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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납치·살해한 대만인, 한국서 체포돼 '난감' 2024-09-27 17:21:45
정례브리핑에서 내정부 형사경찰국(형사국)이 관련 사항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중 간에 범죄인 인도 협정이 체결돼 있고, 사건 발생 지역인 필리핀도 관할권이 있어 어느 곳으로 인도될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천씨의 범죄가 3년 이상의 중죄에 해당하면 대만에 관할권이 있지만, 천씨가 주범인지, 종범인지...
"'필리핀서 중국인 등 살해' 대만인 용의자 한국서 체포돼" 2024-09-27 15:11:46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내정부 형사경찰국(형사국)이 관련 사항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중 간에 범죄인 인도 협정이 체결돼 있고, 사건 발생 지역인 필리핀도 관할권이 있어 어느 곳으로 인도될지에 대해서는 계속 주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천씨의 범죄가 3년 이상의 중죄에 해당하면 대만에...
중국 "마카오 도박 자금 불법 환전업자 급증"…단속 나서 2024-07-05 17:28:23
밝혔다. 공안부 형사국 천스취 부주임은 "최근 몇 년간 불법 환전업자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천 부주임은 이들 불법 환전업자가 마카오와 붙어 있는 중국 주하이의 암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를 홍콩달러를 바뀐 뒤 이를 마카오로 몰래 들여가 도박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운반책들을 고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들...
LGU+, 통신금융사기 고객 피해 협조로 경찰청 감사장 2024-05-22 09:00:01
줄이고 조직적 범죄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형사국으로 피싱 범죄 대응 역량을 결집하고, 주요 범행 수단 차단 및 검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돕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심박스(SIM Box) 단속, 전기통신금융사기의 근원지인 악성 앱 차단, 해외 발송 미끼 문자 차단, 보이스피싱 미끼 문자 이용번호 정지 ...
대만, 인도·튀르키예·베트남에 경찰영사 파견…"법 집행 지원" 2024-02-26 18:21:29
전화 조직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내정부 형사경찰국(형사국)은 2004년 5월 호찌민을 시작으로 한국, 일본, 필리핀, 태국, 미국 서부 지역 등에 경찰 영사를 파견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2년 후에는 경찰 영사 수가 13명에서 16명으로 늘어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양안(중국과 대만) 간 경찰 업무...
"한국, 암표로 돈 벌기 최적화된 나라"…해외 사례 보니 2024-01-30 09:45:05
있으며 경찰청, 형사국, 인터넷 수사 전담팀, 지방 주무기관 등 '연합 암표 퇴치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국은 주정부가 암표상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으며, 재판매 자격을 얻은 사람들은 재판매가 가능하나 가격에 상한선을 둔다. 프랑스는 승인을 받은 공식 재판매 업자만이 입장권을 재판매할 수...
사이버·과학수사 인력 빼내 '묻지마 범죄' 현장 투입한다 2023-09-18 18:31:29
1300명 규모의 형사기동대를 신설한다. 형사기동대는 유흥가 등 우범 지역에 배치된다. 조직폭력배 등을 일선에서 감시하며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범죄 예방과 대응이라는 경찰 본연의 치안 업무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2900여 명의 신규 현장...
경찰, 내근 줄여 순찰에 9천명 투입...조직개편 발표 2023-09-18 17:51:27
수사국으로, 형사국과 과학수사관리관은 형사국으로 통합한다. 공공안녕정보국과 외사국은 각각 1개 과를 폐지하고 치안정보국과 국제협력관으로 명칭을 바꾼다. 시도청 역시 이같은 조직개편에 맞춰 기구를 축소하고 중복된 업무를 합친다. 경찰서 정보 업무는 시·도청에 통합되고 외사 역시 안보수사·정보 기능으로...
[사설] 대만 거쳐 온 중국발 괴소포…국제공조로 진상 철저히 밝혀야 2023-07-23 17:20:57
“형사국의 1차 조사 결과 소포가 중국 선전에서 대만으로 화물 우편으로 발송됐고 대만 우체국(중화우정)을 거쳐 다시 한국으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우리 정부로선 대만과 협력해 발송지와 발송자를 추적하는 한편 중국에는 진상 파악과 합당한 조치를 요구하는 게 시급하다. 일각에선 온라인 쇼핑몰 평점 조작을 위해...
'수상한 소포' 사흘간 전국서 1647건…유해물질 아직 없어 2023-07-22 19:27:09
스캠화물과 유사한 형태로 반입된 점을 고려해 스캠화물로 확인되면 우정사업본부·특송업체와 협력해 해외 반송 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만 부총리 격인 정원찬 행정원 부원장은 22일 오전 "형사국의 1차 조사 결과 이 소포는 중국 선전에서 대만으로 화물 우편으로 발송됐고 대만 우체국(중화우정)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