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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10개월 만에 '극적 석방'…손준호, 어떻게 지냈길래 2024-03-27 07:18:56
남겼다. 전 전북 현대 골키퍼였던 홍정남은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을 텐데 정말 다행"이라며 "너무 고생 많았다"고 적었고, 한국계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 송의영도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라며 "고생했다"고 안도했다. 중국 산둥 타이산 소속으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던 미드필더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 상하이...
전북 홍정호, 사랑의열매 '1억원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2018-12-06 12:00:28
홍정남(전북)과 함께 500만원을 기탁하며 사랑의열매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홍정호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고민해오다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 돼 가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은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가 활성화하면서 최근에 젊은 아너들의 가입이 늘고 있다. 홍정호 선수의 나눔이...
'월드컵 최다 차출'에도 끄떡없는 전북…남은 변수는 AG·부상 2018-07-19 15:48:50
장윤호가 출전한다. 송범근이 빠지는 데다 홍정남도 부상 중이라 아시안게임 기간엔 남은 골키퍼 두 명으로 버텨야 한다. 최강희 감독은 황병근을 주로 기용할 계획이다. 어느 때보다 무더운 날씨에 아시안게임 기간 챔피언스리그 8강전까지 치러야 하는 만큼 부상과 체력 관리도 관건으로 꼽힌다. 최강희 감독도 "이런 부...
'이동국 멀티골' 전북, 안방서 가시와에 극적인 3-2 역전승 2018-02-13 21:47:14
형 골키퍼 홍정남과 형제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했다. 가시와는 지난 시즌까지 전북에서 뛰었던 한국인 미드필더 김보경을 선발로 내세워 전북에 맞불을 놨다. 전북은 홈팬들의 응원 속에 초반 주도권을 잡았지만 전반 10분과 27분 잇따라 골키퍼 홍정남의 실책성 플레이 탓에 실점하며 전반 0-2 리드를 허용했다. 후반 들어...
제주 사랑의 온도탑 107.9도…역대 최대 48억원 모금 2018-02-02 11:39:28
제주를 위해 성금을 쾌척한 축구선수 홍정남·정호 형제, 가족이 함께 모은 저금통과 기부금을 전한 김도연·유준 가족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 동참이 이어졌다. 고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퇴직 소방관 강상주씨와 태풍 때 인명구조하다 순직한 강기봉 소방교 부자(父子)를 비롯해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14 15:00:04
180114-0156 체육-0023 08:47 홍정호, 1년 임대로 전북 합류…형 홍정남과 '한솥밥' 180114-0180 체육-0024 09:06 브리노네, 스키 월드컵 슈퍼대회전 우승…린지 본 9위 180114-0186 체육-0025 09:15 "욕조 안에 숨었다"…미사일 오경보에 소니오픈 골퍼들 혼비백산 180114-0190 체육-0026 09:25 프로축구 부산, FA...
프로축구 전북, 국가대표급 센터백 홍정호 영입…1년 임대(종합) 2018-01-14 10:17:38
있다. 홍정호는 또 전북 입단으로 골키퍼인 형 홍정남(30)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에 형제가 나란히 경기에 출장하는 진풍경도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홍정남은 지난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지만, 오키나와 전훈에 참가하며 재계약을 사실상 굳힌 상태다. 홍정호는 "K리그 최고의 팀인 전북에 입단할 수...
홍정호, 1년 임대로 전북 합류…형 홍정남과 '한솥밥' 2018-01-14 08:47:00
임대로 전북 합류…형 홍정남과 '한솥밥' 홍정호, 중국 장쑤 떠나 4년 5개월 만에 K리그 복귀 중앙수비수로 러시아 월드컵 출전 '희망' 살려 오늘 오키나와 전훈 합류…'형제 출전' 진풍경 연출할 듯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국가대표급 수비수 홍정호(29·장쑤 쑤닝)가 임대 신분으로 국내...
프로축구 FA 최대어 박주영·최철순 재계약 '초읽기' 2017-12-29 11:40:55
협상을 진행했고, 홍정남과도 한 차례 조건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관계자는 "최철순, 홍정남 선수 모두 우승에 기여했기 때문에 함께 간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구체적인 조건을 조율하는 단계로 이르면 연말 안에, 늦어도 내년 1월 8일 전지훈련 출발 전에는 계약을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축구 FA 대어들의 진로는?…"박주영과 재계약 협상 중" 2017-12-19 11:51:51
전북, 최철순·박원재·홍정남 등과 재계약 논의 예정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올 시즌이 끝나고 프로축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대어급 선수들의 재계약 협상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9일 FA 자격을 취득한 192명의 명단을 공시한 가운데 '빅3' 구단으로 꼽히는 FC서울과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