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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기술 글로벌 표준 선점해야 국가·기업 생존 확률 높아진다" 2024-03-03 18:01:28
했다. 조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 내부에서도 손에 꼽히는 ‘기술통’으로 불렸다. 기계공학을 공부한 그는 스스로도 “엔지니어로서 살아온 삶”이라고 말했다. 그를 잘 아는 이들은 조 회장을 ‘준비된 리더’라고도 평한다. 2012년 현대차 미국기술연구소장, 2018년 현대오트론 대표이사와 현대모비스 사장을 거친 그는...
조성환 현대모비스 고문, 국제표준화기구 이끈다…한국인 최초 2024-01-14 11:29:31
거쳐 최초로 한국인 ISO 회장 수임에 성공했다. 조 회장은 현대오트론 대표,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현대모비스 대표에 취임했다. 지난해 대표직을 마치고 현재 현대모비스 고문으로 재임 중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9월 ISO 총회에서 ▲ ISO 2030 전략 구현 ▲ 글로벌 위기 대응 ▲ 개도국 참여 확...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진행 2023-12-20 17:24:59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는 김윤구 부사장(현대차그룹 감사실장)을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김윤구 사장은 현대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 등 경영지원 중요 분야를 책임지며 그룹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조직 체계·업무 프로세스의 취약점 진단 및 개선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로 인정받고 있다. 김윤구...
'실적 신기록' 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252명 승진 2023-12-20 11:15:42
창출했다.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는 김윤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임명했다. 김 사장은 현대차그룹 인사실장과 감사실장 등 경영지원 중요 분야를 책임지며 그룹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췄다. 현대오토에버의 조직·리더십 체질개선, 외부 기술인재 영입 등을 통한 SW역량 강화, 기초체력 다지기에 집중해...
현대모비스·현대제철 사장 동반 교체…내일 인사 예정(종합) 2023-11-16 20:14:40
사장은 현대오트론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2020년 12월부터 현대모비스 대표를 맡았다. 현대모비스는 조 사장 취임 이후 2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에는 처음으로 매출 50조원을 돌파했다. 조 사장은 지난해 9월 한국인 최초로 ISO 회장에 선출됐고, 올해에는 울리카 프랑케...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퇴임…내년부터 ISO 회장 활동 2023-11-16 17:09:12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내년 한국인 첫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에 취임하는 조 사장은 퇴임 후 관련 업무에 집중할 예정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날 오전 임원 회의에서 퇴임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한 임원 인사는 오는 17일 발표될 전망이다. 조 사장은...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물러난다…내년부터 ISO 회장 활동 2023-11-16 15:39:17
'블라인드'를 통해 전해졌다. 조 사장은 현대오트론 대표와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 2020년 12월부터 현대모비스 대표를 맡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조 사장 취임 이후 2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2022년에는 처음으로 매출 50조원을 돌파했다. 조 사장은 지난해 9월 한국인...
"미래차 시대 핵심"…부활하는 순정 내비 2023-09-18 17:46:37
배경이다. 현대오토에버는 2021년 4월 현대엠엔소프트, 현대오트론을 흡수 합병하며 관련 인력과 기술을 대폭 강화했다. 차량 통신 성능과 위성항법장치(GPS) 수신율 등이 개선되기 시작하면서 차량 출고 옵션으로 똑똑해진 순정 내비를 선택하는 사용자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완성차 사양이 점차...
현대차의 선택…모비스·글로비스, 다음은? [마켓플러스] 2023-09-01 11:20:41
현대오토에버를 중심으로 현대엠엔소프트와 현대오트론 등이 합쳐졌습니다. 당시 통합 현대오토에버는 2026년까지 총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매출 3조 6천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바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역사를 돌아보면 2000년대의 현대모비스, 2012년 이후의 현대글로비스 등 성장 과정에서 인프라 역할의...
인텔 반도체 거점 찾은 정의선 2023-07-09 18:14:38
있는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 회장의 인텔 방문 목적에 대해 “차량용 반도체의 원활한 수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고성능 차량용 반도체 확보는 현대차그룹의 역점 과제다. 정 회장은 원활한 반도체 수급은 물론 자체적인 개발 기술 확보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