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거래소, 부산 자사고 설립 부지 공모…29년 개교 목표 2025-02-17 13:41:24
심사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다음 달 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선정한다. ▲ 입지(위치 여건·면적 적합성 등) ▲ 경제성(재정 지원도·매입 비용 적정성) ▲ 연계성(설립 취지 관련성·교육환경 개선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부지 선정 이후 거래소는 협약기관과 연내 학교법인 설립을 마무리하고,...
대법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실패한 경찰, 징계 사유 해당" 2025-02-17 11:04:14
14일 “동거남과 시비가 있다”는 신고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그는 동거남 B씨를 내보낸 뒤 복귀했다. 이날 피해자는 총 14번을 신고하고 A씨는 현장에 총 세 차례 출동했지만 B씨에게 단순 경고만 했다. 출동 후에는 사건을 ‘가정폭력’이 아닌 ‘시비’로 분류해 위험성 조사표도 작성하지 않았다. 결국 B씨는 이날 오전...
공정위, 국민·하나銀도 현장조사…'LTV 담합 재조사' 본격화(종합) 2025-02-17 10:59:58
심사 명령을 내리면서 결론이 미뤄졌다. 공정위 위원들은 "심사관과 피심인들 주장과 관련한 사실관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정보 교환 담합 첫 사례인 만큼,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됐다. 공정위는 지난 10일 신한·우리은행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서며 본격적인 재조사를 시작했다. 당시 공정위는...
가정폭력 단순 종결 조치에 피해자 사망…대법 "경찰관 징계 타당" 2025-02-17 09:10:36
소청심사위원회에 소청 심사를 청구했고, 징계 처분은 불문경고로 바뀌었다. 그러나 A씨는 불문경고 처분마저도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다. 1심은 "가정폭력 피해를 인지할 수 없었고, 미흡한 후속 조치와 사망 간 인과관계를 찾기 어렵다"며 처분 취소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2심은 "원고는 관계 지침에 따라 현장 출동 당시...
'삭힌홍어·미역국' 세계로 간다…K수산전통식품 지정 유력 2025-02-17 06:15:00
신청이 들어오면 현장 조사와 검토, 심사를 거쳐 표준 규격 마련, 고시 개정 등을 거쳐 수산전통식품으로 지정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수산전통식품으로 지정된 품목은 오징어와 명란, 창란 등 젓갈류 22종과 조미김, 전복죽, 꽃게장 등 44개다. 수산전통식품으로 지정된 식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우선구매 대상이...
"토익처럼 AI 능력 평가받자"…AI 공인 자격증 나왔다 2025-02-16 09:00:02
등록된 민간자격 가운데 정부가 심사해 공인한 AI 자격 시험은 AICE가 유일하다. 현재 등록된 AI 민간 자격증 시험은 150개 정도 있다. 민간 자격 시험과 달리 AICE는 실기 평가 위주로 진행된다. 민간 자격 시험의 경우 대부분 이론 중심의 객관식 시험으로 치뤄진다. AICE는 응시자가 직접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례에 맞춰...
KT, 전 생애주기 포괄한 'AI 문해력' 교육 나선다 2025-02-16 09:00:00
현재 등록된 민간자격 가운데 정부가 심사해 공인한 AI 자격시험은 AICE가 유일하다. 자격기본법에 따라 공인 민간자격은 국가자격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며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를 취득한 자를 우대할 수 있다. 민간 기업도 국가자격이나 공인자격 취득자에 대해 채용이나 승진 시 가점 부여가 가능하다. 현재 KT...
유럽서 잇단 난민범죄…오스트리아서 시리아인 흉기에 6명 사상 2025-02-16 07:36:34
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은 난민 신청서를 제출하고 합법적으로 오스트리아에 체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가 행인을 공격한 동기가 확인되지 않았고 자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는지도 명확하지 않다며 공범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국영방송 ORF는 당국이 이번 사건 조사에...
'하늘이법' 추진에…"교사들 정신병력 숨기면 어쩌나" 2025-02-13 17:39:21
반복할 수 없도록 질병휴직위원회의 심사를 받도록 하고, 교사의 정신건강 검사를 의무화하고 필요시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위원회 구성에서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는 데다 교사들이 오히려 증상을 숨기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생·동료가 복직 여부...
"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규모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평판도 심사한다. 엄격한 초대 전용(invitation-only) 원칙을 적용하며 고객의 명성이 카드 브랜드 가치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다. 예를 들어 현대카드는 단 1000명의 VVIP 프리미엄 카드를 발급한다. 현대카드가 먼저 초청하지 않는 한 신청할 수 없다. 초청받고 가입 의사를 밝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