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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고소…"200억원 횡령" 2024-08-02 18:28:18
경영진 교체가 시작됐다. 올해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한앤코 핵심 관계자들이 이사회에 대거 진입했고, 집행임원제가 도입돼 1976년생 김승언 사장이 대표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홍원식 전 회장 자녀인 홍진석, 홍범석 상무는 4월부로 사임하기도 했다. 경영진이 교체된 후 남양유업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74억원으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회사 상대로 퇴직금 444억 소송 2024-06-12 19:17:05
퇴직금 등 보수의 재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홍 전 회장은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이다.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지난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줬다. 지난달에는 홍 전 회장의 자녀인 홍진석·범석 상무도 남양유업에서 모두 사임했다. 노정동...
남양유업 전 회장, 회사에 '444억원 퇴직금' 소송 2024-06-12 17:49:14
6.5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홍 전 회장은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이다. 그는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지난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줬다. 홍 전 회장의 자녀인 홍진석 상무와 홍범석 상무도 지난 달 모두 회사에서 사임하며 오너 일가가 전부 손을...
홍원식 전 회장, 남양유업 상대로 '퇴직금 444억원' 청구 소송 2024-06-12 17:41:49
홍 전 회장은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으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지난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줬다. 지난달에는 홍 전 회장의 자녀인 홍진석 상무와 홍범석 상무도 모두 사임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남양유업 3세도 사임…홍씨 일가 전원 물러났다 2024-05-16 23:48:53
자녀인 홍진석 상무와 홍범석 상무가 지난달 22일부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남양유업은 최대 리스크였던 오너 이슈를 완전히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전망이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대법원판결에 따라...
남양유업 3세도 사임...오너 일가 전원 퇴진 2024-05-16 17:34:02
회장 자녀인 홍진석 상무와 홍범석 상무가 지난달 22일 사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로써 남양유업에서는 오너 일가 경영진이 모두 손을 뗐다. 회사는 앞으로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남양유업 3세도 퇴진…오너 리스크 제거 2024-05-16 17:24:36
자녀인 홍진석 상무와 홍범석 상무가 지난달 22일부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남양유업은 최대 리스크였던 오너 이슈를 완전히 해소하고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대법원판결에 따라...
경영권 분쟁에 소환되는 '이사 보수 승인 의결권' 논쟁 2024-01-12 07:51:01
홍진석 상무 둘뿐"이라며 보수한도 승인이 적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실질적으로 오너 일가가 그들만의 보수한도를 정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홍 회장을 특별이해관계인으로 분류하는 게 맞다는 논리를 폈다. 이 특별이해관계인의 범위는 해석의 여지가 있어왔다. 법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규정하고...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 법무부 ; 보건복지부 등 2023-09-22 18:14:19
원형문 ◈보건복지부◎인사▷대통령비서실 파견근무 차전경▷인구정책실 보육정책과장 남점순▷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 김한숙▷보건의료정책실 질병정책과장 유보영 ◈통일부▷정보분석국 북한정보협력관 홍진석 ◈한국인터넷진흥원◎보임▷글로벌협력팀 박민정 ◈KBS▷보도본부 통합뉴스룸 뉴스제작2부장...
남양유업 감사, 홍원식 회장 '170억 퇴직금' 제동 걸었다 2023-06-14 09:36:59
홍진석 상무(경영혁신추진단장)를 비롯해 8인의 임원이 받아갈 수 있는 최대 한도다. 홍 회장과 한앤컴퍼니와의 경영권 분쟁 결과가 이르면 내달 난다는 점에서 이번 소송 결과가 주목된다. 홍 회장이 대법원 판결에서 1·2심처럼 패소 시엔 한앤컴퍼니에게 보유 주식을 모두 양도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퇴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