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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내년 전략 보니…크래프톤 "AI" 넥슨 "IP" 엔씨 "변화" 2024-11-12 17:13:20
개발 자회사 3곳을 본사에서 분사할 계획이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변화'를 강조하며 "2025년부터는 본업에 충실해 실적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251270]과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신작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3분기...
엔씨소프트 희망퇴직 접수 완료…신청자 500명 넘어 2024-11-11 09:47:16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의 거듭된 부진이 영향을 미친 탓이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에서 "올해 4분기까지 분사와 희망퇴직, 프로젝트 정리 등을 마치면 본사 인력이 4천명대 중반에서 3천명대 수준으로 줄어들 거라 본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리니지' 의존하다 12년만에 적자 본 엔씨…구조조정에 박차 2024-11-05 07:05:00
통해 실적을 반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2025년부터는 '본업'에 충실해 실적 측면에서 좋은 성과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165억원)와 비교해 적자...
신작 부진에 결국 적자전환…엔씨 "변화 없이 미래 없다" 2024-11-04 17:55:16
기대작 출시도 예정돼 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변화가 없으면 회사에 미래가 없다는 각오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장르 다변화와 외부 스튜디오 퍼블리싱 확대 등 내년부터는 새로운 운영체체를 갖춰가겠다”고 설명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대규모 구조조정 돌입한 엔씨…12년 만에 '분기 적자' 냈다 2024-11-04 17:32:52
이날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 같이 말하며 "신작 흥행과 기존 지적 재산권(IP)의 매출 지속성을 추구해 매출을 계속 성장시킬 것이고 기존과는 다르게 다각화한 신작 포트폴리오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르 측면에서도 역할수행게임(RPG),...
엔씨, 결국 12년만에 적자…"고질적 문제 올해 다 털겠다" 2024-11-04 17:30:08
컨퍼런스콜에서 홍원준 엔씨소프트 CFO는 "시장에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질의응답에 앞서 이같은 새 전략을 밝혔습니다. 특히 홍 CFO는 "분사를 통해 하나의 벤처기업처럼 운영하는 한편, 고질적인 영업레버리지 효과를 낮추려 한다"며, "개발 중인 프로젝트 6종을 중단하고, 전사적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엔씨소프트, 12년만에 분기 적자…"본사 인원 3천명대로 축소"(종합2보) 2024-11-04 17:29:48
게임 매출 줄고 비용 늘며 영업손실 143억·순손실 265억원 홍원준 CFO "시장에 실망 안겨 죄송…내년 신작 5종 예상"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가 기존 게임 매출 하락과 신작 부진 등 여파로 12년 만에 분기 실적이 적자로 돌아섰다. 엔씨소프트[036570]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143억원으로...
위기의 엔씨…게임 유통 사업에 힘준다 2024-09-16 19:49:29
수도 있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달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퍼플에서) 여러 AAA급 게임 추가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퍼플을 통해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확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관점에서 보면 PC 게임 플랫폼은 이미 성숙 단계에 있다. 이...
권혁빈·김창한·박병무…K-게임 리더들 독일 게임스컴에 발품(종합) 2024-08-22 19:41:18
풀이된다. 박병무 엔씨소프트[036570] 공동대표는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경영진 및 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지난 19일(현지 시각) 게임스컴 2024가 진행 중인 독일 쾰른을 비공개로 방문했다. 지난 21일 취재진과 만난 박 대표는 "최근 엔씨소프트가 많은 변화를 준비하는 만큼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시장...
글로벌 진출 고민하는 K-게임 CEO들, 독일 게임스컴에 발품 2024-08-22 09:18:27
풀이된다. 박병무 엔씨소프트[036570] 공동대표는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경영진 및 사업 담당자들과 함께 지난 19일(현지 시각) 게임스컴 2024가 진행 중인 독일 쾰른을 비공개로 방문했다. 지난 21일 취재진과 만난 박 대표는 "최근 엔씨소프트가 많은 변화를 준비하는 만큼 게임스컴을 통해 글로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