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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치플래닛, '뉴트랙 올인원 포스' 출시…소상공인에 무료 제공 2024-10-24 13:20:56
응대까지 분초를 다투는 외식업 현장에서 홀 주문, 연동, 배달 대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상점 PC에 다양한 배달주문 프로그램과 배달대행 프로그램이 설치되면서 정산이 분산되고 관리가 어려워진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했다. ‘뉴트랙 올인원’ 통합 데이터를 통해 매출과 배달비를 분석할...
백종원·안성재까지 터지자…"벌써 예약 끝?" 2030도 홀렸다 2024-10-07 11:25:58
메뉴 선정에서부터 서빙까지 모든 것을 맡기는 일종의 '주방사 특선' 정도라 표현할 수 있다. 줄 서는 식당들의 요리 맛을 비판하고 평가하는 심사위원이자 미슐랭 3스타 안성재가 파인 다이닝 '모수' 셰프라는 사실에 파인 다이닝에 대한 관심도 폭증했다. 네이버 데이터랩 검색어 트렌드에 따르면 파인...
[사설] 고작 3%만 채운 식당·호텔 외국인 고용허가, 이런 게 탁상행정 2024-09-18 17:43:33
있다. 조선족들이 빠져나가 인력이 부족한 홀 서빙이나 계산, 조리 업무는 E-9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에게 맡길 수 없다. 호텔 콘도에서도 주방보조와 청소 업무만 외국인 쿼터로 할당된다. 정부는 내국인 일자리를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제한된 일자리만 외국인에게 개방했다고 하지만 대부분 업무에서 인력 부...
[단독] "주방보조 되고 홀서빙은 안돼"…외국인 쿼터 늘려도 활용 못한다 2024-09-13 16:11:40
손님들로 붐볐다. 70~80석 규모 식당에선 홀 서빙 직원 3명이 쉴 틈 없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손님은 밀려드는데 서빙 직원은 부족하다 보니 정리가 안 된 테이블이 가득했다. 이 식당은 최근 고용허가제(E-9)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했지만 홀 서빙에는 이 직원을 쓸 수 없다. 현행 규정상 외국인 근로자는 설거지 등...
규제의 덫…'반쪽'된 외국인 고용허가제 2024-09-13 16:08:40
식당업에서 신청한 인원은 44개 업소, 46명에 불과했다. 업계는 정부의 과도한 규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활용이 어렵다고 토로한다. 현행 규정상 식당업 종사 외국인에게 허용한 업무는 설거지 등 주방 보조에 한정된다. 홀 서빙, 계산 및 조리 업무는 불가능하다. 호텔·콘도업도 주방 보조와 청소 업무에...
자장면·파스타집도 '외국인 주방보조' 고용 2024-07-19 18:12:25
E-9 비자 외국인 고용 업종에 포함된다. 이들은 홀 서빙은 할 수 없고, 설거지와 상 치우기 등 주방 보조 업무만 할 수 있다. 언어 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서빙보다 주방에서 인력 부족이 심하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햄버거, 피자 등 프랜차이즈 업종은 주방 보조 업무가 적어 적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역...
"알바 3명 대신 로봇 썼더니 月 450만원 절감" 2024-05-15 18:30:17
직원은 한 명뿐이었다. 직원이 계산하는 사이 서빙로봇 한 대가 테이블을 분주히 오가며 고기와 채소를 옮겼다. 식당 사장 진모씨는 2년 전 월 임차료 60만원을 주고 이 서빙로봇을 도입했다. 매달 120만원을 주고 쓰던 아르바이트 직원이 갑자기 그만두면서다. 비용은 60만원 줄었는데 로봇 도입 효과가 크자 진씨는 홀 및...
한화로보틱스, 배민 손잡고 외식 사업 확대 나선다 2024-05-03 11:13:00
선보였다. 국내에 3100대 이상의 서빙로봇을 보급해온 비-로보틱스와 협업을 통해 주방과 홀을 포함한 전체 매장 자동화가 가능할 걸로 보고 있다.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사람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세상을 추구하는 두 회사의 비전이 일치해 이번 협약이 성립되었다”라며 “한화로보틱스와 비-로보틱스가...
한화로보틱스, 배민 서빙로봇 운영사와 매장 자동화 '맞손' 2024-05-03 10:01:18
로봇과 비-로보틱스의 서빙 로봇이 해당 목적을 위해 투입된다. 한화로보틱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협동 로봇을 상용화한 이후 와인 브리딩 로봇, 바리스타 로봇 등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회사는 국내에 서빙 로봇 3천대 이상을 보급해온 비-로보틱스와 손잡으면서 향후 주방과 홀을 포함한 전체 매장...
"나이 60에 제 2의 인생"…'전업주부' 고백에 쏟아진 응원 2024-01-29 10:17:55
A씨는 홀서빙 구인 공고를 발견했다. 당시 지원자 수는 98명에 달할 만큼 경쟁률이 치열했다고 한다. 해당 가게의 채용공고에는 '전화 지원은 거절, 지원서를 통해서만 지원받는다'고 명시돼있었다. A씨는 "지원서를 써야 하는데 '무엇으로 나를 어필해야 저 사람들을 뚫을까'(싶었다)"며 "아무리 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