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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동성애자 고백' 이슬람 성직자, 남아공서 피살 2025-02-18 18:46:09
범행 직후 도주했으며, 헨드릭스는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현지 경찰은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성소수자 단체 등은 증오범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헨드릭스는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동성애자, 소외된 무슬림을 위한 모스크를 운영했고, 성소수자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위해 게베하를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1.5조 통큰 투자…르노 "부산을 미래車 기지로" 2025-02-18 18:38:31
가동을 중단하고 만든 전기차 혼류생산 현장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북미 수출용으로 생산될 전기차 ‘폴스타4’부터 르노코리아의 전기차 생산 프로젝트 ‘오로라’까지 책임지는 설비들이다. 이해진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은 “현재 연간 11만 대 규모의 공장 생산능력을 장기적으로 20만 대까지 늘릴 것”이라며 “부산공...
140년 전 연쇄 살인마 '잭 더 리퍼' 신상·얼굴 공개됐다 2025-02-18 17:06:42
정체가 밝혀졌다"라며 "살인 현장에서 회수된 숄에서 채취한 DNA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역사가이자 작가인 러셀 에드워즈는 2007년 경매에서 잭 더 리퍼 연쇄 살인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인 캐서린 에도우스의 피가 묻은 숄을 구매한 바 있다. 이후 에드워즈 작가는 희생자들의 후손들로부터 지원을...
삼성 이사회, 반도체 중심 개편…자사주 매입도 2025-02-18 14:51:21
위해 자사주 소각과 매입을 결정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대연 기자, 준감위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이사회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저는 지금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방금 전인 오후 2시부터 이곳에서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정성일 "'트리거' 90년생 설정, 저도 피해자…몰랐다" [인터뷰+] 2025-02-18 14:14:23
친해졌다. 그래서 현장에서 붙어있어서 (김혜수) 누나가 '여중생처럼 붙어있다'고 했다. 두 사람 모두 저에겐 너무 좋고, 큰 힘이 됐던 사람이다. 지금도 저희는 자주 보고 연락한다. 누나는 사랑이 넘치고 멋있어서 저희를 잘 챙겨주셨다. 사람을 좋아하고, 한번 좋아하면 다 준다. 음식이나 머플러, 선글라스...
박보영 "'멜로무비' 쓰레기 구남친과 재회?…이상형은 잘생긴 사람" [인터뷰+] 2025-02-18 12:13:52
허용이 있어야 재밌지 않나 싶다.(웃음) ▶ 겸이처럼, 박보영의 현장 '심쿵' 포인트가 있었나. = 제가 우리 현장 조연출을 정말 예뻐했다. 촬영 끝나고 두 손을 잡고 '네 덕분에 버텼다'고 고백했다. 그 친구는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항상 저를 지켜보고 있고,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줬다. 어...
10살 아들 보는데 반려견 창밖으로 '휙'...경찰 내사 2025-02-18 08:37:06
반려견을 2층 창문 밖으로 던진 부부의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준 가운데 경찰이 이 부부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A씨와 B씨 부부를 내사하면서 소환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 위액트에 따르면 A씨 부부는 지난 10일 오후 5시께 경기도 김포시...
김숙이 3번이나 놓친 압구정 현대아파트, 6개월 만에 또… 2025-02-18 06:29:03
갔다가 못 산 곳"이라고 공개했다. 계약서를 작성하는 현장에서 집주인이 가격을 올린 탓이다. 김숙은 "20대 때 아파트 사러 왔다가 너무 비싸서 못 샀고, 돈 벌어서 다시 왔는데 또 못 샀다"며 "집주인이 갑자기 올렸다며 그 자리에서 매매가를 5000만원, 1억원씩 올리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日 뒤흔든 지하철 테러…30년 전 '교주' 사진 공개한 이유가 2025-02-17 23:32:57
현장 사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 30년이 지나면서 해당 사건을 모르는 젊은 층이 옴진리교 후계 성격의 조직에 새로 합류하는 등 이상 기류가 포착되면서 특설 홈페이지 개설 필요성에 무게가 실렸다. 당시 사건을 후세에 널리 알려 나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공안조사청은...
경찰청, '서부지법 난동 대처 미흡' 마포서장에 직권 경고 2025-02-17 19:59:06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 발부 공개가 임박한 취약 시간대에 교대 근무를 지시해 실제 근무 인력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시위대의 물건 투척 행위나 난입 시도에 대비해 적시에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돌발행동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사실도 확인됐다. 실제 난동 당시 50여명이 넘는 경찰이 다쳤다. 다만 경찰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