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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간질환 학술지 '그랜드슬램'…간염 치료표준도 바꿨다 2024-11-15 18:20:40
첫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 수술에도 안 교수가 참여했다. 간은 몸 밖에서 인체로 들어온 각종 약물과 독성물질, 몸속에서 만들어진 호르몬과 노폐물 등을 해독하는 정화조다. 간에 염증이 생기는 간염은 간암의 씨앗으로 불린다. 방치하면 간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져 더 이상 재생하지 못하는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업계선 생체정보 수집하는데…法 미비로 개인정보 보호 '구멍' 2024-11-04 06:11:11
연세대 법무대학원 객원교수는 "지문이나 혈액형 등은 한번 유출되면 영원히 회복할 수 없다"며 "생체정보마다 위험성에 대한 등급을 세분화하고, 그에 맞는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개인정보보호위 관계자는 "내년에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발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정확한 시행 시기는 미정"이라...
[한경에세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2024-10-22 18:08:53
적출해 44세 여성에게 이식했다. 다행히 혈액형은 일치했고 환자는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 1952년 프랑스 외과의 진 햄버거는 낙상으로 신장이 파열된 16세 청년에게 이식을 시행했다. 공여자는 그의 어머니였다. 크리스마스이브에 모자간 처음으로 생체 신장이식이 이뤄졌다. 어머니의 헌신에도 불구하고 이식 21일...
코로나 완치 후 3년이나 지났는데…뜻밖의 경고에 '철렁' [건강!톡] 2024-10-10 16:02:46
가운데 혈액형이 O형인 경우 A형, B형, AB형인 사람들만큼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높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했다. 혈액형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코로나19 이후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내지 못했다. 한편 논문 저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스탠리 헤이즌 박사는...
"코로나19 감염 후 3년 심장마비·뇌졸중 위험 커질수도" 2024-10-10 15:50:03
또 코로나19로 입원했던 사람들 가운데 혈액형이 O형인 경우 A형, B형, AB형인 사람들만큼 심장마비나 뇌졸중 위험이 높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혈액형을 결정하는 유전자가 코로나19 이후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왜 그런지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연구진은...
인구감소를 MBTI로…시민들 '냉소' 2024-09-23 16:19:51
"유형을 다른 성향으로 바꾸라는 건가", "MBTI 다음은 혈액형 분석인가" 등의 부정적인 댓글이 100건 넘게 달렸다. 이에 행안부는 이제까지 인구감소지역에 일괄적으로 제공했던 통계청 통계지표와 달리, 각 지역에 필요한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이 이번 '지역특성 MBTI' 분석의 취지라고 설명했...
파미셀, 국내 학회에서 자사 인공혈액 기술 발표 2024-09-12 10:16:00
대비 장기 보관과 운송이 용이하고, 혈액형과 무관하게 사용가능해 긴급상황에서 활용도가 우수해 개발 필요성이 높다”며 “또한 파미셀은 PEG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인공혈액을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데이터 브릿지 마켓 리서치에 따...
돼지 피, 원숭이 수혈 실험…혈액부족 대안 될까 2024-09-06 17:24:31
특정 유전자를 없앤 형질전환 돼지다. 혈액형은 모두 O형이었다. 이들 돼지의 혈액을 원숭이에게 이식하기 위해 임상용 적혈구 제제로 제조했다. 이후 사람과 비슷한 특성인 시노몰구스 원숭이 12마리를 세 그룹으로 나누고 전체 혈액의 25% 정도를 빼냈다. 혈액 부족으로 바로 죽지 않으면서도 혈액학적 변화를 파악할 수...
"한국 '피 부족 국가' 될라" 우려 속…놀라운 결과 나왔다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09-06 09:54:27
없앤 형질전환 돼지다. 혈액형은 모두 O형이었다. 이들 돼지의 혈액을 원숭이에게 이식하기 위해 임상용 적혈구 제제로 제조했다. 이후 사람과 비슷한 특성인 시노몰구스 원숭이 12마리를 세 그룹으로 나눠 전체 혈액의 25% 정도를 빼냈다. 이를 통해 혈액 부족 탓에 바로 죽지 않으면서도 혈액학적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日 'MBTI 성격 검사' 신뢰성 논란…직원 채용에까지 활용 2024-09-03 21:16:40
수 있다고 한다. 아사히는 "이런 '차별'은 (과거) 혈액형에 따른 성격 진단에서도 나타났다"며 "1990년대부터 B형과 AB형인 사람은 '옆에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다른 혈액형보다 많이 들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MBTI는 스위스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브 융의 이론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1960년대부터 개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