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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달동네에 연탄·김장김치 배달…특성화고 학생들 취업 멘토링 2024-12-30 15:52:49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화투자증권은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블루밍 데이’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시작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받고 플라워 박스를 만들어 응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행사다. 지난 6월 임직원 325명이 여섯 차례의 수업을 통해 모자원,...
인천 강화 '농업 수출기지' 변신…경자구역에 스마트팜 짓는다 2024-12-09 18:16:43
지역이 스마트 농업단지로 조성돼 화훼 등 농산물 수출 전진기지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강화국제도시개발계획의 자문 요청을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보냈다. 본격적으로 신규 경제자유구역(경자구역) 지정을 위한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나...
농협, 충북 음성 찾아 농가 폭설 피해복구 일손돕기 2024-12-09 17:44:16
임직원 30여 명은 9일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농가를 찾아 폭설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음성군은 지난달 26일부터 3일간 내린 폭설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 농협 임직원들은 현장을 찾아 비닐하우스 내 화훼류 운반과 화분정리를 도왔다. 지준섭 농협 부회장은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전국적으로 농업시설 및 농작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신속 지원' 촉구 2024-12-05 15:33:18
크다. 이 시장은 “지난 29일부터 5일 동안 화훼단지가 밀집해 있는 남사읍, 원삼면과 시설채소를 많이 재배하는 포곡·모현읍, 축사가 많은 백암면 등 폭설 피해가 큰 시내 16곳을 돌아봤는데 말로는 헝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피해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주요 대설피해는 지난 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1292개 시설채소와...
폭설에 농업시설 359㏊ 피해…2018년 이후 최대 규모(종합) 2024-12-02 16:25:31
차관은 이날 충북 음성군 화훼농가와 축산농가를 각각 찾아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충북도와 음성군에 각각 신속한 복구를 요청했고 앞으로 대설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하우스와 축사, 과수원 등에 대한 재해 대책을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차관은 "보험 가입 농가 대상 손해 평가...
폭설에 농업시설 359㏊ 피해…정부 "복구에 총력" 2024-12-02 16:00:01
음성군 화훼농가와 축산농가를 각각 찾아 피해와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박 차관은 "보험 가입 농가 대상 손해 평가 1차 조사를 일주일 내 신속하게 시행하고, 농업인이 시설하우스와 축사 등을 복구해 조기에 영농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서미숙의 집수다] 강남 그린벨트 해제…"땅값 올라 거래는 안 돼"(종합) 2024-11-14 10:49:55
선에 매물이 나온다. 청계산로변 화훼 농가는 올해 공시가격만 3.3㎡당 330만원에 달한다. 화훼 농가 앞 왕복 2차선 도로는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4차선으로 넓히는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토지주들의 최대 관심은 보상비다. 서리풀지구의 택지개발을 맡게 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는 지난 5일...
[서미숙의 집수다] 12년 만에 풀리는 강남 그린벨트…"땅값 올라 거래는 안 돼" 2024-11-14 06:28:51
선에 매물이 나온다. 청계산로변 화훼 농가는 올해 공시가격만 3.3㎡당 330만원에 달한다. 화훼 농가 앞 왕복 2차선 도로는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4차선으로 넓히는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토지주들의 최대 관심은 보상비다. 서리풀지구의 택지개발을 맡게 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에는 지난 5일...
그린플러스 "호주·중동 스마트팜 시장 개척" 2024-10-20 19:03:24
불균형과 저출생·청년 인구 이탈로 인한 농가 인력난 문제가 악화하면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스마트팜이 떠올랐다. 스마트팜은 단순히 농경지 위에 비닐하우스를 얹어 놓는 온실이 아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해 농산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산업이다. 코스닥시...
한국서 '업계 1등' 찍더니…호주서 250억 '잭팟' 터졌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10-20 10:07:26
저출생 문제로 농가 인력난 문제까지 겹치면서 스마트팜이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스마트팜은 단순히 농경지 위에 비닐하우스를 얹어놓는 온실이 아니다.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IoT)기술을 결합해 농산물 생산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 산업이다. 코스닥 시장 상장기업인 그린플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