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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아 "1회 진단에 알레르기 192종 감별" 2024-12-25 17:28:23
계획이다. 항생제 감수성 검사도 프로티아가 노리는 시장이다. 혈액 속 균이 있는 환자에게 어떤 항생제가 제일 효과적일지 빠르게 찾아주는 검사다. 기존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균을 배양한 뒤 특정 항생제와 섞어보고 내성 여부를 판단하는 반면 내년 초 출시하는 프로티아 제품은 전기 센서 위에 균을 올려놓고 4~8시간...
퀀타매트릭스, 국제 기술교류회서 패혈증 진단 시스템 'uRAST' 소개 2024-11-18 10:14:46
기술교류회’에 참가해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에 한 연구발표를 진행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란 핏속에서 세균이 발견된 패혈증 환자가 더 심각한 병을 앓기 전에 올바른 항생제를 처방하는 검사를 뜻한다. 패혈증은 시간당 생존율이 7~9%씩 떨어지기 때문에 항생제 50여 종 중 해당 균에 맞는...
"패혈증 환자 항균제 검사, 2~3일서 13시간 이내로 단축" 2024-07-25 16:43:45
치료 한계로 꼽혔다.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위해선 36~48시간 동안 사전 배양(혈액 배양+순수 배양)을 거쳐 충분한 수의 병원균을 확보해야 한다. 이후 24~36시간 동안 병원균 동정,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해 병원균을 종류를 파악하고 효과적인 항균제를 찾는다. 사전 배양 초기 단계인 혈액 배양은 병원균의 성장 속도에...
의료기사 반발에…PA간호사 업무 지침 시행 1주일 만에 재조정 2024-03-16 14:14:08
1차 지침에서 제외된 항목은 혈액 검체채취, 혈액 배양검사, 심전도, 초음파, 초음파(잔뇨량체크), 고주파 온열치료, 체외충격파 쇄석술, 근골격계 체외 충격파 시술 등이다. 1차 지침에 따르면 혈액 검체채취, 혈액 배양검사, 심전도, 초음파, 초음파(잔뇨량체크) 등 5개 항목은 모든 간호사가 할 수 있었다. 고주파...
지방 병원 간호사 "인턴 없어서 원래 내가 다 했다" 울분 2024-02-23 15:24:36
간호사들은 병원을 떠난 전공의를 대신해 채혈, 동맥혈 채취, 혈액 배양검사, 검체 채취 등 검사와 심전도 검사, 잔뇨 초음파(RU sono) 등 치료·처치 및 검사, 수술 보조 및 봉합 등 수술 관련 업무, 비위관(L-tube) 삽입 등 튜브 관리, 병동 내 교수 아이디를 이용한 대리처방 등을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초진 기록지와...
"의사 대신 수술 봉합·대리처방"…간호사 불법진료 위기 2024-02-23 11:12:56
불법 진료에는 대리처방과 대리기록, 치료 처치, 검사와 수술 봉합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전공의 업무 대부분을 진료보조(PA)간호사도 아닌 일반 간호사들이 떠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된 의료기관을 종별로 보면 상급종합병원이 62%로 가장 많았고 종합병원이 36%, 병원(전문병원 포함)이 2%로 뒤를 이었다....
"전공의 대신 가운 입고 일하는 간호사들"…'PA 간호사' 합법화 될까 2024-02-22 07:58:27
일부 병원에서는 약 처방을 비롯해 상처 치료와 소독, 혈액 배양 검사(블러드 컬처)까지 맡고 있다. 병원간호사회에 따르면 국내 PA 수는 2021년 기준 5619명으로 추산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1만 명이 넘었을 거라는 얘기도 있다. 병원 내 PA의 존재감은 커지고 있지만, 이를 양성화하는 것에 대해 의사단체에서 강력하게...
차바이오텍,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제대혈은행 '아이코드' 상담부스 운영 2024-02-14 16:55:39
쌓아온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엄격한 검사 및 공정을 거쳐 제대혈의 보관부터 이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오는 2025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완공 예정인 첨단바이오 시설인CGB(Cell Gene Biobank)에 줄기세포를 비롯해 제대혈, 난자·정자, NK세포 등 모든 인체세포...
퀀타매트릭스, 항균제 검사 솔루션 건강보험 급여기준 확대 2024-01-03 09:53:04
항균제 감수성 검사 솔루션인 ‘디라스트(dRAST)’의 건강보험 급여기준이 확대 적용된다고 3일 밝혔다. dRAST는 최적의 항균제를 확인하고 처방해 패혈증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를 신속하게 돕는 장비다. 별도의 분리배양 과정 없이 혈액 배양 양성 샘플을 검체로 사용한다. 이에 기존 60시간 이상이 걸리던 항균제 감수성...
3일 걸리던 요로감염 검사, 1시간만에…"AI 모델 개발" 2023-12-26 10:30:47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1년간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요배양 검사와 자동화 소변검사를 받은 252,917명의 환자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인공지능 모델 'XGBoost'를 개발·검증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모델이 중요하다고 판별한 10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