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6% 2025-02-13 16:50:29
미만)은 104명(15.9%)에 달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이밖에 20대 107명(15.6%), 30대 20명(2.9%), 40대 4명(0.5%), 50대 이상 3명(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딥페이크 집중단속에 나선 시점(지난해 8월28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04명 2025-02-13 12:18:27
미만)은 104명(15.9%)에 달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피의자 가운데 20대는 107명, 30대 20명, 40대 4명, 50대 이상 3명이었다. 지난해 8월28일 경찰이 딥페이크 집중 단속에 나선 이후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6.01건으로 집계됐다....
"4분기 보험주 찬바람…증권주 양극화 예상" 2025-02-13 10:06:09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중소형사들보다는 자본이 큰 회사들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임 위원은 한국금융지주를 증권업종 톱픽으로 추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다양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이익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PBR이 0.35배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이유에서다. ※ 본...
경찰, 대전 초등생 피살 '악성 댓글' 칼 뽑았다…24시간 모니터링 2025-02-12 19:06:35
12일 대전경찰청은 대전서부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고, 서부서 형사과와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사이버수사대까지 투입한 전담수사팀을 꾸려 수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사이버수사대는 유족 관련 비난·악성 댓글 등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 내용이 있으면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오전 ...
수뇌부 공백에 방치된 기동순찰대 2025-02-10 17:45:01
창설했다. 통상 경찰관 8~9명이 팀을 이뤄 치안 수요가 많은 유흥가,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 활동을 한다. 조 청장은 경찰청 차장 시절 기동순찰대 창설을 주도했고, 청장에 오른 뒤 역점 사업으로 추진했다. 하지만 비상계엄 및 탄핵 사태 이후 전국 기동순찰대의 중요 범죄 검거 실적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법무법인(유한) 대륜, ‘차장검사’ 출신 안권섭 변호사 영입 2025-02-10 15:36:22
시절 강력 범죄 사건을 비롯해 다수의 기업 형사 사건을 맡으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며 "이번 안 변호사의 영입으로 업무역량을 강화해 대륜을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륜은 기업법무그룹을 운영하며,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등 전문가와 팀을 구...
"넷플릭스, 돈 내고 왜 봐?"…영상 퍼 나른 운영자 2명 구속 2025-02-10 09:36:56
팀은 이들이 약 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보고 있다. A씨 등은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인을 개발자·인사 담당자를 채용하는 방식으로 국내 수사팀의 추적을 따돌렸다. 불법 사이트 도메인을 등록할 땐 가명을 사용했고 개인정보도 수시로 삭제했다. 가상사설망(VPN)과 해외 신용카드를 사용하기도 했다. 문체부...
끝까지 가겠다는 검찰…'이재용 무죄' 대법 상고 2025-02-07 19:40:57
3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 고법판사 김선희·이인수)는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들 피고인에게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 1심과 같은 판단이다. 대검찰청 예규에 따라 검찰이 1·2심 모두에서 무죄 판결이 나온 사건에 대한 상고 여부를 결정할 때는 변호사,...
檢 '이재용 사건' 외부에 상고 여부 묻는다…심의위 요청 2025-02-06 18:26:52
형사상고심의위원회(상고심의위) 심의를 열기로 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오는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에서 상고심의위 심의를 열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통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지성 전 삼성전자 미래전략실장 등 삼성바이오 분식 회계 사건 피고인 11명에...
檢, 이재용 상고 여부 외부 의견 듣는다 2025-02-06 18:07:32
팀은 이 회장에 대해 상고하기 위해 형사상고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 대검찰청 예규인 형사상고심의위원회 운영 지침에 따르면 검사는 1심, 2심에서 각각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무죄가 선고돼 상고를 제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심의위에 심의를 요청해야 한다. 이 회장은 2015년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