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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찰, 야스쿠니신사 낙서 범인으로 10대 중국인 소년 특정 2024-11-21 21:31:13
밤 야스쿠니 신사 입구 돌기둥에 중국어로 '화장실' '군국주의' '죽어' 등의 글자를 새겼다. 소년은 범행 며칠 전 일본을 방문했으며 범행 다음날 오전 홍콩으로 출국했다. 당시 낙서는 19일 새벽 신사 직원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소년의 단독 범행으로 판단하고...
울산체육공원 그린벨트 해제…국제규격 카누경기장 짓는다 2024-11-21 17:28:18
화장실과 주차장 등 시설 확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GB 규제로 차질을 빚어왔다. 김 시장은 “그동안 울산체육공원은 GB 규제로 묶여 있어 정부 허가 없이는 기반 시설조차 설치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곳에 체육·편의시설을 대거 확충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림 훼손과 수질...
日경찰 '8월 야스쿠니 낙서' 10대 중국인 소년 범행 특정 2024-11-21 11:31:19
화장실' 등의 글자를 썼다. 이 소년은 범행 며칠 전 일본을 방문했으며 범행 다음날 오전 홍콩으로 출국했다. 당시 낙서는 19일 새벽 신사 직원에 의해 발견돼 경찰에 신고됐다. 앞서 야스쿠니신사에는 5월에도 같은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이라는 낙서가 발견됐다....
"잔인하다"…미 국회 화장실에 내려진 조치에 '발칵' 2024-11-21 08:05:51
개인 화장실이 있고, 의사당에 남녀 공용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여성은 여성 전용 공간을 사용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존슨 의장의 이러한 조치는 공화당 낸시 메이스(사우스캐롤라이나) 의원이 전날 제안한 조치를 받아들인 것이기도 하다. 메이스 의원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존슨 의장에게...
美하원의장, 트랜스젠더 女화장실 사용금지…민주 당선인 겨냥 2024-11-21 07:23:32
이어 "각 하원 의원 사무실에는 개인 화장실이 있고, 의사당에 남녀 공용 화장실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여성은 여성 전용 공간을 사용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조치는 올해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사상 첫 트랜스젠더 의원으로 선출된 민주당 새라 맥브라이드(델라웨어) 당선인을 겨냥한...
"월 300만원에 노예 구하나"…'입주 돌보미 구인공고' 경악 2024-11-20 17:52:19
거실·안방·화장실 청소,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배출 등을 하실 수 있는 분을 적극 우대한다"면서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세탁건조기 갖춰져 있으나 청소기·밀대로 직접 하실 수 있는 부지런한 분 원한다"고 적었다. 이어 "아기 달래고 안아주기, 2~3시간마다 모유 수유 돕기, 분유·영양제 먹이기, 이유식 만들고...
'따로 또 같이'…MZ 몰리는 기업형 임대주택 [주거 판도 대변화②] 2024-11-20 17:40:31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의 일종입니다. 침실·화장실 등 개인 공간은 분리돼있지만 주방·라운지 등은 함께 사용하는 형태로 1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김동현 / 코리빙하우스 입주 청년: 공용공간을 오가며 익숙한 얼굴들이 보일 때도 있거든요. 괜히 반갑기도 하고… 너무 서로 (사생활을) 침범하진 않을까 걱정했...
"트랜스젠더 당선인, 女화장실 금지" 동료 겨낭한 美공화 2024-11-20 12:13:26
女화장실 금지" 동료 겨낭한 美공화 "세라 맥브라이드는 생물학적 남성…여성 공간 쓰면 안 돼"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미국 연방의회 사상 첫 트랜스젠더 의원으로 선출된 세라 맥브라이드(민주·델라웨어) 하원의원 당선인이 여자화장실을 못 쓰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공화당 소속 여성 의원들로부터 나와 의회...
수분양자 집단 입주 거부 사태…마곡동에 무슨 일이 2024-11-20 06:30:06
벽지 전체를 뜯어내 새로 시공하고, 화장실 타일에 하자가 있으면 화장실 타일과 욕조 등을 모두 떼어낸 다음 새로 작업하는데 수분양자들은 이러한 과정을 문제 삼아 공사가 끝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는 취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입주자가 적어 일부 엘리베이터 전원을 차단해둔 상태"라며 "엘리베이터가 시공 하자나...
"2년간 싱크대서 양치했는데…" 흉기 들고 윗집 찾아간 남성 2024-11-19 23:36:57
주장했다. 윗집 주민은 KBS에 "화장실 사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지난 2년간 싱크대에서 양치질했을 정도다. 그런데도 샤워할 때마다 아랫집으로부터 욕설을 들어야 했다. 변기 물만 내려도 난리다. 고등학생인 자녀들이 학업에 집중을 못 할 지경"이라고 호소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