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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특별관계자 포함 3% 청약 제한' 자충수 되나 2024-10-31 10:26:55
금융사지배구조법령상 특수관계인은 배우자와 6촌 이내 혈족·4촌 이내 인척 등 친족과 법인·단체의 임원, 계열회사 등을 뜻하며, 자본시장법령이 규정하는 공동보유자는 주식의 공동 취득·처분·상호 양수도, 의결권 공동 행사 등에 합의한 자들을 말한다. 2003년 현대엘리베이터[017800]가 KCC[002380]와 경영권 분쟁...
배우자 상속 뒤 '연대납세'로 절세효과 2024-10-20 18:53:12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 이내 혈족 순으로 상속인이 된다. 만약 상속인이 자녀뿐이라면 최소 5억원, 배우자뿐이라면 최소 7억원, 자녀와 배우자라면 최소 10억원을 상속재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이는 배우자상속공제가 있기 때문이다. 배우자상속공제는 상속재산 배분으로 상속세를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상속인...
배우자상속공제와 연대납세의무 활용하세요 2024-10-19 11:38:44
배우자와 직계존속, 형제자매, 4촌이내 혈족 순으로 상속인이 된다. 만약 상속인이 자녀뿐이라면 최소 5억원, 배우자뿐이라면 최소 7억원, 자녀와 배우자라면 최소 10억원을 상속재산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이는 배우자상속공제가 있기 때문이다. 배우자상속공제는 상속재산 배분으로 상속세를 줄이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상속·증여 고민에 한숨 '푹'…"사전증여로 걱정 더세요" 2024-09-18 17:33:35
5000만원(미성년자 2000만원), 기타친족(6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은 1000만원이다. 성인 자녀를 기준으로 10년간 5000만원씩 나눠 30년 동안 증여한다면 1억5000만원까지 세금을 내지 않고 재산을 물려줄 수 있는 것이다. 손자·손녀나 사위, 며느리에게 사전증여하는 것도 효과적인 절세 방법이다. 상속세와...
가상자산법 D-1…업비트, '투명성 보고서' 공개 2024-07-18 11:23:31
법령에서 요구하는 수준을 넘어 임직원의 직계 혈족까지 업비트 내 가상자산 매매·교환 행위를 제한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업비트 시장감시 시스템(UMO) 등 업비트 내 시세조종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장치도 표시됐다. 이 시스템은 가상자산법 시행에 맞춰 불공정거래 모니터링을 위한 주문과 호가정보 매칭 등 구...
네이버웹툰 나스닥 데뷔 '흥행몰이'…뉴욕증시, 완만한 GDP에 강보합 [모닝브리핑] 2024-06-28 06:46:36
직계혈족·배우자·동거친족·동거가족을 제외한 친족이 저지른 재산 범죄는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정한 형법 328조 2항은 합헌으로 결정했습니다. ◆ 낮 최고기온 33도…전국 곳곳 소나기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낮...
'친족간 재산범죄에 면죄부' 71년 만에 사라진다 2024-06-27 18:13:34
함께 도입됐다. 형법 328조 1항은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 간의 절도, 사기, 공갈, 횡령, 배임 등 재산 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도록 규정한 조항이다. 예컨대 함께 살지 않는 아버지가 아들의 재산을 횡령해도 이 법에 따라 처벌할 수 없다. 배우자 간 사기 범죄도 마찬가지다. 헌재는 이...
[천자칼럼] 친족상도례(親族相盜例) 2024-06-27 17:44:44
취지다. 형법 제328조 1항에서는 직계혈족·배우자·동거친족·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의 사기·절도·횡령 등 재산 범죄에 대해서는 형을 면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2항에서는 함께 살지 않는 친족이 재산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피해자가 고소해야 기소하는 친고죄 조항을 두고 있다. 이런 특례조항은 ‘법은 집안...
박수홍 울린 '친족상도례', 헌법불합치 결정 2024-06-27 15:20:32
직계혈족(부모·자식),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등 사이에서 벌어진 절도 사기·횡령·배임 등 재산 범죄는 처벌하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친족간의 재산범죄에 대해서는 가족 간의 결정을 존중해 국가의 개입을 최소화하자는 취지에서 1953년 형법 제정과 함께 도입됐다. 그러나 사회 변화와 함께 가족과 재산 문제에...
[속보]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면제' 친족상도례, 헌재서 헌법불합치 2024-06-27 15:00:01
혈족(부모·자식)이나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등 사이에서 벌어진 절도 사기·횡령·배임 등 재산 범죄를 처벌하지 않는다고 정한다. 친족간의 재산범죄에 대해선 가족 내부의 결정을 존중, 국가의 개입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1953년 형법 제정과 함께 도입됐다. 그러나 친족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친족간 재산범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