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욕처럼"...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적용 가능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5-25 08:00:00
지원하는 분쟁조정협의회 설치, 표준계약서 마련 등을 담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여기엔 '근로자성을 인정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노동약자를 보호하겠다는 정부의 기조에 특고·플랫폼 종사자들의 최저임금 적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저임금 적용의 핵심은...
화물차 '표준운임제' 도입…'번호판 장사' 퇴출시킨다 2023-02-06 18:11:41
화물 운임을 강제하는 안전운임제는 화주와 운수사가 자율로 결정하는 표준운임제로 바꾼다. 국토교통부는 6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지입제 개편과 표준운임제 도입을 핵심으로 하는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일감 없이 번호판 장사만 하는 ‘일하지 않는 운송사’의 불법 탈세 여부를 들여다보...
자동차운반선 부족 심각…컨테이너로 실어나르는 수출옵션 제시 2023-01-26 11:00:05
선화주 협의회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선복 상황을 점검하고 국적선사의 여유 선복이 최대한 국내 업체에 배정될 수 있도록 해운업계와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수출입 자동차화물의 연안운송 허용범위를 포항항까지 확대해 화물 관리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정책금융 등을 통해 국적선사의 자동차운반선...
정부·화물연대 '강대강' 대치…화물연대 2차면담 난항 예고(종합) 2022-11-29 19:34:14
협의회를 통해 국토부의 입장이 법안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화물연대가 전날 면담에서 차관에게 결정 권한이 없다면 장관이 직접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한 것도 국토부가 입법 이전 전향적인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안전운임제를 놓고는 일몰제 3년 연장과 영구화를 두고 양측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정부-화물연대, 좁혀지지 않는 입장차…2차 면담도 난항 예고 2022-11-29 11:31:01
민주주의가 있다"며 "국회가 열리면 화주, 운송사, 차주들이 운송 구조 개선, 합당한 처우 개선, 안전 보장 등을 논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화물연대는 주무 부처인 국토부가 입장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토부의 입장이 법안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화물연대가 전날 면담에서 차관에게...
시멘트 등 산업계, 화물연대 파업 피해 호소…"즉각 중단해야"(종합) 2022-11-25 16:24:01
컨테이너 반·출입이 중단되면 세계 화주들로부터 외면받게 되고 중국의 주변항만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동창 대한석유협회 상근부회장은 "주유소가 정유업계와 협의해 재고를 많이 확보했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자동차도 못 움직이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은...
"화물연대 파업 철회하고 안전운임제 없애라" 2022-11-24 17:58:42
경제계는 안전운임제가 과태료(1000만원)를 화주에게 부과하는 점에 특히 반발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유럽화주협의회(ESC)와 세계화주연합(GSA)이 각각 한국의 안전운임제로 화주가 과태료 대상이 된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을 보내왔다”며 “한국 산업 경쟁력이 떨어지면 결국 (파업 중인) 화물차 소유주들이 ...
현대제철 매일 5만t 나갈 길 막혀…경제계 "화물연대 운송거부 중단" 촉구 2022-11-24 16:09:57
경제계는 안전운임제가 과태료(1000만원)를 화주에게 부과하는 점에 특히 반발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유럽화주협의회(ESC)와 세계화주연합(GSA)이 각각 한국의 안전운임제로 화주가 과태료 대상이 된다는 점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을 보내왔다"며 "한국 산업 경쟁력이 떨어지면 결국 (파업 중인) 화물차 소유주들이 피해를...
경제6단체 "경제 복합위기 심화…화물연대 파업 철회해야"(종합) 2022-11-24 16:09:52
화주협의회 등에서 안전운임제가 시장경제에 반하는 제도라 다른 나라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반대해달라는 요청이 있을 정도"라고 덧붙였다. 또 노동조합법 개정에 대해서도 반대 목소리를 냈다. 경제단체들은 "산업현장의 불법파업과 노사 갈등을 부추기고 기업환경의 불확실성을 키우는 노동조합법 개정은...
병원·화물·학교·지하철·철도…민주노총 '줄 파업' 돌입 2022-11-23 17:55:55
화주 책임을 삭제한 반쪽짜리 가짜 합의안"이라고 지적했다. 안전 운임제는 화물 노동자의 최소 운임을 정한 제도로 애초 올해 말까지 3년 시효로 도입됐다. 이에 정부는 전날 오전 긴급 당정협의회를 열고 화물연대가 주장한 핵심 쟁점 중 하나인 안전 운임제 시한을 3년 더 연장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화물연대는 파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