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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 공포 휩싸인 일본 열도...여행 가도 되나요? 2024-08-16 09:22:52
일본 여행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경고한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한경비즈니스와의 통화에서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난카이에서 반드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30년 이내 대지진 발생 가능성이 최대 80%라고 했는데 정확한 시기는 아무도 모른다. ...
부안서 '규모 4.8' 지진…수도권·강원까지 흔들렸다 2024-06-12 18:35:04
해당 지역에서 확인된 유일한 단층이다. 이날 첫 지진 후 규모 3.1을 포함해 총 17차례 여진이 일어나면서 규모 4.8보다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경주에선 규모 5.1 지진이 일어난 직후 규모 5.8 지진이 바로 나타났다”며 “한동안 여진 상황 등을 지켜보면서...
기초과학 학술단체들, 18일 기초과학 교육 위기 주제 포럼 2024-06-11 14:23:11
있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수란 경북대 교수, 홍태경 연세대 교수, 심재호 부산대 교수는 기초과학 교육과 연구인력 양성 위기 등에 대해 발표한다. 기과협은 "포럼을 시작으로 지속적 논의와 연구를 통해 기초과학 교육 미래를 밝히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올해 내륙 '최강 지진'…경주가 또 흔들렸다 2023-11-30 18:41:48
지진이 원전에서 10㎞ 이내에서 발생했다고 가정하면 원전에 가해지는 충격은 내진 설계 기준을 훌쩍 넘는다”고 경고했다. 한반도 단층에 대한 전면 조사 필요성도 제기됐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한반도 과거 역사 기록을 고려했을 때 최대 규모 7.0 이상의 지진도 발생할 수 있다”며 “잦은 지진이...
동해서 올 최대 규모 4.5 지진…올들어 52차례…강진 덮치나 2023-05-15 18:12:14
몰려 있어 지진 2차 피해가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 원전의 경우 ‘규모 7 지진’ ‘10m 해일’ 등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강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단층대의 압축된 응력이 해소되지 않았다면 더 큰 규모의 강진으로...
지진 잇따르더니 4.5 강진…동해 해저에 무슨 일이 2023-05-15 10:36:37
분석된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곳은 울릉단층 북쪽 연장선에 있다"라면서 "해안선과 나란히 발달한 울릉단층을 가로지르는 형태로 지진들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홍 교수는 "앞으로 더 큰 지진이 발생할지 등은 단층의 상태에 달렸는데 현재로서는 판단하기 어렵다는...
독일 언론 "한반도 강진 가능성…지진 전문가들 우려" 2020-05-22 08:04:01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도이체벨레와의 인터뷰에서 "전남에서 발생한 진동이 이례적인데다 매우 짧은 시간에 일어나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에서 지진은 통상 표면에서 10㎞ 지점에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20㎞ 지점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한반도 `대지진` 전조?…독일 언론, 최근 발생 지진 `집중조명` 2020-05-22 00:40:14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도이체벨레와의 인터뷰에서 "전남에서 발생한 진동이 이례적인데다 매우 짧은 시간에 일어나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에서 지진은 통상 표면에서 10㎞ 지점에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20㎞ 지점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독일 언론, 한반도 지진에 주목…'강진' 경고한 한국학자 인터뷰 2020-05-22 00:23:04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도이체벨레와의 인터뷰에서 "전남에서 발생한 진동이 이례적인데다 매우 짧은 시간에 일어나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면서 "한반도에서 지진은 통상 표면에서 10㎞ 지점에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20㎞ 지점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중국·일본 잇단 강진…중간에 있는 한반도에 영향 없나 2019-06-23 06:55:00
지진 발생 빈도가 낮고 크기가 작다"고 말했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규모 7∼8 이상 강진이면 주변국까지 영향을 미치지만,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2011년 3월 일본 도호쿠 지방에서 발생한 규모 9.0 지진은 한반도 전역의 지진 응력(應力)을 바꿔놓았다. 기상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