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다행인지 불행인지"…이번엔 돌발 호우로 홍수·산사태 우려 2025-01-27 06:04:32
거의 진압됐지만 적잖은 강수량으로 이번에는 홍수와 산사태 등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현지시간 26일 미 기상청(NWS)은 LA 화재 지역 일대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 기상청은 "월요일(27일) 오후까지 이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기간에 토석류(debris flow)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해당 지역의...
LA 산불 20일째 거의 진화…이번엔 돌발 호우에 산사태 우려 2025-01-27 05:01:08
예보에 불길 휩쓴 산지서 홍수·토석류 경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 20일째 이어진 산불이 오랜만에 내린 비로 거의 진압됐지만, 적잖은 강수량으로 인해 화재 피해 지역에서 산사태 등 추가 재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기상청(NWS)은 26일(현지시간) LA...
태국 홍수 피해 확산…수도 방콕도 '비상' 2024-10-07 13:31:35
태국 북부 지역에서 홍수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수도 방콕 등 중부 지역에도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다. 7일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치앙마이에는 최근 이어진 폭우로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는 피해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치앙마이 동쪽을 지나는 핑강이 범람하면서 타패게이트와 나이트바자 등 시내 중심가...
태국 북부 치앙마이 강수위 역대 최고…"중부 방콕도 홍수 위험" 2024-10-07 12:33:51
최고…"중부 방콕도 홍수 위험" 철도 운행 중단·도로 침수 등 교통마비…코끼리도 대피 행렬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치앙마이를 비롯한 태국 북부 지역 홍수 피해가 확산하는 가운데 수도 방콕 등 중부 지역에도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다. 7일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치앙마이에는 최근 이어진 폭우로...
슈퍼태풍 야기 휩쓸고 간 동남아 피해 속출…사망자 300명 넘어(종합) 2024-09-13 18:28:53
홍수는 80년 만에 최악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라오스 홍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당국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에 수일 내로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주의보를 내렸다. 태풍 야기는 앞서 필리핀과 중국을 거쳐 지난 7일 베트남에 상륙했다. 필리핀에서도 20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속수무책"…벌써 사망자만 270명 2024-09-13 12:29:46
지역 홍수는 80년 만에 최악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라오스 홍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당국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에 수일 내로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주의보를 내렸다. 태풍 야기는 앞서 필리핀과 중국을 거쳐 지난 7일 베트남에 상륙했다. 필리핀에서도 20명이 사망하고...
슈퍼태풍 야기 휩쓸고 간 동남아 피해 속출…사망자 270명 넘어 2024-09-13 12:03:16
홍수는 80년 만에 최악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라오스 홍수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당국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루앙프라방에 수일 내로 홍수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주의보를 내렸다. 태풍 야기는 앞서 필리핀과 중국을 거쳐 지난 7일 베트남에 상륙했다. 필리핀에서도 20명이 사망하고 26명이...
美 LA 등 서부 폭염에 산불 확산…남동부엔 허리케인 주의보 2024-09-10 04:45:50
확산…남동부엔 허리케인 주의보 LA 인근 샌버너디노·네바다주 리노 인근서 대형 화재…수만명 대피 루이지애나엔 열대성 폭풍 '프랜신' 상륙 예고…해일·홍수 위험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남부에서 일주일째 이어진 폭염으로 산불이 곳곳에서 확산 중인 가운데, 남동부에서는 열대성...
기후난동…캘리포니아에 폭염·산불 뒤 눈 내렸다 2024-08-26 09:21:18
지난달 말 캘리포니아 북부 산불 발생지역에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지난달 24일 시작된 북부 산불은 4개 카운티에서 1천700㎢가 넘는 지역을 휩쓸면서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올해 최대, 역대 4번째 규모의 산불로 기록됐다. k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숨이 턱턱…'도깨비 장마' 물러나자 습한 폭염 2024-07-20 17:15:14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날 오전에 내린 장맛비도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담양군 이면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물에 잠겼고, 농장 침수도 발생했다. 전남 곡성군에서는 주택 침수와 함께 농수로가 범람해 민가를 위협하기도 했다. 광주에서는 지하차도 배수펌프가 고장 나 차량과 도로가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