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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장르물 ’타인은 지옥이다’ 종영...“모두가 타인은 천국이 되길” 2019-10-07 15:49:54
굳어버렸다. 엄복순(이정은)이 홍남복(이중옥)을 살해하던 순간 들렸던 소리라는 것을 떠올렸기 때문. 밖에 있는 사람들을 다 죽이면 살려주겠다는 서문조의 말에 세뇌된 듯 “다 죽여버릴 거야”라고 중얼거리던 종우가 살인마들을 참혹하게 살해한 것이었다. 홀로 남은 병실에서 기괴한 얼굴로 ‘죽어’라는 단어만을...
'타인은 지옥이다', 가스라이팅 결말…최고 시청률 4.8%로 종영 2019-10-07 09:58:54
엄복순(이정은)이 홍남복(이중옥)을 살해하던 순간 들렸던 소리라는 것을 떠올렸기 때문. 밖에 있는 사람들을 다 죽이면 살려주겠다는 서문조의 말에 세뇌된 듯 "다 죽여버릴 거다"라고 중얼거리던 종우가 살인마들을 참혹하게 살해한 것이었다. 홀로 남은 병실에서 기괴한 얼굴로 '죽어'라는 단어만을...
'타인은 지옥이다' 이중옥 "'타인은 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9-10-07 09:05:00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홍남복’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연기를 보여준 이중옥은 낯선 고시원 속 지옥을 보여주었던 인물로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 늘어난 러닝셔츠에 추리닝바지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선보였다. 그의 기분 나쁜 웃음과 음흉한 표정 등 섬세한 연기가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몰입하게...
"당신은 어떤 타인입니까?"…'타인은 지옥이다', 최고 4.8% 유종의 미 2019-10-07 08:47:01
듣는 순간 굳어버렸다. 엄복순(이정은)이 홍남복(이중옥)을 살해하던 순간 들렸던 소리라는 것을 떠올렸기 때문. 밖에 있는 사람들을 다 죽이면 살려주겠다는 서문조의 말에 세뇌된 듯 “다 죽여버릴 거야”라고 중얼거리던 종우가 살인마들을 참혹하게 살해한 것이었다. 홀로 남은 병실에서 기괴한 얼굴로...
‘타인은 지옥이다’ “모두가 타인의 천국이 되길.” 종영소감 2019-10-06 21:28:00
뗀 이중옥. 313호 홍남복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 그는 “쉽지만은 않았던 역할이라 고민을 많이 하며 연기했다. 모두의 노력이 좋은 작품을 만들었기에 떠나보내기 힘든 작품”이라며 ‘타인은 지옥이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즐겁게 촬영했던 올해 여름은 유난히 기억될 것 같다는...
‘타인은 지옥이다’ 이중옥, 역대급 악역으로 분노유발, 공포감 조성 2019-10-06 13:49:00
이 가운데 고시원 속 변태남 ‘홍남복’을 연기했던 이중옥의 소름 돋는 열연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끌었다. 첫 등장부터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 늘어난 러닝셔츠에 추리닝바지, 발목에는 전자발찌까지 상상 이상의 파격적인 비주얼을 보여줬다. 설상가상으로 여자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는 방과 매일 켜져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덫에 사로잡힌 임시완, 이동욱에게 벗어날 수 있을까? 2019-09-30 08:10:01
앞에는 변득종(박종환)과 홍남복(이중옥)이, 뒤로는 서문조가 석윤의 길목을 막았다. 이어 “방을 좀 빼줘야겠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모두를 긴장시킨 서문조가 “일 할 시간이네”라며 석윤을 향해 달려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고시원 주변을 맴돌며 서문조가 유기혁을 살해할 때...
‘타인은 지옥이다’ 공격성 폭발한 임시완, 이동욱에게 사로잡힐까 2019-09-29 09:18:02
없었다. 석윤이 홍남복의 정면 사진을 보냈기 때문이었다. 몰래 찍고 있는데 갑자기 돌아보는 홍남복이 엉겁결에 찍혔다면서, 재빨리 옥상으로 피했다는 석윤의 목소리는 흥분으로 가득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안절부절못하며 고시원으로 돌아간 종우에게 석윤이 내민 건 놀랍게도 조폭 안희중(현봉식)의 지갑이었다....
'타인은 지옥이다' 임시완, "도망가" 속삭이는 섬뜩한 자신과 마주한 충격 엔딩 2019-09-23 08:16:00
홍남복(이중옥)이 “야 편하게 말해. 죽여 달라고. 그럼 내가 확 죽여줄 테니까”라면서 시비를 걸었고, 더 이상 참지 못한 종우는 “죽여봐. 죽여보라고”라고 외쳤다. 기괴한 웃음소리를 내며 등장한 변득종에게도 닥치라면서 욕설을 내뱉었다. 공용 부엌에 팽팽한 긴장감이 형성된 순간, 서문조가...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임시완 쥐락펴락…차원이 다른 역대급 살인마의 행보 2019-09-22 09:27:01
이날 서문조는 홍남복(이중옥 분)이 자신의 방에 들어온 것 같다며 흥분한 윤종우(임시완 분)를 달랬다. 그는 차분하게 윤종우의 입장을 공감하다가도 “근데 아까 그 아저씨 진짜 죽이고 싶었죠?”, “자기는 자신이 여기에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죠? 나는 이 사람들하고 다르다. 그런데 사실은 불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