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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개인과 자유에 대한 올바른 개념, 그리고 경제 자유 2022-05-23 10:00:25
회장과 자유경제원 원장을 역임한 현진권 박사의 저서 《자유경제 톡톡》은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던 개념들을 명확하게 해석해준다. 자유와 시장경제에 관한 입문서인 만큼 내용이 쉽고 재미있는 데다 분량이 150쪽 정도여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조금 까다로운 부분은 만화로 다시 설명해주는 친절한 책이다. 모든...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변신하는 도서관에서 정보와 문화를 만나다 2021-10-25 09:01:02
저자인 국회도서관 현진권 관장은 “한 국가의 민주 제도 수준을 알려면 그 나라의 도서관을 보면 된다”며 “정치인이나 행정가들이 더 좋은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경쟁하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고 설파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서관은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공공도서관, 지성의 산실 대학도서관, 입장료를...
국회도서관장에 현진권 전 원장 임명 2019-12-02 18:14:57
현진권 전 자유경제원장(60·왼쪽)이 제22대 신임 국회도서관장으로 임명됐다. 국회도서관 관장은 차관급 정무직으로, 국회의장의 감독 아래 국회도서관 사무 및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한다. 문희상 국회의장(오른쪽)은 지난달 29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임명 동의를 받은 현 관장을 임명했다....
한국당, '文정부 2년' 전방위 공세…"손만 대면 마이너스정권"(종합) 2019-05-08 17:26:48
붕괴했다"고 비판했고, 현진권 전 한국재정학회 회장은 "세금 퍼붓기로 정책실패를 땜질하는 재정중독 정권"이라고 가세했다. 정용기 정책위의장은 "친노동·반기업·반시장 정책으로 산업현장 등 곳곳에서 비명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손만 대면 최저·최악으로 가는 마이너스정권"이라고 밝혔다. 또한 '헌정질서...
"한진그룹, 상속세 부담에 주인 바뀔 수도" 2019-04-16 11:00:05
세미나 발제문을 발표했다. 현진권 자유경제포럼 대표와 황승연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의 발제문을 종합하면 한국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일본(55%)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여기에 가업 승계 시 '최대 주주 할증 과세'를 더하면 상속세율은...
보수단체 "문재인 정권 '적폐청산' 빙자해 자유민주주의 훼손" 2018-12-14 13:24:15
즉각 복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 발제에 나선 현진권 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은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민주'를 이념으로 내세우지만, '자유 이념'을 침해하고 있다"며 "이를 저지해야 할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자유 가치를 실천할 의지도 없이 오직 당내 세력 확보에만 몰두하는 이해집단"이라고...
한유총 국회토론회에 1천명 몰려…"정부지원금 썼다고 탄압" 2018-11-14 12:14:13
좌석이 부족해 바닥에 앉은 사람들도 있었다. 현진권 전 자유경제원장은 발제를 통해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을 '국민 세금을 꿀꺽한 부도덕한 집단'으로 몰아갔지만, 교육부의 궁극적 목표는 여론의 분노를 이용해 사립유치원을 국가의 틀 속에 가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사립유치원 비리라고 공개...
한유총, 국회서 '재산권 보장' 토론회…유치원 3법에 '맞불' 2018-11-13 16:44:06
한유총 측은 설명했다. 발제는 현진권 전 자유경제원장과 박세규 변호사가 한다. 토론은 최철용 전 강동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주일 회계사, 장진환 공평·보육교육실천연대 상임대표, 이경자 전국학부모단체연합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 한유총은 두 발제자가 정부의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방안 등이...
"복지팽창 文정부, 경제활성화 저해…미래세대에 부담만" 2017-12-19 12:30:47
게 이날 토론회 참석자들의 주장이다. 현진권 한국재정학회 전 회장은 토론회 발제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향후 5년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보면 복지예산을 연평균 10% 수준으로 높였다"면서 "그리스 등 남유럽 국가, 베네수엘라, 아르헨티나의 경우 복지예산 팽창정책으로 국가 경제가 망가졌다"고 말했다. 현 전 회장은...
국정원 '보수단체-기업 불법주선' 의혹 검찰에 수사의뢰 2017-10-26 16:12:51
2009년 현진권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의 요청에 따라 '좌파의 국정 방해와 종북 책동에 맞서 싸울 대항마로서 보수단체 역할 강화'를 위한 보수단체 육성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국정원은 보수단체와 이를 지원할 공기업을 연결해주는 '매칭사업'을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매칭대상을 사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