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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개인 코치로 라이벌이던 머리 영입 2024-11-24 17:25:21
남자 테니스의 ‘빅4’로 경쟁한 사이다. 둘 다 1987년생 동갑으로 머리는 올해 파리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고, 조코비치는 ‘빅4’ 가운데 유일하게 2025시즌에도 현역으로 활동한다. 조코비치와 머리는 11세 때 처음 맞대결을 펼쳐 머리가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 무대에서는 조코비치가 25승 11패로 상대 전적에서...
"세상을 감동시킨 소년에게"…흙신과 '20년 우정' 기아의 헌사 [영상] 2024-11-22 14:37:20
기능을 시연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또 기아가 호주 오픈의 공식 스폰서로 활동할 때마다 기아의 글로벌 마케팅에도 힘을 보탰다. 일례로 나달은 2019년 기아의 스팅어를 타고 대회 뒷이야기를 전하는 온라인 영상 콘텐츠를 선보였고, 2015년에는 나달이 소유한 스포티지 차량에 영화 '엑스맨' 테마를 적용한...
나달, 데이비스컵 탈락하며 현역 마침표…페더러 헌사 '화제' 2024-11-20 10:30:14
제외한 3명은 이제 '은퇴 선수'가 됐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앞서 2022년 은퇴했고, 올해 나달과 앤디 머리(영국)가 코트와 작별했다. 현재 2001년생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호주오픈과 US오픈, 2003년생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양분하며 테니스계에서...
세계랭킹 1위 신네르, ATP 시즌 최종전 우승…상금 68억 2024-11-18 15:44:18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2024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신네르는 1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스(총상금 1525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테일러 프리츠(5위·미국)를 2-0(6-4 6-4)로 제압했다. 파이널스는...
"AI 선심 도입"…'고집불통' 윔블던도 못 거스른 전자심판 대세 2024-10-10 07:27:22
윔블던을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클럽이 2025년 대회부터 인공지능(AI)으로 판정하는 라인 콜링시스템을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고 10일 보도했다. 2025년 예선 경기장부터 본선이 열리는 18개 코트에 모두 라인 콜링시스템이 도입돼 1877년 창설된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147년 만에 선심이 사라지게 됐다. 올잉글랜드 클럽은...
사발렌카, 한국계 페굴라 꺾고 US 오픈 첫 우승 2024-09-08 08:56:14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500만달러) 여자 단식을 제패했다. 사발렌카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의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3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6위·미국)를 2-0(7-5 7-5)으로 물리쳤다. 작년 이 대회 결승에서 코코 고프(3위·미국)에 져 준우승했던...
알카라스 이어 조코비치…US오픈, 톱랭커 조기탈락 '대이변' 2024-09-01 18:01:19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US오픈(총상금 7500만달러·약 1000억원) 남자단식 16강에 세계랭킹 1~3위 가운데 야니크 신네르(이탈리아)만 깃발을 꽂았다. 2024 파리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금·은메달을 나눠 가진 노바크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세 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는 일찌감치 탈락했다. 올해...
"탁구 金보다 훨씬 값지다"…Z세대 스타 탄생에 中 대륙 열광 [2024 파리올림픽] 2024-08-05 17:24:08
당신은 이미 중국의 전설"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세계 테니스계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SNS에 정친원을 "파리의 여왕"이라고 추켜세웠고 여자프로테니스(WTA)와 4대 그랜드 슬램 대회(호주·프랑스·윔블던· US오픈) 주최 측도 SNS를 통해 "역사적인 업적을 축하한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올림픽] 중국, 亞최초 테니스 단식 金·수영 美 11연패 저지에 환호 2024-08-05 16:55:31
입고 나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세계 테니스계도 축하 메시지를 쏟아냈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은 소셜미디어에 정친원을 "파리의 여왕"이라고 추켜세웠고 여자프로테니스(WTA)와 4대 그랜드 슬램 대회(호주·프랑스·윔블던· US오픈) 주최 측도 SNS를 통해 "역사적인 업적을 축하한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프랑스...
'전설' 조코비치·'차세대 황제' 알카라스, 테니스 결승서 맞붙는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3 12:30:31
올림픽에서 조코비치의 최고 성적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의 동메달이다. 1987년생 조코비치는 사실상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에서 생애 첫 올림픽 결승 출전에 성공했다. 알카라스는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쓴 '차세대 황제'다. 2022년에는 US오픈에도 정상에 올라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면 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