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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살' 회현2시민아파트, 남산 품은 관광명소로 변신 2024-06-13 10:10:56
회현제2시민아파트는 1969~1971년 사이 국·공유지에 지은 시민아파트 중 마지막으로 남아있다. 시민아파트는 서울 도심 개발 과정에서 집을 잃은 철거민을 거주시키기 위해 공급한 아파트 유형이다. 서울시는 1997년부터 정리계획을 수립해 433개동(1만7050가구)를 철거했다. 회현제2시민아파트 인근 ‘1시민아파트’는...
로또라더니 이젠 임대?…'반값 아파트' 토지임대부주택 논란 2023-11-19 08:24:02
“반값 아파트를 임대아파트라고 하는 것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에 살고 계신 분들을 포함해 내 집 마련 꿈을 안고 고덕강일 3단지, 마곡지구에 사전 예약을 신청한 무주택 시민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소유자가 ‘유주택자’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임대아파트 등과 큰 차이가...
천호3구역 재건축 사업시행 인가 2018-07-26 18:29:18
회현제2시민아파트와 신축이 예정된 한국전력 퇴계로 사옥 부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시민아파트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거점으로 활용한다.서울시 도건위는 ‘신촌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안)’도 수정가결했다. 마포구 노고산동 57의 53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 오피스텔과...
서울 회현동에 `역사도심` 조성…대로변엔 최대 12층 건축 허용 2018-07-26 09:50:51
30m를 준수하면 저층부 건폐율을 완화해주는 방식입니다. 또 일대 옛 골목을 관리하기 위해 골목 지정선을 만들고, 주차장 설치 기준을 완화합니다. 한국전력 퇴계로 사옥과 회현제2시민아파트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한국전력 사옥은 신축할 예정이고, 시민아파트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과 문화거점으로...
남산자락 회현동 옛길 보전…대로변엔 최대 12층 건축 허용 2018-07-26 09:00:02
회현제2시민아파트, 문화거점으로 키운다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남산자락인 서울 중구 회현동 일대에 대한 도심 관리 방안이 확정됐다. 대로변에는 최고 12층(36m) 건축을 허용하되 구릉 주거지인 이외 지역은 옛길을 살려 관리하기로 했다. 회현제2시민아파트는 이 일대 문화거점으로 키운다. 서울시는 지난...
북촌·서촌처럼…'낡은 주거지' 남촌도 서울명소 된다 2017-06-07 19:31:05
회현제2시민아파트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주거 겸 창작공간으로 조성키로 했다. 홍콩 복합문화예술공간인 pmq를 벤치마킹했다. 일식 가옥 등 20세기 초 건축양식이 밀집한 회현동 1가 100의 116 일대는 ‘건축자산 일번지’로 재생한다. 주택 개량 비용을 최대 6000만원까지 보조하고, 건축조례 개정 등 제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