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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시총의 최대10% 매년 환수·최저임금제 폐지…황당 주장 쏟아내는 與 비례연합 2020-03-20 13:44:19
가자평화인권당의 이정희 대표는 유사역사인 ‘환단고기’를 추종하며 ‘재림 예수’가 올 것이란 황당한 주장까지 펼쳤다. 집권여당이 정당 정치와 선거를 스스로 희화화시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선거제 개편으로 인한 부작용을 여당이 꼼수로 맞서다 결국 밥그릇 챙기기를 위한 이전투구가...
與 '비례정당 참여' 군소정당, 성추행 의혹 등 논란 확산 2020-03-19 15:44:45
대표는 과거 한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역사 위서(僞書)로 꼽히는 ‘환단고기’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환단고기를 ‘아직도’ 안 읽을 정도로 게으르고 무지한 사람이 이다지도 많단 말인가”라며 “상대적으로 우월감을 느끼며 우쭐해져야 할지, 이 무지한 이들을 한심...
3·1운동·임정 수립 100주년 기념 '역사광복전진대회' 열린다 2019-02-15 16:32:11
국내외에서 ‘환단고기 콘서트’를 통해 한민족의 역사적 뿌리와 인류 원형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해왔다. 2014년 ‘세계환단학회’ 창립, 2016년 ‘미래로가는역사협의회’가 민족역사단체의 연합체로 새로이 출범하는 과정도 주도했다.이번 행사의 총연출을 맡고 있는 최원호 대한사랑...
[신간] 고조선의 언어계통 연구·유사역사학 비판 2018-12-07 16:08:31
역사학계에서 조작된 위서로 간주하는 '환단고기'를 비판한다. 그는 "유사역사학은 한민족이 가장 뛰어난 민족이라는 생각을 퍼뜨려 다른 나라 사람들을 깔보고 업신여기게 만든다"며 "이런 역사관을 가진 나치와 일본제국주의가 행한 일을 우리가 답습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한다. 역사비평사. 384쪽. 1만7천원. ▲...
세계환단학회, 7일 부산 부경대서 추계학술대회 2018-11-30 17:05:33
환단고기에 대한 역사적·비평적 접근의 필요’를, 조원홍 육군사관학교 명예교수가 ‘간도 수복의 역사적 당위성과 방안’을, 강정모 경희대 교수가 ‘대한민국의 네오르네상서, 홍익인간에 길이 있다’를, 정건재 전남과학대 교수가 ‘동이족의 옥문화’를 발표한다. 김상일 전...
악의 상징이었던 '치우', 민족주의에 힘입어 환생하다 2017-10-27 15:48:57
치우는 주류사학계에서 위서로 간주하는 환단고기에 '치우천왕'(蚩尤天王)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 일부 재야사학자들은 이 문헌과 귀면와(鬼面瓦)를 근거로 한국의 민족적 뿌리가 치우이고, 고대에 치우가 중국 중원에서 벌인 싸움은 한민족의 영토가 그만큼 넓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도종환 "역사관 비판 힘들었다…정치가 역사 개입해선 안돼"(종합) 2017-06-14 21:55:18
대해 주류사학계가 위서로 지목한 '환단고기'는 읽어보지도 못했다며 "유사역사학에 경도돼 하버드대 한국 고대사 프로젝트를 폐기했다고 단정하고 낙인찍는 일이 계속돼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버드대 한국 고대사 프로젝트는 제가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 들어가기 전에 폐기됐다"며 "이 사...
도종환 "역사관 비판 힘들었다…정치가 역사 개입해선 안돼" 2017-06-14 18:25:44
대해 주류사학계가 위서로 지목한 '환단고기'는 읽어보지도 못했다며 "유사역사학에 경도돼 하버드대 한국 고대사 프로젝트를 폐기했다고 단정하고 낙인찍는 일이 계속돼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버드대 한국 고대사 프로젝트는 제가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에 들어가기 전에 폐기됐다"며 "이 사...
환단고기 무엇? 미검증 내용 카이스트 강연 논란…학생 반발 2017-04-04 10:34:13
알려졌다. 수강생들은 "강연자가 강연 내내 환단고기에 대해 언급하며 환국의 존재, 고조선 이전의 역사 등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주장했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환단고기란 1911년 계연수(桂延壽)가 편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 상고의 단군조선이 시베리아에서 중국 본토까지 지배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04 08:00:09
됐는데"…'환단고기 주장' 학자 KAIST서 수업 논란 170404-0109 지방-0004 06:12 충북 낮 최고기온 22도 '포근'…안개에 미세먼지도 170404-0118 지방-0005 06:33 보은서 레미콘 차량 논두렁 추락…운전기사 사망 170404-0119 지방-0043 06:38 4살 원생 발가락 밟아 부러뜨린 보육교사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