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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은 정기시험 5번…2회차부터 '어소시에이트' 시작 2025-02-16 17:38:32
라이브러리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 주피터 랩 환경에서 표 형식(tabular)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라이브러리를 설치하고, 데이터 전처리와 시각화를 거쳐 머신러닝·딥러닝을 활용해 AI 모델을 구축한다. AI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페셔널은 표 형식은 물론 이미지, 텍스트 등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KT, 초고집적 안테나 기술 검증…"6G 기술 선제적 확보" 2025-02-16 10:48:04
MWC 2025에서 노키아와 협력해 이번 초고집적 안테나 기지국 기술 검증 결과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전무)은 “무선 통신 세대의 진화는 기존과 다른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는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고객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한 선제적 6G 요소기술 확보를...
CJ대한통운, 11년 연속 성장에도 여전히 배고픈[베스트 애널리스트 추천 종목] 2025-02-16 08:15:57
4% 감소하면서 감익을 피하지 못했지만 차별화된 서비스 역량과 자동화 기반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4개 분기 만에 7%대를 회복했다. CL과 글로벌 부문은 변동성이 높은 환경에서도 전분기 수준의 견조한 이익을 유지했다. 특히 창고 및 유통(W&D) 부문 매출은 내수경기 둔화가 무색하게 2개 분기 연속 17%...
삼성전자, 임직원 참여로 다양성·포용성 기반 조직문화 강화한다 2025-02-16 07:08:00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구성원이 근무환경과 제품·서비스 개발에 있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임직원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조시정 삼성전자 DX부문 피플팀장(부사장)은 "지속가능한 기업에는...
대기업 나와 6000만원 투자…'177억 부자' 된 '로봇 할아버지'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02-16 06:50:05
서비스 능력을 보강하면서 외골격형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2011년 개발했다. 출하가 3억~4억원인 워크봇의 연간 생산대수는 약 20대 정도다. 생산능력을 확장해 연간 60대까지 높일 계획이다. 워크봇은 환자와 로봇 관절축의 거의 오차 없이 일치시킨 제품으로, 환자 맞춤형 보행패턴을 도와준다. 뇌졸중, 척수손상,...
'30돌' 케이블TV 채널은 10배, 요금은 뒷걸음…생존 갈림길 2025-02-16 06:00:04
당시 24개 채널에 월 1만5천원 안팎의 요금으로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2025년 현재 거의 10배가 늘어난 200여 개의 채널을 서비스하면서도 신고된 월 평균 요금은 여전히 1만5천원 수준이다. 그마저도 신고된 요금 이하로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 평균 월 수신료 수입은 이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는 정도라고 한다....
관세 전쟁에 딥시크까지…K반도체 위기인가 기회인가 [투자의 재발견] 2025-02-15 11:58:09
AI 응용 서비스의 수익화와 함께 사업화 모델도 구체화되면서 필수적인 GPU와 AI향 반도체도 새로운 모멘텀이 생길 수 있다는 진단입니다. 14일 <투자의 재발견>에서는 박수민 신한자산운용 ETF상품전략팀장,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위원과 함께 국내 반도체 섹터 전망과 투자전략을 살펴봤습니다. ● 트럼프 관세...
[단독] 이재명표 '청년기본소득' 6500억 투입…"사실상 실패" 2025-02-14 18:15:43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한정한 구매 대상 상품·서비스 범위를 대기업으로 늘리기로 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2016년 성남시에 최초로 도입했고, 경기지사에 오른 후인 2019년 도내 31개 시·군으로...
[단독] "안주하면 안 돼"…현대차 '제2 보스턴다이내믹스' 찾는다 2025-02-14 18:11:39
조직 개편을 통해 전장사업지원팀, 철강사업지원팀, 건설서비스사업지원팀, 금융물류사업지원팀 등 15개 팀을 신설했다.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 계열사와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캐피탈·현대차증권, 현대글로비스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다. 신정은/양길성 기자 newyearis@hankyung....
[단독]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신설…신사업 진출·M&A '박차' 2025-02-14 18:10:42
통해 전장사업지원팀, 철강사업지원팀, 건설서비스사업지원팀, 금융물류사업지원팀 등 15개 팀을 신설했다.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부품 계열사와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캐피탈·현대차증권, 현대글로비스 등 계열사 간 시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이란 분석이다. 신정은/김보형/양길성 기자 newyear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