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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들의 원픽 AC는 '블루포인트'·VC는 '알토스벤처스' 2024-11-22 16:21:04
소풍벤처스(5.2%), 프라이머(4.4%) 순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벤처캐피탈(VC)을 묻는 질문에는 알토스벤처스가 9.6%로 1위를 차지했다(1순위 응답 기준). 한국투자파트너스(8.4%), KB인베스트먼트(8.0)%)가 뒤를 이어 2, 3위를 차지했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6.4%), SBVA(소프트뱅크벤처스)(3.6%) 역시 5위권 이내에...
현대캐피탈, 캠코와 취약·연체차주 지원한다 2024-11-18 11:09:08
현대캐피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취약·연체차주의 성공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캐피탈은 개인 채무자의 연체 채권을 캠코에 정기적으로 양수도할 계획이다. 캠코는 채무자에게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채무 감면과 분할상환 등을 지원, 신용회복과 재기의...
[게시판] 현대캐피탈, 캠코와 연체차주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11-18 09:27:15
[게시판] 현대캐피탈, 캠코와 연체차주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캐피탈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취약·연체차주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개인 채무자의 연체 채권을 캠코에 정기적으로 양수도할 계획이다. 캠코는 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채무 감면과 분할 상환 등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2조5000억 '기습 유증' 결국 철회 2024-11-13 12:21:51
캐피탈이 보유한 지분은 17.01%다. 의결권 기준으로는 19.4%다. 우호 세력으로 거론되는 현대자동차와 LG화학, 한화 등이 보유한 지분을 더하면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40% 안팎으로 추정된다. 최 회장 측이 우군으로 분류되던 한국투자증권(0.8%) 등은 이미 처분했다. 백기사 지분을 합치더라도 MBK 연합과의 지분율 격차는...
MBK, 고려아연 지분 1.36% 장내 매수 2024-11-11 20:17:15
고려아연 회장 일가와 최 회장과 함께 공개매수한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지분은 17.01%다. 의결권 기준으로는 19.4%다. 최 회장이 우호 세력이라고 주장하는 현대자동차와 LG화학, 한화 등이 보유한 지분을 더하면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40% 안팎으로 추정된다. 최 회장 측이 우군으로 분류되던 한국투자증권(0.8%) 등은...
[인사] 대우건설 ; 미래에셋그룹 ; 베인앤드컴퍼니 등 2024-11-11 17:47:25
김수진○미래에셋캐피탈◎승진▷감사실 박인찬▷경영혁신본부 박광주▷신성장투자1본부 이충환▷투자관리실 이재구○미래에셋벤처투자◎승진▷PE본부 홍동희▷경영관리본부 박준엽 ◈베인앤드컴퍼니▷아시아 태평양 지역 하드웨어·반도체·데이터센터 부문 총괄대표 신문섭 ◈문화체육관광부◎전보▷문화예술정책실장 이...
[단독] 한투증권, 고려아연 지분 전량 매각…'최윤범 우군' 이탈 본격화 2024-11-08 08:46:01
함께 공개매수에 나선 베인캐피탈에 약 4000억원 규모의 브릿지론을 제공하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이번 분쟁에 개입하진 않았다. 업계에선 한국투자증권이 배임 우려로 인해 고려아연 지분을 정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상장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자기자본으로 고려아연 지분을...
KKR 믿고 돈 댔다가 韓금융사들 '악셀 사태'에 부글부글 2024-11-04 16:23:23
재매각)했다. 대주단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국투자증권, 수협중앙회, 메리츠화재, KB증권, 신한캐피탈, 신한투자증권, 하나은행, 국민은행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당시 대출금 대비 자본 비율이 높다는 점에서 구조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자금을 투입한 지 반 년도 지나지 않아 회사가 심각한 경영난에...
'문 앞의 금감원' 불러들인 최윤범 회장의 결정적 오판 [차준호의 썬데이IB] 2024-11-01 17:01:32
이어질 듯베인캐피탈과 체결한 주주간 계약도 도마 위에 올랐다. 베인은 최 회장의 우군으로 나서 고려아연 지분 1.4%를 2592억원에 인수했다. 이 과정에서 한국투자증권에서 2073억원을 인수금융으로 빌렸는데 담보로 자신들의 보유 지분 1.4%는 물론 본인 및 일가가 보유한 주식 5.1%이 제공했다. 주당 89만원을 기준으로...
고려아연 공개매수 끝나자마자 '폭탄 증자'...묘수인가 자충수인가 2024-10-30 16:15:26
기존 43.9%에서 36.4%까지 희석된다. 최 회장과 우호 백기사 베인캐피탈의 합산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기존 40.4%에서 33.5%까지 줄어든다. 하지만 신주를 확보한 우리사주물량 3.4%가 최 회장 편을 들면 의결권 지분율은 36.9%까지 늘게된다. MBK 연합을 0.5%포인트 앞서게 되는 것이다. 고려아연 측은 유상증자 청약 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