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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인니 유리공장 가동…"하루에 롯데타워 두를만큼 생산" 2024-10-04 10:10:16
바탕공장을 완공하고 용융로에 첫 불씨를 넣는 화입식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화입식에는 정몽익 회장을 비롯한 KCC글라스 임직원과 로산 루슬라니 인도네시아 투자부 장관 등 인도네시아 정·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의 바탕산업단지에 46만㎡(약 14만평) 규모로 세워진 바탕공장은 연간...
포스코 4고로 재가동…장인화 "100년기업 버팀목 되길" 2024-06-27 13:00:00
지피며 4대기(4번째 주기) 조업을 시작하는 화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입은 고로 조업 시작을 위해 고로 안에 불씨를 넣는 작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이시우 포스코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정덕균 포스코DX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
연매출 1000억 기업도 '옴짝달싹' 못하는 규제 확 뜯어고친다 2023-05-15 16:00:01
간소화입·출항 분야에서는 오는 12월부터 광학문자인식기술(OCR)을 활용해 선박 입·출항 신고서류 입력 방식을 간소화하도록 했다. 민원인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신고오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다. 지난 3월에는 여수·광양항 등 인접 항만 입출항 때 계속해서 신고를 반복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신고...
이병철의 혜안·정주영의 배짱…빛나던 그 순간을 담다 2023-01-02 18:13:25
화입식을 챙기는 사진은 지도자의 선견과 의지가 국가의 앞날을 어떻게 바꿔놓는지를 실감케 한다. 우리 경제에 한 치 앞을 분간하기 힘든 거대 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한국 경제의 격동기를 이끈 기업인들의 발자취가 담긴 사진들을 통해 그들의 기업가정신을 되새기고 위기 극복을 위한 영감과 용기를 얻어가길 바란다....
KCC,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능력 확대 '가속' 2022-12-29 13:39:39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정몽열 KCC건설 회장을 비롯해 문막공장 임직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증설로 1호기는 하루 100톤(t), 연간 3만5000t의 그라스울을 2023년 1월부터 생산한다. 문막공장은 1997년 2월 준공돼 같은 해 4월 1호기를 시작으로...
KCC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증설…연 10만t 생산능력 2022-12-29 10:09:07
화입식 행사를 개최했다.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과 정몽열 KCC건설[021320]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1년 4월부터 약 20개월간 공사와 시운전을 거쳐 완공됐다. 하루 약 100여t(톤), 연간 약 3만5천t의 그라스울 패널 제품을 내년 1월부터 본격 생산한다....
[단독] 발전소 공사지연 누구탓?…중부발전, 두산에 '판정승' 2022-11-25 14:17:59
중부발전은 착공 예정일을 2016년 5월 30일, 발전소의 최초 화입일을 2018년 1월 15일로 정했다. 하지만 현장에서 발생한 여러 변수로 실제 착공은 2016년 10월 1일, 최초 화입은 2018년 4월 5일 이뤄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과정에서 공사가 더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보다 장비와 인원을 대폭 늘려 건설현장에...
동국제강 공들인 브라질 CSP제철소, 아르셀로미탈에 팔린다 [기업 인사이드] 2022-07-28 18:10:21
6월 고로 화입(火入) 당시만 하더라도 CSP는 동국제강의 미래를 견인할 사업으로 불렸다. CSP는 운영 첫 해 9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2조2251억원의 누적 순손실을 냈다. 브라질 화폐인 헤알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막대한 환차손이 발생했고, 영업도 크게 부진했다. 이 여파로 동국제강도...
화물연대 파업에 900억 손실…시멘트업계 '초유의 사태' 2022-06-13 15:32:59
발생한다. 화입, 예열, 시험가동 등으로 다시 가동하는 데 일주일 이상이 걸리고 이 비용 역시 3억원 가량이 추가로 든다. 시멘트업계에는 현재 단양, 제천, 영월 등 전국에 36개 소성로가 가동중이다. 만약 시멘트 재고율이 100%에 육박해 전체 소성로가 일주일간 멈추게 된다면 600억~8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포스코 광양 4고로, 스마트·친환경 용광로로 재탄생 2022-06-10 17:27:42
현장에서 2차 개수를 마치고 고로 화입(용광로에 불을 붙이는 작업)식을 했다. 개수는 고로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불을 끄고 설비를 정비·첨단화하는 작업을 뜻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광양 4고로는 이번 2차 개수를 통해 스마트·친환경 시설로 재탄생했다. 광양 4고로는 1992년 9월 내용적(내부 규모) 3800㎥로 준공돼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