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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 나선 민희진…아일릿 소속사에 '고소장' 2024-11-22 14:48:43
신인 걸그룹 아일릿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뉴진스를 표절했다며 '카피'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빌리프랩은 민 전 대표를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민사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며 맞섰다. 민 전 대표 측은 "김태호 대표 등은 유튜브 영상과 입장문을 통해 수많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들에게 죄에...
美 상무장관의 자신감…"中에 관세 매기면 560조 번다" 2024-11-20 16:45:34
있었다”고 전했다. 러트닉과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 그룹 CEO 등 기존 재무장관 후보를 둘러싼 잡음이 커지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두 사람 모두 후보에서 제외하고 다른 인물들을 검토하는 중이다. 빌 해거티 상원의원(테네시주), 케빈 워시 전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 마크 로완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CEO가 현재 재무...
'민주 발의' 상법 개정에 재계 반발…"또 지배구조 규제인가" 2024-11-20 11:27:41
추진 당시부터 반대 이어져…21일 4대 그룹 사장단 긴급성명 이사 의무 확대·집중투표제가 경영권 공격수단 악용 가능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기업 지배구조를 개선하고 주주 권리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발의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계 반발이 커지고 있다. 섣부른 상법 개정은 이사에 대한 소송...
"아일릿, 뉴진스 베껴" vs "전혀 달라"…20억 손배소 내년 1월 시작 2024-11-18 17:39:29
그룹 뉴진스와 아일릿 간에 벌어진 '유사성 논란'을 두고 본격적인 소송전이 시작된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2민사부는 내년 1월 10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이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연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했다'고 주장한 민 전 대표를...
법무법인(유한)신원, 콘텐츠 법률문제 총정리 'OTT 콘텐츠 제작을 위한 법률 가이드' 출간 2024-11-18 17:02:27
법무법인(유한)신원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클리어런스 팀(김진욱, 백경태, 안지윤 변호사)은 영상 콘텐츠 업계의 전통적 강자로 영화 국제시장, 건축학개론, 영웅, 버닝, 공조 2, 콘크리트 유토피아, 드라마 리멤버, 그 해 우리는, 재벌X형사, 열혈사제2,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헬로 카봇 등을 비롯하여 무엇이든...
외국인 늘자…'출입국·국적' 업무 뛰어든 빅로펌 2024-11-17 17:16:47
대형 로펌에선 통상 기업 고객이나 형사 사건과 관련해 부차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법무법인 율촌은 국제형사팀에서 출입국·국적 업무를 하고, 법무법인 세종은 형사그룹과 공법분쟁그룹에서 맡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2016년 국적·출입국관리팀을 설치했지만 기업 고객을 위주로 주재원 및 외국인 전문인력의...
'BJ 협박에 8억 뜯긴' 김준수 "난 당당해…더는 못 참겠더라" 2024-11-15 17:39:05
그룹 동방신기·JYJ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인터넷 방송 BJ로부터 협박을 당해 8억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당한 것과 관련 입을 열었다. 김준수는 15일 오후 팬 플랫폼을 통해 팬들에게 직접 입장을 밝혔다. "얘들아~"라고 운을 뗀 그는 "갑자기 이런 기사로 놀라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5년 동안...
한미 형제측, 모친 등 3인연합측 잇단 고발…경영권 분쟁 격화(종합2보) 2024-11-15 16:59:10
강남경찰서에 송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연합과 이들로부터 의결권 권유업무를 위임받아 대행하는 업체 대표 등을 위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3인 연합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와 공모해 회사 로고를 도용함은 물론 거짓된...
한미 형제측, 모친 등 3인연합측 잇단 고발…경영권 분쟁 격화(종합) 2024-11-15 14:56:50
강남경찰서에 송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인 연합과 이들로부터 의결권 권유업무를 위임받아 대행하는 업체 대표 등을 위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3인 연합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와 공모해 회사 로고를 도용함은 물론 거짓된...
한미사이언스, 3자연합 업무방해 고발…형사사건으로 번졌다 2024-11-15 14:42:29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며 경영권 분쟁이 형사 사건으로 번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3자연합과 이들로부터 의결권 권유업무를 위임받아 대행하는 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위계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3자연합이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업체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