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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삼성家 한자리에…이병철 회장 37주기 추도식 2024-11-19 18:17:44
37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삼성,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총수 일가는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았다.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포함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오른쪽),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왼쪽),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범삼성가 이병철 37주기 추도식…이재용 등 참석 2024-11-19 15:23:31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11시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오너 일가는 선영을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오전 9시에는 범삼성 계열인 이재현 CJ 회장이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범삼성家, 이병철 창업회장 추도식…이재용 회장 등 참석 2024-11-19 14:37:01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 창업회장 37주기 추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엔 삼성과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이 예년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달리하는 방식으로 용인 선영을 찾았다. 이 창업회장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7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종합) 2024-11-19 12:00:01
=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7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았다.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7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 2024-11-19 05:01:00
37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은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해 용인 선영을 찾는다. 삼성에서는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호암 37주기 맞은 삼성, '사업보국' 되새기며 경쟁력 회복 시동 2024-11-17 06:41:01
기일을 맞아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린다. 예년처럼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이 시간을 달리해 선영을 찾아 '기업을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이 창업회장의 '사업보국' 정신을 되새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약...
이재용 회장, 故이건희 추모음악회 참석…이부진·이서현도 자리(종합2보) 2024-10-24 23:22:38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자리했고, 삼성 사장단 및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회사 대표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부진 사장은 지난해 3주기 음악회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 회장은 행사 시작 전 먼저 인재개발원을 찾아 신임 임원과 사회봉사를 많이 한 직원들을...
'삼성 위기' 속 故이건희 4주기 추모행사…"예년보다 차분히"(종합) 2024-10-21 16:31:04
한국 예술인들의 해외 활동을 후원했다. 삼성호암상 예술상도 수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족은 고인의 '문화공헌' 철학을 계승해 사회 환원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유족은 2021년 이 선대회장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2만3천여점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지역 박물관 등에 기증하기도 했다. 지난...
'리움 보물상자' 열렸다…'한국 근현대미술사' 아카이브 대공개 2024-10-21 10:07:47
삼성문화재단 리움미술관이 21일부터 '리움 아카이브' 시스템을 열면서다. 리움 아카이브는 1999년 삼성문화재단이 설립한 국내 최초 미술전문 아카이브인 한국미술기록보존소로부터 수집한 자료와 작가와 지인 및 유족들이 기증한 약 8만5000여건의 미술 기록을 담고 있다. 여기에 현재까지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해...
'삼성 위기' 속 故이건희 4주기 추모행사…"예년보다 차분히" 2024-10-21 06:00:06
지난해 3주기 추모음악회에는 작년 삼성호암상 예술상을 받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을 비롯해 박수예(바이올리니스트), 이해수(비올리스트), 한재민·이원해(첼리스트), 박재홍(피아니스트) 등 신예 연주자들이 함께했다. 당시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