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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떠오르는 수소 산업, 중장기 성장성 높다 2024-07-05 09:43:37
클리어엣지파워(CEP)를 인수하면서 시작된 사업부다. 2019년 10월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후 주가는 3배 넘게 올랐다. 수소 관련주 가운데 대표적 주식이지만, 산업에 대한 실망과 기대가 교차하며 주가변동성 또한 높을 수밖에 없었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수소 발전...
[2024 ESG 리더]③ 환경 분야 중점으로 ESG 경영 박차 2024-07-05 06:03:14
1963년생으로 1987년 금성사에 입사한 후 2008년 LG전자 모니터사업부장(상무)에서부터 미디어사업부장, MC사업본부 상품기획그룹장(전무)을 거쳐 2018년 LG전자 HE사업본부장(사장)에 올랐다. 2009년부터 LG전자 대표이사(사장)으로 재직했으며 2021년부터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구현화 기자 kuh@hankyung.com
LG화학, 커리어위크 진행…임직원 경력 개발 지원 2024-07-04 08:34:51
계획 수립 워크숍, 사업부별 턴어라운드 사례 발표, 조직개발 워크숍 등 경력 경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이라는 무대에서 임직원 여러분이 꿈을 펼치며 도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write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LG화학, 中골관절염 치료제 시장 진출…'시노비안' 출시 2024-07-03 10:12:54
실제로 LG화학은 중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치료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는데, 설문 참여자 중 상당수(87%)가 원거리 환자 비율, 감염 노출 환경 최소화 등을 고려 시 1회 투여 제형에 이점이 있다며 사용 의향이 있다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LG화학은 시노비안 국내사업 경험을 이판제약이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LG화학, 골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 中 출시 2024-07-03 09:59:08
LG화학[051910]은 중국 파트너사 이판제약이 골관절염 치료제 '시노비안'(수출명 히루안원)을 중국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노비안은 히알루론산(HA) 성분의 치료 주사제로 1회 투여만으로 다회 투여 제형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치료제는 중국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 3상에서 무릎...
동국제약 자회사 동국생명과학, 코스닥 IPO 착수 2024-07-02 11:19:13
게 아니라 기존 사업부를 분할해 키운 뒤 상장하는 사례라는 것이다. 2017년 지배구조 개편 진행 당시 동국제약에서 가장 주목하던 성장동력은 헬스케어였다. 조영제 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한 건 동국생명과학 분할 이후라는 평가다. 동국생명과학은 조영제 원료부터 생산, 유통을 모두 전담하는 데 이어 조영제를...
나신평, 효성화학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조정 2024-06-19 08:36:25
단기신용등급 A3+는 유지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영업손실 누적으로 재무 안정성이 크게 나빠졌다. 2022∼2023년 연속 대규모 영업적자가 났고, 올해 1분기에도 적자 기조가 지속했다. 순차입금 규모도 올해 3월 말 기존 약 2조5천억원으로 자기자본 924억원 대비 차입 부담이 과중한 수준이다. 아울러 회사의...
매출 500억 금진 키운 한경협 '경영 특공대' 2024-06-17 18:12:47
판매, 관리 세 부문으로 세분화하고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 제도를 신설하자고 제안했다. 돈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예산통제시스템도 도입했다. 지난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설 때 역시 도움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해외사업부 기획실 출신인 이원순 자문위원은 영문 제안서 작성부터 마케팅 전략까지 수출의 기초를...
라면봉지·참치캔 기술로 배터리까지 포장…율촌화학·동원의 대변신 2024-06-16 19:10:19
벌어진 걸까. 日 독식 체제 깨뜨린 韓 소부장율촌화학은 올해 대대적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골판지 사업부를 태림포장에 넘겼다. 이 회사의 골판지 사업부는 라면·과자를 담는 박스를 생산해 농심에 공급한다. 지난해 매출 550억원을 올렸다. 안정적 실적을 내는 이 사업부를 430억원에 매각한 건 2차전...
[연합시론] '소액주주 이익보호' 방향 옳지만 부작용 해소 방안 병행해야 2024-06-14 16:42:49
LG화학이 '알짜' 2차전지 사업부를 물적분할한 LG에너지솔루션을 2022년 초 상장하면서 점화했다. LG화학 주가가 곤두박질하면서 소액 투자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지배주주 이익을 위해 소액주주가 희생되는 일을 막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고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법안이 발의됐으나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