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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챔피언십에서 공동 35위로 시즌을 시작했고, 지난달 혼다 타일랜드에선 공동 20위에 오른 바 있다. 시즌 세번째 대회만에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11위였던 이미향은 이날 1∼3번 홀 연속 버디로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4번 홀(파3)에서 보기를 했지만, 7번 홀(파3) 버디로 만회하며...
양희영 선수 "35살, 나이는 숫자일 뿐…올해도 메이저 우승 도전" 2024-01-05 18:03:07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지 약 4년9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우승상금 200만달러(약 26억원)와 시즌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그는 말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꿈을 꾸고 노력하겠습니다.” 화려했던 시즌을 뒤로 하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양희영을 전화로 만났다. 그는...
전기차 허브로 뜨는 태국…韓·中·日 '투자 러시' 2023-12-26 18:49:27
공장 설립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도 태국 전기차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양사는 현지 생산 공장 설립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지난 4월 태국에 자체 법인 ‘현대 모빌리티 타일랜드’를 세운 뒤 현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엔 태국에 전기차 체험 공간인 ‘아이오닉 랩’을 여는...
양희영, 5년 만에 우승 '스마일'…200만달러 '잭팟' 2023-11-20 19:39:11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이후 4년9개월 만에 통산 5승을 달성했다. 양희영이 미국 본토에서 열린 LPGA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4승은 태국(3승)과 한국(1승)에서 열린 LPGA 대회에서 거뒀다. 우승 상금은 200만달러(약 26억원). 이로써 양희영은 ‘돈잔치’로 불리는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에서...
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부는 혼다타일랜드 우승으로 12위에 오른 뒤 메이저대회 두 개(셰브런 챔피언십, AIG여자오픈)를 잇달아 거머쥐며 새로운 골프여제가 됐다.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외할아버지가 1980년대 공산 베트남을 탈출한 ‘보트피플’ 출신이라는 점이 골프 실력보다 더 화제였지만 이제는 골프 실력만으로도 뉴스...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세계랭킹 41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부는 혼다 타일랜드 우승으로 12위에 올랐다. 이후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AIG여자오픈까지 메이저 2개 대회를 휩쓸며 새 골프여제에 등극했다.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당시에는 외할아버지가 1980년대 공산 베트남을 탈출한 ‘보트피플’ 출신이라는 점이 화제가 됐지만...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됐다. 부는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뒤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이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이번 대회까지 우승하면서 여자골프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부는 15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위로 등극할 예정이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양희영, 더블보기로 놓친 4년 만의 트로피 2023-06-19 18:35:58
올랐다. 2019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후 4년4개월 만에 도전했던 양희영은 마지막 집중력 부족으로 투어 통산 82번째 ‘톱10’에 든 것에 만족해야 했다. 양희영은 1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서 우승 기대를 키웠다. 리오나 머과이어(29·아일랜드) 등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양희영은 14번홀(파5)에서 3m...
장타자들 제치고…정교함으로 우승컵 안은 '퍼터 퀸' 2023-04-24 18:33:43
치러진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지난 2월 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투어 통산 2승이자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76만5000달러(약 10억1000만원). 부는 올해의 선수(94점)와 평균 타수(68.6타), 상금랭킹(111만3873달러) 등 주요 타이틀 선두로 나섰다. 세부 기록을 놓고 보면 부는...
'캘러웨이 전성시대'…올들어 PGA 최다 우승 합작 2023-03-26 18:19:18
힐튼그랜드 TOC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가 스텔스2를 쥐었다. 헨더슨은 올 시즌 테일러메이드와 풀라인 계약을 맺자마자 우승을 거둬 후원사를 붕 뜨게 만들었다.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1년 만에 우승한 고진영(28)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