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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高 신입생 해마다 '뚝뚝'…"새 정부 '지원책'만 바라봐요" 2022-03-09 21:20:39
잃었고, 지난해 10월에는 전남 여수에서 홍정운 군이 현장실습 중 무리한 잠수 지시를 이행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교육계에선 “새 정부가 직업계고 정상화와 관련해 진지하게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양정호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직업계고는 코로나19, 정부의 지원책 부족 등으로 ‘벼...
`실습 가장한 살인` 요트 대표…징역 7년 구형 2022-01-14 16:53:55
요트장에서 현장실습을 나온 특성화고교 3학년 홍정운 군이 물에 빠져 숨진 데 대해 요트 업체 대표의 과실이 크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체격과 체중에 맞지 않는 납벨트를 입히고 따개비 작업 도중 피해자가 물에 가라앉고 있을 때 A씨는 옆에 서 있으면서 허리가 안 좋다는 이유로 즉시 구하지 않았다"...
이재명·이낙연, 호남서 만나나…"가능성 부인 안하겠다" 2021-11-26 09:59:19
나왔지만 서로 일정이 어긋난 탓에 실제 만남이 이뤄지기 쉽지 않다는 것. 한편 이 후보의 아내 김혜경 씨는 이 후보보다 이틀 먼저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여수에서 요트업체의 현장실습생으로 투입돼 잠수작업을 하다 숨진 고 홍정운 군의 49재에 참석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위드 코로나' 맞은 첫 주말…36개 단체 도심 곳곳 시위 2021-11-07 17:59:48
현장 실습 도중 잠수 작업을 하다가 숨진 홍정운 군을 추모하며 서울시청에서 청와대까지 행진했다. 현수막과 영정사진을 든 집회 참가자들이 줄지어 도로를 행진하는 과정에서 서울시청 일대 도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지난 6일에는 1200여 명이 운집한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천만인무죄석방본부’는 태평로 일대...
'마지막 1분' 버티지 못한 제주, 대구와 1-1…'탈꼴찌 만족' 2019-06-29 21:13:43
공격수 에드가와 미드필더 츠바사, 수비수 홍정운까지 포지션별로 핵심 자원들을 잃은 대구의 경기력은 이전과 같지 않았다. 공격의 예리함은 떨어졌고 자랑이던 '3백 수비'는 헐거웠다. 제주는 초반부터 대구를 거세게 밀어붙였다. 전반에만 10개의 슈팅을 퍼부으며 대구의 골문을 위협했다. 골 운이 따르지는...
돌풍의 대구, 부상 악재로 시즌 최대 고비…공수 핵심 이탈 2019-06-25 15:17:15
17라운드 홈 경기 중 무릎을 다친 중앙 수비수 홍정운이 정밀검사 결과 왼쪽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아직 수술 여부나 시기가 결정되지는 않았으나 부상의 특성상 수술과 장기 결장이 불가피한 상태로, 사실상 '시즌 아웃'이 예상되는 분위기다. 홍정운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대구가 예상을...
울산-대구, 주중 상위권 격돌…주니오-세징야는 득점포 대결 2019-05-27 14:58:31
한 축인 에드가와 수비수 홍정운이 경고 누적으로 울산전에 뛸 수 없다는 게 아쉬운 대목이다. 울산-대구전에서는 순위 싸움 못지않게 선수들의 자존심 대결이 관심을 끈다. 울산의 주니오와 대구 공격의 중심인 세징야가 외국인 골잡이 대결을 벌인다. 지난 라운드 성남FC전에서 1골 1도움 활약으로 4-1 대승에 앞장선...
'잇몸'도 단단해지는 대구…돌풍 넘어 강팀으로 가는 중 2019-05-21 12:01:33
K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연이어 출전하며 홍정운(25), 김우석(23), 박병현(26), 한희훈(29)이 버티던 중앙 수비진의 한 자리를 단단히 꿰찬 모습이다. '얕은 스쿼드'로 평가받는 대구가 시즌 3분의 1가량이 지나도록 리그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까지 도전하고 있는 건 ...
세징야·에드가 쌍포 가동…대구 '유상철 데뷔전' 인천에 신승 2019-05-19 16:01:49
교체 투입하며 벤치 싸움도 벌였다. 후반 30분 에드가가 황순민의 낮은 크로스를 밀어 넣어 대구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33분 하마드 교체 투입 이후 인천은 쉴 새 없이 슈팅을 퍼부으며 동점을 노렸으나 센터백 홍정운, 정태욱의 육탄 방어에 수문장 조현우의 선방까지 나온 대구의 골문을 다시 열지 못했다. songa@yna.co.kr...
경남, 10명이 뛴 '디펜딩 챔프' 대구 꺾고 FA컵 '8강 점프'(종합) 2019-05-15 22:27:08
전반 13분 '수비의 중심' 홍정운이 부상으로 한희훈과 바뀌었다. 불의의 교체는 수비가 허술해진 대구에 직격탄이 됐다. 경남은 전반 37분 오른쪽 측면에서 이영재가 투입한 크로스를 고경민이 쇄도하면서 오른발로 결승골을 꽂았다. 세징야와 에드가를 모두 투입한 대구도 경남의 수비를 뚫으려고 했지만 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