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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4.7만건 vs 25건…동네마다 경찰 112 출동 '극과 극' 2024-07-26 17:30:54
전국 2044개 지구대·파출소 중 지난해 112 출동을 가장 많이 한 곳은 서울 마포 홍익지구대로 총 4만6967건에 달했다.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늘 붐비는 홍대 유흥가를 담당하는 곳이다. 이어 부산 서면지구대(3만2953건), 경기 평택지구대(3만2590건), 의정부 신곡지구대(3만1602건), 서울 도곡지구대(2만9355건)...
더 목동 SKY, 목동아파트 재건축 수혜지로 주목 2024-05-14 10:00:07
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4월 양천구가 공고한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정비계획에 따르면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했으며 공급 세대 수는 총 5007세대다.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안전진단을 통과한 가운데 6단지에 이어 14단지의 정비계획이 수립되면서 이 일대...
한문화학원, 이승헌 신임 이사장 취임 2024-02-21 16:37:33
국학원 설립자로 홍익정신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세계 최초로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갖춘 대학과 대학원을 설립했으며 지구시민운동을 전 세계로 전개하고 있다. 이승헌 이사장은 “대학을 설립할 때 지구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으로 만들고자...
'미니스커트 여경' 이지은, 민주당 11호 인재로 영입 2024-01-29 18:55:26
22년 경찰 재직 기간 중 상당 기간을 지구대 등 민생치안 부서에서 근무했다. 서울 마포 홍익지구대장, 광진 화양지구대장 등을 지내며 여성 지구대장으론 드물게 총경 계급으로 승진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 들어 경찰국 신설에 맞선 전국 총경 회의를 기획했다가 경정급 보직으로 좌천됐다는 게 민주당의 설명이다. 이...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민주당 인재 11호로 2024-01-29 11:29:31
영입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일선 지구대장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성공 신화로 유명한 이 전 총경은 마포 홍익지구대장, 광진 화양지구대장 등을 거친 인사다. 과거 2012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경감 시절 검사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 '미니스커트 여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제2대 공병영 총장 취임식 27일 개최 2023-07-24 15:03:26
대 이승헌 총장은 “홍익인간 인재양성이라는 뜻을 세우고 43년 전공원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왔지만,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의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K대학을 선도하는 글로벌대학으로 혁신적인 도약을 하고자 사임을 하게 됐다”며 “지금 전 세계의 위기 속에서 꼭 필요한 시대 정신은 ‘공생’이다. 지금의 환경문제,...
월북 미군, 홍대 클럽 앞에서 순찰차 걷어차고 "Fxxx Korean" 2023-07-20 11:05:17
트래비스 킹(23)이 지난해 한국인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경찰 순찰차를 걷어찼다가 올해 초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법원에서 5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았지만 이를 내지 못해 국내 수용시설에서 노역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킹에게...
"아들이 그럴 리 없다"…'월북' 주한미군 母 충격 호소 2023-07-19 15:38:33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홍익지구대 순찰차 뒷좌석의 오른쪽 문을 여러 차례 걷어차 망가뜨린 혐의를 받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는 인적 사항을 묻는 경찰관들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순찰차 뒷좌석에서 "Fxxx Korean, fxxx Korean army(망할 한국인, 망할 한국군)"이라고 소리치며 문을 걷어찼다고 한다. 또...
미군 "망할 한국인"…월북한 까닭은 2023-07-19 11:08:02
3시46분 서울 마포구에서 폭행 사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홍익지구대 순찰차 뒷좌석의 오른쪽 문을 수 차례 걷어차 망가뜨린 혐의를 받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는 인적사항을 묻는 경찰관들 질문에 대답하지 않은 채 순찰차 뒷좌석에서 "Fxxx Korean, fxxx Korean army(망할 한국인, 망할 한국군)"라고 소리치며...
이상민 행안부장관, 일선 경찰과 소통…"경찰 대상 새로운 통제 없다" 2022-07-01 17:41:32
홍익지구대를 찾아 “경찰업무조직이 신설된다고 해서 경찰권력에 대한 새로운 통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지구대에서 일선 경찰들과 만나 경찰제도개선 권고안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는 비공개로 30분간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배용석 마포경찰서장과 홍익지구대장, 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