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침] 경제('첫 연간 적자' 엔씨 "쉽지 않은 한해…체질…) 2025-02-12 11:24:28
한 해였다"며 주주들에게 사과했다. 엔씨소프트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4분기 및 2024년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CFO는 "이번 분기 전사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영업손실이 컸다. 투자자들이 요구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자 엔씨소프트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엔씨, 지난해 '상장 후 첫 적자'…대규모 구조조정 단행도 2025-02-12 11:16:46
선택이었습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영업손실 배경을 설명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엔씨소프트가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은 상장 이후 처음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손실이 1092억원으로...
'첫 연간 적자' 엔씨 "MMORPG 잠재력 여전…지적은 통렬히 반성"(종합) 2025-02-12 10:10:13
증가한 1천282억원을 기록했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분기 전사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영업손실이 컸다. 투자자들이 요구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자 엔씨소프트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남은 여러 과제를 극복하면서도 글로벌 타이틀 출시를 통해...
'첫 연간 적자' 엔씨 "쉽지 않은 한해…체질 개선 불가피했다" 2025-02-12 09:26:36
한 해였다"며 주주들에게 사과했다. 엔씨소프트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4분기 및 2024년 연간 실적발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CFO는 "이번 분기 전사 조직개편을 진행하며 영업손실이 컸다. 투자자들이 요구한 체질 개선의 일환이자 엔씨소프트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엔씨 북미법인장 "서비스 라인업 늘려 북미·유럽 매출 확대" 2024-12-16 07:10:00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 산하 투자 검토 부서와 평소 긴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단순히 퍼블리싱으로 수익을 얼마나 내겠다가 아니라 엔씨의 경험과 역량을 가지고 좋은 IP를 만들어 잘 키워나갈 수 있는 개발팀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식 부분 유료화 MMORPG가 북미 시장에서 잘 통하지 않을 거란...
수익성 집중하는 엔씨, '리니지' 캐주얼 게임 또 만든다 2024-12-05 10:16:21
등도 비켜 나가며 계속해서 힘이 실리는 모양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달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다각화된 신작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존 IP를 기반으로도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신규 장르 게임을 1종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jujuk@yna.co.kr...
게임업계 내년 전략 보니…크래프톤 "AI" 넥슨 "IP" 엔씨 "변화" 2024-11-12 17:13:20
개발 자회사 3곳을 본사에서 분사할 계획이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변화'를 강조하며 "2025년부터는 본업에 충실해 실적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251270]과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신작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3분기...
엔씨소프트 희망퇴직 접수 완료…신청자 500명 넘어 2024-11-11 09:47:16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의 거듭된 부진이 영향을 미친 탓이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에서 "올해 4분기까지 분사와 희망퇴직, 프로젝트 정리 등을 마치면 본사 인력이 4천명대 중반에서 3천명대 수준으로 줄어들 거라 본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리니지' 의존하다 12년만에 적자 본 엔씨…구조조정에 박차 2024-11-05 07:05:00
통해 실적을 반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2025년부터는 '본업'에 충실해 실적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165억원)와 비교해 적자...
신작 부진에 결국 적자전환…엔씨 "변화 없이 미래 없다" 2024-11-04 17:55:16
기대작 출시도 예정돼 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변화가 없으면 회사에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장르 다변화와 외부 스튜디오 퍼블리싱 확대 등 내년부터는 새로운 운영체체를 갖춰가겠다”고 설명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