등 다른 사건 연루자의 출국이 허용됐을 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다만, 리지우가 실제로 말레이시아에 남아 있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출입국 기록이 확인되지 않을 뿐 이미 국외로 도주했을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앞서 말레이시아 검찰은...
"김정남 암살 남성들, 전원 북한인"…北배후설 결국 사실로(종합) 2017-11-06 19:21:59
받아 온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말레이시아는 북한에 억류된 자국민을 송환하는 조건으로 지난 3월말 김정남의 시신을 넘기면서 현광성과 김욱일의 출국을 허용했고, 이들은 곧장 북한으로 돌아갔다. 한편, 오종길과 마찬가지로 '제임스'란 가명을 쓰면서 올해 초...
김정남 암살 공판서 북한인 용의자 '가명·역할' 추가공개 2017-10-12 17:16:57
리지우는 주말레이시아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등 다른 용의자들과 함께 치외법권인 대사관 내에 숨어 있다가 3월 말 출국이 허용됐다. 북한내 말레이시아인을 전원 억류해 인질로 삼은 북한의 인질외교에 말레이시아 당국이 굴복한 결과다. 한편, 이달 24일로 잡힌 다음 재판은...
말레이 경찰 "北당국, 김정남 암살 용의자 체포해 넘겨야" 2017-04-14 10:58:35
북한대사관에 숨어 있던 리지우와 현광성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 등 용의자 3명을 지난달 말 출국시켰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여기엔 어떤 정치적 요소도 없다"고 부인했다. 할릿 청장은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동남아 출신 여성 피고인 측이 리지우와 현광성 등이 출국전 경찰에 진술한 내용을...
'김정남 암살' 女피고인들 무죄 주장…다음 재판은 5월(종합) 2017-04-13 19:50:58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등 북한인 용의자 3명을 출국시킨 조치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도안 티 흐엉의 사촌동생 쩐 휘 황(23)은 "우리 가족과 베트남 국민은 그의 무고함을 믿는다"면서 "도안은 (북한인들에게) 속았을 뿐이다.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는...
'김정남 암살' 여성 피고인들 재판, 내달 30일로 연기 2017-04-13 12:36:16
있는 인물인 리지우를 출국시킨 것은 (피고인의) 변론 기회를 빼앗은 것으로 오심(誤審)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안 티 흐엉 측 역시 이날 법원에서 말레이시아 정부가 리지우와 북한대사관 2등 서기관 현광성(44), 고려항공 직원 김욱일(37) 등 북한인 용의자 3명을 출국시킨 조치에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