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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 카메라는 ‘뒷전’···'필카' 찾는 Z세대 2024-05-16 17:47:28
사랑받고 있다. 필름 카메라의 인기로 문을 닫았던 필름 현상소의 대를 잇는 2세대 필름 현상소도 함께 등장하면서 Z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맛집, 아이폰 6s 삽니다”최근 중고거래 사이트를 중심으로 중고 시장에서 아이폰6s를 찾는 이용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출시한 지 9년이나 지났지만 해당...
"전화도 카톡도 하지 마세요"…휴대폰 걸어 잠그는 2030 2023-10-12 20:29:02
현상소로 향하는 20대 등이다. 양윤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청년 세대가 디지털 과부화가 기본값인 현 사회에서 나름의 속도와 여유를 찾은 결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며 "다만 좋은 장소가 금세 입소문을 타 유명해지면 핫플레이스가 되는 것처럼 소비 트렌드 역시 과열될 수밖에 없다. 2030 세대가 아날로그...
부산, 만화 콘텐츠 플랫폼 구축 2023-05-30 18:34:22
옛 필름현상소 화신칼라에서 지역 최초의 애니메이션 콘텐츠 플랫폼인 ‘애니랑 부산’ 개소식을 열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상대,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산애니메이션협회가 공간 구축에 힘을 모았다. 시는 애니랑 부산을 ‘15분 도시’의 구심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애니랑...
화성 닮은 그랜드캐니언…렌즈로 담아낸 '기회의 땅' 2023-02-19 18:19:38
전공한 그의 오랜 꿈이었다. 로스앤젤레스(LA) 사진 현상소에 근무하며 생업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는 등 수십 년간 갖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그는 마침내 미국 사진전문잡지 ‘B&W’의 표지(2004년 6월호)를 장식하는 등 현지에서 알아주는 작가가 됐다.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인사1010에서 열리고 있는 ‘선율’은 15년 만에...
레고부터 독립서점까지…'팝업 메카' 거듭난 일상비일상의틈 2022-08-14 07:30:00
현상소 키오스크에서 인화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에는 '스토리지북앤필름'과 독립서점을 꾸렸고,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공간과 독립서적과 사진첩을 모은 '틈 속 작은 갤러리'를 마련했다. 일상비일상의틈에서 LG유플러스 브랜드를 노출한 팝업 전시는 5층에서 4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길목에 있는 맞춤형...
부산 옛 화신칼라 건물 '애니 시설'로 재탄생 2021-12-21 17:56:38
현상소였던 옛 화신칼라 건물이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관련 시설로 거듭난다. 부산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에 ‘애니메이션 문화 및 산업육성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부산애니메이션협회,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나’를 기록하는 시간, MZ세대들이 찾는 사진 서비스 인기 2021-03-29 16:01:03
있다. 2호점은 현상소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현상 과정이 누군가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누군가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다크룸 현상클래스는 말 그대로 흑백으로만 진행되는 셀프 현상 시스템이다. 30분 동안 12컷만을 공들여 찍고 한 시간 동안 결과물을 직접 확인한다. 디지털 사진과 다르게...
필름·디카·스마트폰…사진, 파괴적 혁신의 역사 [이승우의 IT인사이드] 2020-06-19 19:53:41
했다. 필름 카메라의 매력은 뭘까. 한쪽 눈을 찡그린 채 조그만 뷰파인더로 피사체를 바라보면 맨눈으로 보는 것보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착각’이 든다. 셔터를 누르고 필름 와인딩 레버를 돌릴 때의 ‘손맛’도 나름의 매력이다. 필름을 현상소에 맡기고 결과물이 나올 때까지의 설렘은 지금 쉽사리 느껴보기 어려운...
전통과 핫플레이스가 공존하는 곳…'반전 매력' 중림동 뜬다 2020-01-10 18:05:46
상상도가 대표가 내부 디자인을 맡았다. 카페 ‘현상소’도 중림동의 핫플레이스다. 이태원에서 ‘야채가게’란 이름의 비스트로를 운영하는 홍용기 대표가 서미원 디자이너, 황현식 셰프 등과 함께 문을 열었다. 과거에 영화 필름 현상소가 있었던 장소다. 외부인들에게 만리동을 적극 알리는 젊은...
“수고로움의 미학을 즐겨요” 아날로그에 빠진 20대들 2018-11-27 10:31:00
여겨진다. 필름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며칠 후에 현상소로 받으러 가는 순간 또한 더 없이 설렌다는 김 씨. 필름카메라의 방식을 그대로 차용한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구닥(Gudak)’도 인기를 끌었다. 구닥 앱은 12시간에 24장의 사진만 촬영할 수 있고 찍은 사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3일을 기다려야 한다. 일반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