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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IGM의 경영전략] 2024-12-15 12:01:02
XYZ 공식을 활용해 성과를 제대로 보여주자. 필자가 강의 현장에서 리더들에게 당신의 올해 성과를 적어보라 요청하면 아주 간단하게 핵심만 기술한다. 나쁘지 않다. 그런데 구글의 전 최고인사책임자였던 라즐로 보크(Laszlo Bock)는 당신의 성과를 의미 있게 보여주려면 ‘XYZ 공식’을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탄핵폭풍' 격랑 속 '대왕고래' 출항…이주 첫 굴착 시작 2024-12-15 07:35:01
위법한 계엄령 선포로 직무가 정지된 정치적 상황에서 시작되게 됐다. 당장 최근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첫 시추 사업 예산 497억원이 전액 삭감돼 석유공사는 정부 지원 없이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한 번에만 1천억원가량 드는 사업비를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 당초 정부와 석유공사는 20%의 성공 확률을 고려해 향후...
"2025년, AI 수익화 원년으로"…AI에 사활 건 IT업계 2024-12-15 06:00:02
상황에서 국내 ICT 업계 역시 기업 대 기업(B2B) 영역을 첫 번째 AI 시장으로 일구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 AI 전환에 진심인 통신사들…데이터센터·B2B AI 모델 개발에 사활 SK텔레콤[017670]은 SK C&C와 운영하던 '엔터프라이즈 AT(AI 전환) 태스크포스(TF)'를 'AIX사업부'로 개편하고 반도체, 배터리...
박찬대 "국민의힘, 마지막 기회…신의 옷자락 붙잡으라" [전문] 2024-12-14 16:09:25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반대 외칠 자유도 있다"…여의도서 탄핵 찬반 집회 '충돌' 2024-12-14 15:45:58
집회시위인권침해감시 변호단이 현장 지키며 경찰과 물리적 충돌, 욕설하는 시민들에게 '그만해달라'고 외치는 모습도 보였다. 김한나 민변 변호사는 "시민들이 서로 익명으로 욕하는 상황이라 모욕죄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물리적 충돌이 우려돼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집회 참여자들은 그...
"탄핵되면 나라 망해"…태극기·성조기로 가득찬 광화문 보수 집회 2024-12-14 15:23:45
흐르자 현장은 다소 긴장감이 맴돌았다. 현장 시민들은 한 손엔 태극기, 다른 한 손엔 성조기 등을 흔들며 ‘충정가’ ‘애국가’ ‘찬송가’ 등을 다 함께 불렀다. 현장에선 ‘탄핵 반대’ ‘주사파 척결’ ‘이재명 구속’ ‘한동훈을 구속하라’ 등 푯말도 보였다. 이날 오후부터 경남 창원, 경북 상주 등 전국 곳곳에서...
'탄핵 반대' 윤상현, '찬성' 1인 시위하는 김상욱에 "밥 먹었냐" 2024-12-14 15:08:14
의원의 시위 현장에 방문해 안부를 물었다. 김 의원이 아직 점심을 못 먹었다고 답하자 "내가 김밥 가져올걸"이라며 "우리 젊은 의원의 소신, 헌법기관으로서의 소신을 (김 의원이)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윤 의원은 "저희 당론에 대해서 우리가 격렬한 토론을 하는 거고, 거기에서 다름을 인정하는 게...
"민주주의는 시민이 만드는 것"…여의도 '탄핵촉구' 집회 현장 2024-12-14 14:10:21
현장은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했다. 집회 스크린에는 탄핵 표결 시간(오후 4시) 카운트가운 시계가 돌아가면서 촛불행동 주최 측이 준비한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됐다. 사회자는 카메라와 함께 시민들 인터뷰 따며 현장 분위기 고조시켰다. 단상 인터뷰에 참가한 성신여대 학생 이모양(20)은 "오늘 시위를 처음 나왔는데...
K-이색 시위, 선결제에 응원봉까지…MZ가 만든 한국 민주주의의 현장 [르포] 2024-12-14 13:40:31
및 재고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기도 했다. 사이트에 표시된 한 카페는 기부자의 요청으로 이날 하루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카페 곳곳에는 “오늘만 이용 가능한 선결제 상품입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또 다른 선결제 음료 수령자인 20대 혜진 씨는 “8년 전 탄핵 시위 때는 핫팩과 방석을...
공연 연말 대목&K팝·응원봉 흥행에도…웃지 못하는 속사정 [연계소문] 2024-12-14 08:44:01
민중가요로 떠올랐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가사의 이 곡은 집회 현장에 모인 이들에게 연대감을 주는 역할을 했다.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 3일을 기점으로 일주일(12월 3∼9일)간 '다시 만난 세계' 청취자 수는 직전 일주일(11월 26∼12월 2일)보다 23% 증가했다. 가사에 공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