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불법 조업으로 선원 목숨 잃게 한 선장 항소심서 감형 2019-06-10 10:56:32

203현진호(40t·승선원 8명)의 선장인 강씨는 지난 2017년 12월 31일 기상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조업금지구역인 제주 추자도 남쪽 15㎞ 해상에서 많은 어획고를 올릴 욕심으로 무리하게 조업을 강행했다가 전복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선원 2명이 사망했고, 1명이 실종됐다. 당시 강씨는 어선의 위치를 숨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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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한 불법 #조업 #선고 #징역 #선장

어선 안전관리 강화…'위치발신장치' 끄면 과태료 300만원 2018-01-28 11:00:02

이는 최근 '391흥진호', '203현진호' 등 어선위치발신장치를 고의로 끄는 등 위반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행정처분을 강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등록하지 않은 어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번에 입법 예고하는 시행령·시행규칙(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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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선 안전관리 #개정안 #해수부 #어선 #과태료 #경우 #어선위치발신장치

추자 전복어선, 조업금지 해역서 불법어구로 '싹쓸이 조업' 2018-01-08 10:08:09

수사에 나섰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전복사고 저인망 어선인 203현진호(40t) 선장 강모(51)씨와 선주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강씨 등은 저인망 조업이 금지된 추자도 남쪽 연근에서 불법 어구인 '전개판'을 사용,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개판은 가로 110㎝·세로 250㎝가량 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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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 전복어선 #조업 #어선 #불법 #해경 #저인망 #어구 #전개판

'추자도 전복어선' 실종자 시신 제주 용두암 해상서 발견(종합) 2018-01-06 17:21:34

현진호(40t·승선원 8명)의 실종 선원인 지모(62·부산시)씨 시신이 6일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께 제주시 용두암 서쪽의 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던 관광객이 "해안가에 잠수복을 입은 사람이 엎드려 움직임이 없이 떠 있다"고 119를 경유해 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구조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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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도 전복어선 #시신 #추자도 #해상 #해경 #수색 #오후

'추자도 어선사고' 실종자 시신 제주 용두암 해상서 발견 2018-01-06 16:49:45

당한 203현진호(40t·승선원 8명)의 실종 선원인 지모(62)씨 시신이 6일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께 제주시 용두암 서쪽의 한 카페에서 차를 마시던 관광객이 "해안가에 잠수복을 입은 사람이 엎드려 움직임이 없이 떠 있다"고 119를 경유해 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구조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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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도 어선사고 #시신 #해안가 #제주 #실종

함정 155척·항공기 19대 동원 수색 6일… 실종자 못찾아 2018-01-05 17:25:41

31일 오후 7시 18분께 제주 추자도 남쪽 15㎞ 해상에서 전복된 203현진호(40t·승선원 8명)가 발견된 직후 광범위한 수색이 진행됐다. 이날까지 6일간 해군 함정 79척과 해군 군함 9척, 관공선 32척, 어선 35척 등 155척이 동원됐다. 항공기는 해경 13대와 해군 6대 등 19대가 추자도 인근 상공을 다니며 수색했다.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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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 155척항공기 #수색 #해경 #함정 #실종자 #추자도 #발견

'추자도 어선' 가득찬 그물 무리하게 끌어올리다 뒤집혀 2018-01-04 14:41:11

사고를 낸 혐의로 여수 선적 저인망 어선 203현진호(40t) 선장 강씨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해경 관계자는 "그물에 어획물이 가득해 그물을 끌어올릴수록 그 무게로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알면서도 계속 그물을 끌어올린 작업을 한 점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현진호가 조업금지 구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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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도 어선 #어선 #그물 #조업 #사고 #추자도 #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