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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2024-11-20 14:55:53
허위 보도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다. 김씨와 신 전 위원장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부산저축은행 수사와 관련한 허위 사실 보도로 윤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 대가로 1억6500만원을 주고받은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강원 인재 산실' 동곡상 시상식 2024-11-19 18:19:14
한림대 국제회의관에서 ‘제19회 동곡상 시상식’(사진)을 열었다. 부문별 수상자는 지역발전 부문 최문순 화천군수, 사회봉사 부문 사영한 대한노인회 홍천군 부지회장, 교육학술 부문 이희제 강원대 교수,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부문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등이다. 수상자에겐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전달됐다. 이소현...
목줄 없는 개에 물렸는데…"잘못 없다" 주장한 견주 결국 2024-11-18 10:39:20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작년 11월 30일 강원 화천의 한 산책로에서 목줄을 채우지 않고 반려견 세 마리와 산책했다. 이 강아지들은 길에서 마주친 B(56)씨 강아지에게 달려들었다. 이를 제지하던 B씨의 손과 얼굴도 물었다. B씨는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었다. A씨는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단돈 만원" 골프장 안 가도 되겠네…2030에 '인기 폭발' 2024-11-14 17:16:22
화천군에 있는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이 대표적이다. 경북 안동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강남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안동시-한국경제TV배 전국파크골프대회(총상금 1억3500만원)를 열었다. 첫 대회임에도 참가자만 12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대회는 한국경제TV와 한국프로파크골프진흥협회가 주최했다....
'북한강 훼손 시신 유기' 군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5:09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13일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38)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후 군인 신분의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건 처음이다. 양광준은 강원경찰청이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한 첫 사례이기도...
내연 관계 군무원 '토막 살인' 軍 장교는 38세 양광준 2024-11-13 10:03:01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군 장교 양광준(38)의 신상정보가 13일 공개됐다. 강원경찰청은 이날 오전 누리집에 양광준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 제 275조의2에 따라 유죄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는 무죄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2010년 신상정보...
'토막살인' 결국 불륜?…전문가 "잔혹한 사체 90%는 치정" 2024-11-12 15:55:13
끝에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를 유지해 온 B씨와 자신의 차를 이용해 출근하던 중 말다툼했고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B씨를 죽이기로 마음먹었다. 둘은 인사 발령을 앞두고 헤어짐을 고려하면...
"피해자와 내연관계"…'토막 살인' 軍 장교, 범행 동기 밝혀졌다 2024-11-12 14:31:09
뒤 시신을 훼손해 이튿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결혼해서 가정이 있고 자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B씨는 미혼이었다. B씨는 2023년 7월부터 A씨와 같은 부대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A씨가 옆 부서에 있는 B씨에게 일을 가르쳐주고 도와주며 이들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내연관계 어렵다 생각해 범행 2024-11-12 11:02:52
훼손한 뒤 이튿날 오후 9시 40분께 강원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범행 당일 아침 출근길에 연인관계이던 B씨와 카풀을 하며 이동하던 중 말다툼을 벌인 뒤 더는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살해를 결심했다. 결국 B씨를 살해한 A씨는 사무실에서 가지고 나온 공구들을 이용해 당일 오후...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2시 46분쯤 화천군 화천읍 화천대교 하류 300m 지점에서 다리로 보이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 올랐다는 주민 등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드러났다. 경찰 수색 결과 훼손된 시신이 인근에서 더 수습됐고, 3일 오전엔 신고지점에서 500m 떨어진 선착장 주변에서도 시신 일부가 추가 발견됐다. 경찰은 지문 감식과 DNA 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