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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아르떼TV 핫클립 :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2024-09-30 18:48:21
보컬 마스터 시리즈 Ⅰ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의 공연 실황을 한경아르떼TV에서 볼 수 있다. 지휘자 이병욱이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와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을 감상해 볼 기회다. ● 도서 이벤트 :...
[부고] 김영두 씨 별세 外 2024-08-07 18:02:44
모친상=7일 이대서울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6986-4451 ▶이준식 前 KOTRA 부사장·재단법인 아인글로벌 대표 별세, 정진숙씨 남편상=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02-3010-2000 ▶홍혜경씨 별세, 김창곤 前 정보통신부 차관 부인상, 김우열·김무열씨 모친상=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9일 오전 5시 02-2258-5973...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쾌감 2024-06-26 17:43:41
- 소프라노 홍혜경의 아리아 ‘보컬 마스터 시리즈’의 첫 문을 소프라노 홍혜경이 7월 3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다. 푸치니의 ‘투란도트’ ‘토스카’ 등 오페라의 아리아를 선보인다. ● 연극 - 일리아드 연극 ‘일리아드’가 9월 8일까지 서울 예스24아트원2관에서 공연한다. 트로이 전쟁에서 영웅과 신,...
'리사이틀+마스터 클래스'…연광철·사무엘 윤·홍혜경, 보컬 마스터 시리즈 개막 2024-06-25 18:20:50
윤, 소프라노 홍혜경을 초청해 ‘보컬 마스터 시리즈’를 선보인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한 이들의 리사이틀과 교육 프로그램을 결합해 클래식 음악 팬을 위한 공연과 미래 음악인을 위한 기회를 두루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오페라극장에서 진행된다. 보컬 마스터 시리즈의 첫 문은 소프라노 홍혜경이 연다. 수십...
[인터뷰] '콩쿠르 선후배' 황수미·김태한 "K-클래식이란 말, 이제 그만!" 2023-11-29 09:52:41
해외에서 활동하는 건 사실이지만, 이는 조수미 선생님, 홍혜경 선생님, 염광철 선생님 등 많은 선배님이 어렵게 길을 닦아 놓으셨기에 저희가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단지 최근에 갑작스레 생긴 '반짝 현상'이 아니라는 취지다. 그는 "저도 그 길을 걸었고, 이제는 (김)태한 씨가 그걸 이어받아...
성악가들의 '꿈의 무대' 서는 테너 박종현 2023-07-25 18:22:15
성악가로는 홍혜경, 조수미, 신영옥, 캐슬린 김, 박혜상, 김우경 등이 있다. 박종현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예일대에서 수학했다. 메트 라폰트 콩쿠르, 프리미어 오페라 파운데이션 국제 성악 콩쿠르, 대구 국제 성악 콩쿠르, 난파 전국 음악 콩쿠르, 한국 성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했다. 김수현 기자...
세계를 홀린 한국인 목소리…30년간 정상 지켰다 2023-06-04 18:28:29
건 꽤 오래된 일이다. 1990년대 홍혜경 신영옥 조수미 등 한국 3대 소프라노가 세계 오페라 무대를 제패했다. 이후엔 남자 성악가들이 명문 오페라극장 주역으로 떠오르며 ‘성악 강국’으로서의 저력을 알렸다. 테너 정호윤은 2008년 빈 국립오페라극장 전속 가수로 활동하던 중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와 함께...
[천자칼럼] 한·미 문화 아이콘, 블랙핑크 vs 레이디 가가 2023-03-28 17:26:30
간판스타였던 한국 대표 프리마돈나 홍혜경 현 연세대 성악과 교수였다. 홍혜경이 마지막 곡으로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자 김 대통령 내외가 눈물을 쏟는 등 행사장인 백악관 이스트룸은 감동에 휩싸였다. 클린턴 대통령은 공연이 끝난 뒤 “우리는 이 순간 모두 한국민이 됐다”고 했다. 국빈 만찬 문화행사의 힘이...
도이치 그라모폰이 선택한 박혜상, 뉴욕 메트오페라 주역으로 선다 2021-07-19 17:07:28
메트오페라 주역으로 활약했던 소프라노 조수미, 홍혜경 등 한국 프리마돈나의 명맥을 잇게 된 것. 지난 17일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박혜상을 전화로 만나 데뷔 소감을 물었다. “꿈만 같죠. 하지만 긴장하진 않아요. 메트오페라는 제게 집 같은 곳이라서요. 어릴 때 ‘영아티스트’로 선정돼 3년 동안 오페라를 배운 곳...
김효영·한재민…'K클래식' 세계를 홀리다 2021-05-17 18:12:06
이번 메트오페라 콩쿠르에선 소프라노 홍혜경의 뒤를 이을 한국의 차세대 디바가 발굴됐다. 1954년 시작해 올해로 67회째를 맞은 이 콩쿠르는 성악가들이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로 발돋움하는 등용문으로 통한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르네 플레밍과 데보라 보윗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이름값을 높였다. 소프라노 홍혜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