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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탬파베이에 새둥지…팀 내 최고연봉 2025-01-30 17:45:53
나왔던 김하성(31·사진)이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 김하성은 올해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전망이다. 30일 미국 ESP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달러(약 418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첫해인 올해 1300만달러, 내년에 1600만달러를 받는 조건이다....
오타니, 시즌 41호 홈런 '쾅'…역대 최초 50-50 도전 박차 2024-08-25 13:42:33
지 하루 만에 시즌 41호 홈런을 때리면서다. 오타니는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1번째 담장을 넘겼다. 팀이 4-5로 지고 있던 5회말 1사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상대 투수 타지 브래들리와의 승부에서...
오타니, 9회말 만루포로 아시아인 최초 MLB 40-40클럽 가입 2024-08-24 16:45:26
40-40클럽에 가입한 기록을 세웠는데, 40번째 홈런은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나온 끝내기 만루포였다. 오타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1도루 4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
'국민 영웅' 아니었어?…'매국노 사기꾼' 반전 실체에 '화들짝'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8-24 07:20:01
위작 ‘레이스 짜는 사람’은 3만8000파운드(현재 가치로 40억원 이상)에 팔렸습니다. 당시 가장 비싼 피카소 작품값이 그 4분의 1에도 못 미쳤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가격이었습니다. 다만 위대한 화가가 되지 못한 설움은 여전히 메이헤런의 가슴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는 이런 설움을 술과 약물, 사치와 방탕한 생활로...
류현진 동료 게레로, MLB 올스타전 최초 '부자 홈런왕' 등극 2023-07-11 17:54:35
부자(父子) 홈런왕 등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게레로 주니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올스타전 전야 행사로 열린 2023 MLB 홈런더비 결승에서 란디 아로사레나(탬파베이 레이스)를 25-23으로 꺾고 우승해 상금 100만달러를 받았다. 토론토 선수로는 처음으로 홈런더비를 제패한...
컴투스, 프로야구 올스타전 2년 연속 공식스폰서 2023-06-20 09:45:56
홈런레이스'의 공식 타이틀 명을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로 확정했다. 올해 KBO 올스타전은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이틀간 열린다. 컴투스는 이번 올스타전 개막을 맞아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2023'과 '컴투스프로야구 V23' 등에 야구팬을...
'투타 마스터' 선수, 청각장애 야구부…이게 실화였어? 2023-03-30 17:39:15
데블레이스에서 활약한 지미 모리스의 이야기다. 1999년 데뷔해 2년간 15이닝을 던지며 방어율 4.8을 기록한 지극히 평범한 투수. 하지만 모리스는 남들이 다 은퇴할 나이인 36세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50㎞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며 활약했다. 2년간의 짧은 메이저리그 생활을 끝낸 그는 “꿈을 이뤘다는 하나만으로...
한식당서 동료에 한턱 쏜 덕봤네!…류현진, 전반기 승리로 마무리 2021-07-08 17:48:05
탬파베이 레이스와 전반기 최종전을 치른 뒤 나흘간의 올스타전 휴식기를 갖는다. 17일부터 후반기 레이스를 재개한다. 류현진은 “곧 후반기 첫 등판이 언제일지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그에 맞춰 준비하겠다”며 “푹 쉬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류현진이 그리웠다, 에이스가 돌아왔다" 토론토 구단 환영 2021-05-07 09:31:18
앞서 류현진은 지난달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3⅔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지다가 경미한 오른쪽 둔부 통증으로 자진해서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11일 만에 복귀했다. 지난해까지 오클랜드에서 뛰다가 자유계약선수(FA)로 토론토에 합류한 마커스 시미언은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류현진, 3년 연속 MLB 개막전 선발…韓 선수 최초 2021-03-28 18:10:14
호투했다. 토론토로 이적한 지난해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올해 류현진의 개막전 선발 맞대결 상대는 MLB 최고 투수로 꼽히는 게릿 콜이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양키스를 상대로 두 차례 선발 등판해 냉탕과 온탕을 오갔다. 양키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선 5이닝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