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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와이파이도 있다고?…'K카페'에 일본인들 '화들짝' 2025-03-08 08:30:01
난바와 우메다 사이에 위치한 대표 업무지구 혼마치에 자리 잡았다. 개점 첫날인 지난 6일에는 비교적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근 직장인 등이 몰려들면서 30분 넘는 대기줄이 생겼다.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물 증정 이벤트는 2시간여만에 마감됐다. 한국에서 할리스를 방문해 본 적이 있다는 한 일...
할리스, 日 공략 속도…오사카에 두 번째 매장 2025-03-07 17:34:47
매장을 냈다. 혼마치점은 오사카 대표 업무지구인 혼마치에 자리 잡았다. 개점 첫날인 지난 6일 인근 직장인 등이 몰려들어 30분 넘는 대기줄이 생기기도 했다. 할리스는 ‘K카페’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일본 소비자의 취향과 이용 행태 등을 고려해 매장을 설계했다. 1호점에서 현지인들에게 호평받은 콘센트와 와이파이...
할리스, 내달 일본 2호점 연다…"연내 추가 매장 개소" 2025-02-19 08:15:15
2호점은 오사카 혼마치에 마련된다. 할리스 관계자는 "혼마치점에서 난바 마루이점의 운영 경험과 생생한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서비스, 인테리어를 선보이겠다"며 "2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 추가로 매장을 출점해 일본 내 대표 K-프리미엄 카페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삼천리, 일본 도쿄 맛집 '이타마에 스시' 국내 첫 매장 열었다 2025-02-12 17:18:46
사랑을 받고 있다. 자연산 참다랑어(혼마구로)를 사용해 에도마에(江戶前) 스타일의 정통 도쿄 스시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본을 다녀온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 ‘도쿄 3대 스시’로 명성을 얻어 국내에서도 이미 친숙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이타마에 스시는 오마카세급 프리미엄 스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혼마골프, 2025 투어월드 시리즈 'TW767' 출시 2025-01-06 10:33:55
선을 보인 혼마 투어월드 시리즈는 혼마의 장인 정신, 전통, 첨단 기술의 결정체가 담겨있는 모델이다. 'TW767' 시리즈는 투어 선수에서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됐다. 최대 관용성과 전례 없는 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어떤 핸디캡의 골퍼가 사용해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더 높은...
[골프브리핑] 혼마골프, 2025 투어월드 시리즈 TW767 출시 2025-01-06 09:34:29
장인 정신·전통·첨단 기술의 결정체가 담겼다. 혼마골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TW767은 투어 선수에서 아마추어 골퍼들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최대 관용성과 전례 없는 볼 스피드를 바탕으로 어떤 핸디캡의 골퍼가 사용해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버는 국내에 TW767과 TW7...
메이저월드, 2024 K-ESG 경영혁신 대상 수상 2024-11-26 16:47:54
설립된 메이저월드는 아디다스, 혼마, 캘러웨이, 미즈노, 풋조이 등 전 세계 정상급 브랜드와 본사 및 총판 계약을 통해 다양한 골프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용인에 위치한 6000평 규모의 자가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클럽, 웨어, 용품 등 골프 관련 제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골프 전문몰인 딜팡의 단독...
[특파원 칼럼] 트럼프 앞에서 공동운명체 된 韓·日 2024-11-18 17:50:57
트럼프에게 선물할 수백만원짜리 금색 혼마 골프 드라이버를 들고서다. 3개월 뒤 아베와 트럼프는 첫 정상회담에 맞춰 미국 플로리다주 골프장에서 라운딩했다. 두 사람은 재임 기간 총 다섯 번의 골프를 쳤고, 무려 열네 번의 정상회담을 했다. 트럼프는 당시에도 일본에 주일미군 주둔비 부담을 늘리라거나 미국의 대일...
[천자칼럼] 대통령의 골프 외교 2024-11-11 17:36:53
당선 9일 만에 황금 혼마 골프 세트를 싸 들고 뉴욕 트럼프타워로 찾아간 사람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8년 만에 골프채를 다시 잡고 골프 연습에 나섰다고 한다. 아베가 트럼프와 ‘골프 도모다치(友達·친구)’가 된 것처럼 골프를 통해 트럼프와 케미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윤 대통령은 2010년 대검 중수2과장이 된...
윤석열 대통령 "공무원끼리 얘기 말고, 기업 목소리 반영하라" 2024-11-10 20:53:15
조언에 따라서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는 트럼프의 1기 재임 시절 여러 차례 라운딩을 함께하며 친분을 다졌다. 2016년 트럼프가 당선된 지 9일 만에 미국 뉴욕 트럼프타워로 찾아가 황금색 혼마 골프채를 선물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검사 시절 골프를 즐겼지만 2010년 대검 중수2과장으로 임명된 이후에는 거의 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