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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트럼프 행보' 저커버그, 백악관 방문…"美 기술리더십 논의" 2025-02-07 16:01:13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만찬에 참석했다. 또 트럼프 측 인사를 회사 내에 중용했으며,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 달러(약 14억5천만 원)를 기부하고 취임 축하 리셉션도 공동 주최했다. 페이스북은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제3자 '팩트체킹' 및 다양성 정책 감독 부서를...
미일 성명에 '황금시대' 표현담나…"경제·안보·中대응이 핵심"(종합) 2025-02-06 19:16:18
"회담에서 (다카오 실장과) 재회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요미우리에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백악관에서 이시바 총리의 미국 방문 사실을 알릴 때도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매우 가까운 친구였다"고 언급할 정도로 친밀감을 드러내 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2월 미국을 찾은...
미일 성명에 '황금시대' 표현담나…"경제·안보·中대응이 핵심" 2025-02-06 11:11:44
"회담에서 (다카오 실장과) 재회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요미우리에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백악관에서 이시바 총리의 미국 방문 사실을 알릴 때도 아베 전 총리에 대해 "매우 가까운 친구였다"고 언급할 정도로 친밀감을 드러내 왔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2월 미국을 찾은...
덴마크 총리 "영국과 그린란드 안보 협력하기로" 2025-02-05 18:37:28
다우닝가 10번지에서 키어 스타머 총리와 만찬 회동 후 기자들에게 "영국은 우리의 가장 가깝고 중요한 동맹국 중 하나"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북극 지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그린란드를 포함한 북극 지역의 안보 환경을 보장할 필요성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어 "북극 지역뿐 아니라...
빌게이츠 "트럼프와 건설적 대화"…머스크 정치개입엔 "비정상" 2025-01-26 21:02:06
지난달 27일 트럼프 대통령과 3시간 동안 만찬 회동에서 자신이 집중하는 백신과 에너지 문제를 얘기했고 "그가 이를 무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각별히 신경 쓰는 혁신에 동력을 줄 수도, 이를 끝장낼 수도 있다. 그에겐 나를 도울 능력이 아주 많다"며 "아주 흥미로운 대화였다"고 전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세계경제 올림픽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경기도 세일즈 본격화' 2025-01-22 12:50:03
공식 환영 만찬 참석을 시작으로 다보스 포럼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가 커뮤니티 공식 환영 만찬은 전 세계 스타트업 대표들의 대표적인 정보교류와 협력관계 구축의 장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경제포럼 측은 이날 김 지사를 환영 만찬 참석자 가운데 유일하게 공식 소개하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트럼프2기 출범] 너도나도 '눈도장'…트럼프와의 관계개선 시도 줄이어 2025-01-12 07:11:06
것으로 알려진 이시바 총리 측은 이에 대해 즉각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일본을 중시한다는 취지"라고 해석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인의 향후 카운터파트인 외국 정상들뿐만 아니라 빅테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줄대기 행렬은 더 치열하다. 팀 쿡(애플), 샘 올트먼(오픈 AI), ...
시진핑, 마카오 일국양제 성과 띄우며 "홍콩도 기대" 2024-12-19 22:57:43
방문 이틀째인 이날 마카오 정부가 주최한 환영 만찬 연설에서 마카오가 지난 5년간 코로나19 팬데믹 등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회복을 비롯한 각종 사업에서 진전을 이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를 성공적으로 실천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이어 지난 5년간 마카오가 경제발전, 민생복지,...
"트럼프, 日에 취임전 1월 중순 이시바와 회담 의향 전달" 2024-12-19 08:57:09
당선인의 제안을 미일 관계를 중시하는 표시로 환영해 일정 조율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시바 정부는 그동안 트럼프 당선인과 조기 회동을 희망해왔다. 이는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지난 2016년 미 대선에서 승리한 트럼프 당선인을 취임 전에 미국으로 찾아가 외국 정상 중 처음으로 만나고 이를 계기로 쌓은 개인...
트럼프 "이시바와 회동가능" 언급에도…日 방위비 부담에 신중론 2024-12-18 15:07:14
17일 기자회견에서 환영의 뜻을 나타낸 뒤 "쌍방의 사정이 좋은 시기"에 회담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아사히신문은 "조기 회담이 실현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복수의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차분하게 시간을 두고 이야기하는 편이 좋다"거나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신문은...