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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고양·수원 찍고 의정부로…윤 대통령 가는 길이 곧 '총선 격전지' 2024-01-25 18:23:30
전 국회의장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의정부을도 홍문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지난 총선에선 민주당에 의석을 뺏겼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이곳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기존 노선 연장과 신규 노선을 신설하는 2기 GTX 사업을 발표했다. 지난 4일 첫 민생토론회를 위해 방문한 용인도 민주당 우세...
'수해 골프' 홍준표, 당원권 정지 10개월…수위 적절했나 [이슈+] 2023-07-28 11:06:12
사안으로 '제명'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던 홍문종 전 의원의 경우 직접적으로 비교 대상이 되기는 힘들다는 평가가 많다. 홍 전 의원 논란은 지난 2006년 일어난 일로, 그 사이 골프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하태경 의원은 이와 관련 "과거에는 골프가 약간 특별한 스포츠였지만 지금은 대중 스포츠가 됐...
국민의힘, '고집 꺾은' 홍준표에 징계 개시할까? 2023-07-20 11:02:29
전망했다. 지난 2006년 수해 골프로 제명된 홍문종 전 의원 때와는 상황이 다르다는 진단이다. 하 의원은 "사과했기 때문에 구두 경고로 끝났으면 좋겠다"며 "핵심은 두 가지 이슈로 온 국민이 (수해를) 슬퍼하는 상황에서 리더가 공감대 없이 당을 어렵게 했다는 것인데 이것은 본인이 사과했다. 그다음에 골프를 친 것을...
"잘못없다"던 洪, 윤리위 하루 전날 수해 골프 사과 2023-07-19 18:19:25
가지 사례가 참조될 것”이라고 했다. 2006년 홍문종 당시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수해 지역에서 골프를 치다 제명당한 바 있다. 이번 논란을 당대표와 차기 대선주자 간 신경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올 4월 김기현 대표는 당 지도부를 공개 비판해 온 홍 시장을 당 상임고문직에서 해촉했다. 한 중진 의원은 “지도...
'골프 논란' 홍준표 "국민 정서 고려 못해…사과드린다" 2023-07-19 14:56:58
'수해 골프' 논란으로 제명된 홍문종 당시 경기도당위원장의 사례로 '중징계 가능성'도 거론됐으나, 홍 시장이 고개를 숙이면서 중징계 가능성은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신천 물놀이장 개장식에 참석한 후 오전 11시 30분쯤부터 대구 팔공CC에서 1시간가량 골프를...
'폭우 골프 논란' 홍준표 "지적 겸허히 수용…심려 끼친 점 사과" 2023-07-19 14:43:14
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홍문종 전 새누리당 의원은 수해 지역에서 골프를 치다 제명 당한 바 있다. '국민 감정선을 건들였다'는 당내 비판 여론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당내에선 이번 논란이 국민 반감을 키울 것이란 인식이 지배적이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나...
홍준표, '당원권 정지' 우려에 "그렇게 할 수 있을까" 2023-07-19 11:20:15
▲제명 등 4단계다. 지난 2006년 홍문종 당시 경기도당위원장은 '수해 골프' 논란으로 제명 조치를 받기도 했다. 홍 시장의 지지자들은 홍 시장과의 소통채널인 '청년의 꿈'에서 홍 시장을 지지하고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은 '주말에 여가 시간을 보낸 것을 두고 생트집을 잡는다',...
與 '물난리 골프' 홍준표에 "제명된 전례 있어, 모범 보여야" 2023-07-19 09:51:33
소속 홍문종 전 경기도당위원장이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에서 제명된 사례를 언급하자 “과거 수해 봉사 과정에서 실언으로 ‘6개월 당원권 정지’ 중징계받았던 예들도 있다”며 “윤리위가 복합적으로 과거 전례와 형평성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 통해 “비상단계 2단계 발령 시...
방심위, 자사 예산삭감 '셀프비판' TBS에 행정지도 2023-06-12 16:49:53
홍문종 전 의원이 아닌 "홍문표 의원이 법정구속 됐다"고 사실과 다르게 언급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황성욱 위원은 "이 안건은 여러 가지로 방송 심의 규정을 위반했다. 전파의 사유화를 하고 있고, 기본 프로토콜을 지키지 않은 채 정치적 논평을 했다"며 '주의' 의견을 냈다. 허연회...
방심위, 김어준·주진우 방송에 "객관성 결여" 행정지도 2023-04-18 11:26:00
고지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이 꼴찌라고 단정했으며, 홍문종 전 의원이 구속된 것을 홍문표 의원으로 잘못 말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황성욱 위원은 "진행자가 '멍청한 검찰' 등 자신의 단정적 가치 판단을 전파에 말하고 있다"고, 김우석 위원은 "팬덤 정치 중심에 김어준 씨가 있고 이게 전체 방송 생태계에 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