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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불, 여전히 진화 중…"국립공원 외곽 200m 남아" 2025-03-30 10:26:51
외곽인 도솔암 인근에서 불씨가 되살아나 화선 약 200m를 형성했다. 산불영향 구역은 1858㏊, 총 화선은 71.2㎞로 남은 길이는 0.2㎞다. 산림당국은 전날 험준한 지형 등으로 지리산 권역 주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일몰 후에도 인력 996명과 장비 201대를 배치해 밤샘 진화 작업을 펼쳤다. 일출 후에는 헬기...
지리산 산불 1% 남았다…당국, 밤샘 진화작업 돌입 2025-03-29 21:43:03
99%다. 전날 하동권 주불 진화를 완료하며 마지막 화선이 형성된 지리산권역 방어선 구축을 강화하고, 인력·장비를 집중 배치해 진화작업을 이어갔지만 일몰 전 주불 진화에 실패했다. 당국은 야간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앞서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와 인력 1598명, 차량 22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했...
경남 산청·하동 산불, 오후 3시 기준 진화율 99% 2025-03-29 15:45:11
올랐다. 산불 영향 구역은 1858ha로 축구장 2654개 규모다. 전체 화선 71km 가운데 70km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잔여 화선은 1km를 남겨 두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와 인력 1598명, 차량 22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 중·경상 10명 등 총 14명이다....
험준한 산세에 지리산 주불 진화 지연…낮 12시 기준 진화율 97% 2025-03-29 14:25:56
진화를 완료하며 마지막 화선이 형성된 지리산 권역 방어선 구축을 강화하고 인력·장비를 집중 배치해 진화작업을 이어갔다. 그러나 강풍 등으로 일몰 전 주불 완전 진화에 실패하며 야간 대응에 돌입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와 인력 1598명, 차량 224대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산청군 인근마을에 대피령…"바람 방향 바뀌며 산불 확산 우려" 2025-03-29 10:22:33
남은 화선인 지리산권역 진화에 나선 가운데 산청군이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 산청군은 29일 오전 8시 33분께 삼장면 신촌마을 주민들에게 '산불 확산 위험이 있으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은 지리산 천왕봉 반대 방향으로 이날 오전 바람...
"연기가 나요"…경북 산불 재발화에 헬기 집중 투입 [종합] 2025-03-29 09:37:46
화선이 길게 늘어설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고 한국도로공사는 인근 중앙고속도로 양방향 통행이 한때 차단됐다 재개됐다. 산림 당국은 안동에 헬기 11대를 투입해 잔불을 진화 중이다. 경북 의성에서는 이날 오전 신평면 교안1리 야산·증율1리 누룩골에서 산불이 다시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전문진화대와...
벌써 9일째 접어든 산청 산불…산림당국, 밤샘 진화작업 계속 2025-03-29 07:44:18
하동권 주불 진화를 완료하며 산림 당국은 마지막 화선이 형성된 지리산 권역 방어선 구축을 강화하고 인력·장비를 집중 배치해 진화작업을 계속했다. 그러나 강풍 등으로 일몰 전 주불 진화에 실패하며 야간 대응에 돌입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를 투입하고 인력 1598명, 차량 224대를 투입해 주불 진...
지리산권 주불 진화 실패 '야간 대응'…부상 1명 추가 [종합] 2025-03-28 20:13:11
1830㏊, 전체 화선은 71㎞, 잔여 화선은 지리산권역 4㎞다. 하동권에서는 지난 밤사이 진화작업에 상당한 진전을 보여 이날 오전 9시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고, 현재 뒷불 감시 및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지리산권역 방어선 구축을 강화하고 헬기 43대와 인력, 장비를 집중 투입해 남은 화선을 잡는 데...
경북 5개 시·군 '최악의 산불' 모두 잡았다 2025-03-28 18:07:31
산청 산불 진화에 헬기 43대와 인력, 장비를 집중 투입해 5㎞가량 남은 화선을 모두 잡는다는 목표다. 이날 산불 진화에는 주한미군이 보유한 치누크(CH-47) 기종을 포함해 미군 4대, 국군 13대 등 군 헬기 17대도 투입됐다.여의도 면적 166배 태운 '괴물 산불' 진화 역대급 火魔 '150시간의 사투'…막판엔...
목숨건 산불현장 "대형재난 앞에 적어도 장비걱정은 없는 나라 만들어야" 2025-03-28 16:11:12
간부는 “초기진화에 실패해 화선이 길어지면 대형헬기로도 막을 수 없다”며 “지금의 대응 장비와 체계로는 동시다발, 태풍급 강풍이 부는 대규모 산불 상황에서는 속수무책으로 국가 재난 대응능력을 쇄신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사명감으로 일하는 소방헬기조종사와 산불진화대 소방공무원들이 적어도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